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의 추천도서 (4971) 헛되이 1. 책소개 최영미 시인의 대표작들을 모은 시선집(詩選集)『헛되이』가 이미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문단 데뷔 35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 나온 시선집이다. 1994년 첫 시집『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펴낸 뒤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 된 최영미는 그 후 어떻게 인생을 걸어가며 시를 열어갔을까. 그가 지금까지 펴낸 8권의 시집에서 ‘사랑’ ‘싸움’ ‘일상’ ‘시’ ‘가족’ 등 7가지 주제로 62 편의 시를 가려 뽑아 책으로 엮었다. 60여 편의 시를 책으로 엮으며 문장부호 등 사소하게 고친 시들이 있고, 한두 행을 삭제한 작품도 있다.나긋나긋한 연애시에서 살벌한 투쟁의 시에 이르기까지 최영미의 시 세계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들 만큼 넓고 깊다. 살아있는 비유, 은유를 직설로 보이게 하는 힘, 섬세하면서 대담한..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970) 박완서의 낱말들 1. 책소개“아름다운 낱말 하나를 얻는 순간, 세계는 곱절로 선명해진다”박완서 문학 세계에서 길어 올린 빛나는 우리말 120선무채색의 일상을 다시 선명하게 물들일 박완서의 낱말들한국 문학의 거목 故 박완서 작가의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그의 문학 세계에서 길어낸 낱말 사전 『박완서의 낱말들』이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박완서 작가의 수많은 명작 속에서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낱말 120개를 엄선해 수록한 책으로, 맏딸 호원숙 작가가 직접 엮어 그 의미를 더했다. 자연을 닮은 말부터 오감을 깨우는 말, 일상을 일구고 사람을 깊이 읽어내는 말에 이르기까지, 박완서 특유의 풍부한 어휘와 삶의 속살을 날카롭게 포착하는 표현들이 한 권의 다채로운 사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박완서의 낱말들』은 잊혀가는 아름.. 더보기 이전 1 2 3 4 ··· 25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