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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추천도서 (4934) 희망 없는 낙관주의 1. 책소개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까?”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작가 토미 비링하는 강연 때마다 이 질문을 듣는다. 거짓이 난무하는 미디어, 반복되는 전쟁과 정치적 극우화, 무엇보다 걷잡을 수 없이 다가온 기후 위기로 인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사람들은 그에게 답을 구한다. 그러나 그는 헛된 희망을 약속하지 않는다. 다만 이 책을 통해 희망을 버렸을 때 절망도 버릴 수 있음을, 그게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새로운 삶의 태도인 ‘희망 없는 낙관주의’의 시작임을 설득한다.그러나 저자는 오히려 우리에게 되묻는다. “왜 희망을 묻습니까?” 그가 보기에 희망은 ‘기대’를 낳고, 낙관은 ‘행동’을 낳는다. 더 나아지리라는 헛된 기대를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절망에 흔들리지 않고 지금 옳은 일을 실천할 수 있..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933) 골리앗의 저주 1. 책소개“세상은 이렇게 끝날 것이다”문명 붕괴의 역사가 전하는 엄중하면서도 섬뜩한 경고역사를 보는 우리의 통념을 완전히 뒤흔드는 역작!국가라는 거대한 권력 “골리앗”의 탄생과 몰락을 통해서 인류의 과거와 미래를 다시 쓰다급격한 기후 변화, 끊이지 않는 전쟁과 사라지지 않는 핵전쟁의 위험, 통제와 규칙을 무시하며 거침없이 발전하는 인공지능(AI),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 정치적, 경제적 양극화 등 21세기의 인류가 맞이한 것은 장밋빛 미래가 아닌 음울한 종말의 시대이다. 『골리앗의 저주』는 오늘날 위기의 원인과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서, “붕괴”를 중심으로 인류 문명사를 새롭게 해석한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로부터 찬란한 문명의 흥망성쇠가 아니라 무섭도록 폭력적이고 끔찍하게 불평등한 사회구조 “골리앗”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