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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도서 (4879) 세부 속으로 1. 책소개 “일단 기록하면 그것은 읽을 수 있는 것으로존재하게 될 터였다. 누군가 읽든 읽지 않든 말이다.”괴짜 같고, 특이하고, 집요한 산문을 쓰는 작가 리디아 데이비스그가 말하는 ‘나는 왜 쓰는가’ 혹은 ‘나는 어떻게 쓰는가’쓰기와 읽기 그리고 살아감에 대한 세심한 탐구 리디아 데이비스(1947~ )는 “기존 범주에 넣기 불가능한” 작품을 썼다고 평가받을 만큼 50여 년간 독특한 형식의 글쓰기를 시도하며 자신만의 문학적 반경을 넓혀온 작가다. 국내에는 근 4년간 그의 작품이 집중적으로 소개되었고, 그의 괴짜 같고 특이하고 집요한 산문에 작가와 독자 모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신작 《세부 속으로》는 “미국 소설계의 가장 독보적인 지성”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리디아 데이비스가 ‘나는 왜 쓰는가(W..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878) 명랑한 독립 1. 책소개 화제의 칼럼 〈윤명숙의 시니어하우스 일기〉 출간!여든다섯, 독립을 결심한 엄마와엄마의 오롯한 마지막 삶을 응원하는 딸의 담담한 이중주예순이 넘은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해 67세의 나이로 문단에 등단, 83세의 나이로 첫 책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출간하며 ‘인생에 늦은 때란 없음’을 몸소 증명해 낸 작가 윤명숙의 신간 《명랑한 독립》이 출간되었다. 고작 19년, 꿈 많은 소녀로 살던 잠깐을 제외하면 65년간 한국 현대미술계의 거장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내내 빛났던 남편의 곁에서 자신의 삶을 뒤로 한 채 내조와 육아에만 전념하며 묵묵히 살아온 터였으므로,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서야 비로소 홀로서기를 해볼 결심이 섰다. 그리하여 아이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시니어하우스(실버 아파트) 입소 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