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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추천도서(2167) 날개없는 30대 남자들의 유쾌한 낙법 - 최국태 1. 책 소개 지치고 힘들어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30대 남자들의 유쾌한 낙법! 숱한 질책과 비난을 쏟아붓는 회사와 거래처, 운동이나 쉴 시간조차 만들 수 없는 빠뜻한 하루하루, 아침밥 한번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 정도로 바삐 움직여야 하는 상황… 아버지가 되거나 이제 막 가장의 막중한 의무를 진 대한민국 30대 남성들의 삶이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항상 피곤하다. 너무 힘들어 가끔 포기를 꿈꾸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은 덜 아프게 덜 힘들게 떨어지고 있는 자신을 지탱하고 있다. 그들만의 유쾌한 낙법 세계로 들어가보자. 이 책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는 30대 남자들의 솔직한 속내를 에세이 형식으로 엮었다. 기자이자 30대 젊은 가장인 저자가 '앞으로 남은 생을 어떻게 잘 살아낼 것인가'라는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66) 난세학 - 신동준 1. 책 소개 난세에 승자가 된 사람들의 냉혹하고 오싹한 비밀이 담긴 책! 혼란스런 난세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이익과 명예를 좇고 권력과 위세를 탐하는 인간 본성, 절대권력을 얻기 위한 투쟁과 음모,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게 없다. 난세의 한복판에서 쓰인 한비자, 군주론, 후흑학의 요체를 하나로 꿴 이 책을 읽으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던 공공연한 비밀이 지금, 여기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재현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속마음을 숨기고 발톱과 어금니를 간직하되 위엄과 지혜를 갖추고 뻔뻔하게 승자가 되라! 이 책에는 선한 품성을 구비한 것처럼, 인색하면서도 관대한 것처럼 임기응변에 능하고, 어진 인물로 가장하여 권력과 위세를 사용하고, 계책을 미리 짜고, 적대적인 사..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65) 난세에 통하는 리더의 계책 - 신동준 1. 책 소개 난세, 리더를 말하다 -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들은 무엇이 다른가?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역사는 치열한 전쟁과 전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과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이 난무하는 혼돈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리를 이루고, 그 안에서 다양한 계책과 처세로 위기를 극복하는 자만이 살아남았다. 오늘날 경제적·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은 과거 역사란 이름으로 지나온 길과 매우 닮았다. 칼과 방패만 들지 않았을 뿐 시시각각 변하는 전세와 그 치열함은 가히 난세 중의 난세라 할 만하다. 이러한 난세에는 리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상의 모든 리더들은 누구나 위기를 겪고,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냈는지의 여부에 따라 리더로서의 능력을 평가받는다. 사람과 조직..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64)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 신호웅, 김승일 1. 책 소개 고전에서 배우는 기업과 자기 경영의 방법!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은 사상의 바다이자 지혜의 공간인 ‘고전’을 통해, 오늘날 기업경영과 자기경영에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알려준다. 이 책은 올바른 경영을 위해서는 역사의식과 자기통찰의 철학과 지혜가 있어야 하고, 이를 체득할 수 있는 지적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사마천의 에서부터 ‘한서, 삼국지, 논어, 손자병법, 한비자’ 등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의 문제와 관련된 특별한 고사들을 소개한다. 본문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기회 속에는 늘 새로운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고 말하며, ‘근본 다스리기, 불운을 탓하지 않고 시련을 밑거름 삼기, 인내하기’ 등 위기에 대처하는 지혜에 대해 알려준다. 2장은 ‘사심 버..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63) 대한민국 독서사 - 천정환, 정종현 1. 책 소개 지난 70년 한국의 시간을 책 읽기 문화를 통해 되돌아보다!책 읽기 문화를 통해 돌아본 우리의 지(知)의 현대사이자, 상식과 교양의 역사 『대한민국 독서사』. 2003년 출간돼 근대사의 외연을 확장하고 문학/문화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극찬을 받은 《근대의 책 읽기》의 저자 천정환 성균관대 교수와 동아시아 비교문학과 지성사, 냉전문화사에 깊이 천착해온 정종현 인하대 교수의 긴밀한 협업으로 탄생한 책이다. 한국 현대 독서문화는 크게 네 단계로 구성된다. 194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의 재구성기,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성장기, 198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의 성숙기, 2000년대 이후의 전환기. 앞의 두 단계를 거시적 인구 변동과 경제성장, 근대화/자유화 같은 요인이 규정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