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의 추천도서 (4942) 읽고 읽고 말하다 1. 책소개평균 나이 85세, 20년간 이어온 초고령 독서모임.그들이 나누는 이상하고 다정한 독서모임의 막이 오른다.나오키상 역대 최고령 여성 수상 작가가 풀어내는책을 함께 읽는 기쁨과 연대에 대한 이야기!오타루의 낡은 카페 시트론에는 매달 한 번, 여섯 명의 노인이 모인다. 최고령자 92세, 최연소 멤버는 78세. 평균 나이 85세의 ‘언덕 중간에서 책을 읽는 모임’은 20년 동안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왔다. 모두 지병 한두 가지쯤은 기본이고, 서로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쏟아내는 탓에 모임은 늘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럼에도 이들은 매달 다시 모인다. 함께 책을 읽고, 다음에 또 만나기 위해서다.『읽고 읽고 말하다』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초고령 독서모임의 20주년을 그린 소설..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941) 상냥한 지옥 1. 책소개 『상냥한 지옥』은 루마니아 출신 문화인류학자 이리나 그리고레가 사회주의 체제하의 유년 시절부터 시작해 먼 타국인 일본으로 이주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험한 체제와 문화와 세대와 언어의 전환을 모어가 아닌 일본어로 써낸 오토에스노그래피다. 저자는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을 경험한 어린 시절부터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좇아 문화인류학자가 된 과정, 조사지였던 일본에 정착하여 이주민이자 두 딸의 엄마이자 연구자로 살아가는 현재까지 자신이 겪고 보고 느낀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그와 더불어 이념과 체제의 변화가 일으키는 역사의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살아온 조부모와 부모, 자신까지 3대의 가족사를 담담히 서술한다.기억 속의 단편, 일상의 사소한 마주침, 자기만의 감각 경험에서 시작하는 저자.. 더보기 이전 1 2 3 4 ··· 25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