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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추천도서 (4778) 연민에 관하여 1. 책소개 “법은 차갑다. 그래서 판단은 인간적이어야 한다.”‘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가생의 마지막 페이지에 마음을 다해 눌러쓴 단 하나의 유언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차가운 법전을 인간의 온기로 채워온 프랭크 카프리오 판사가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88세.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곳곳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한국에서도 그의 삶과 판결을 조명하는 보도가 잇따랐다. 췌장암 투병 중에도 그가 끝내 놓지 않았던 마지막 임무는, 평생 법정에서 길어 올린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일이었다. 이 책은 그가 죽기 전 세상에 남긴 단 하나의 유산이자,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의 따뜻한 목소리를 담은 마지막 유언이다.그는 법정을 생중계한 리얼리티 프로..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4777) 읽는 교실 1. 책소개 AI에 읽고 쓰기를 내맡긴 아이들에게, 교실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문해력 연구의 권위자, 조병영 교수가 제시하는 읽기 교육의 새로운 기준 스마트폰 중독, 어휘력 논란, 독서율 저하 등 대한민국 청소년의 문해력 위기는 더 이상 낯선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몇 초, 몇 분이면 글 내용 요약과 쓰기까지 대신하는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아이들의 의존도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2024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초·중·고 교사를 상대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조사’에서, 참여 교사 10명 중 9명이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문해력이 저하됐다”고 답한 바 있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국내 문해력 연구의 권위자인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가 그동안의 연구를 집대성한 『읽는 교실』을 펴냈다. 이 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