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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 (4034) 삶은 몸 안에 있다 1. 책소개 병원 응급실부터 히말라야 고산지대까지 탐험가이자 의사가 인체 여행을 통해 들려주는 우리 몸과 세계의 특별한 사연들! “우리 몸과 삶은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 안으로는 뇌부터 손발가락까지 밖으로는 히말라야에서 북극까지, 인체와 자연에 매혹된 한 모험가 의사의 몸 안과 밖을 항해하는 짜릿한 모험. 눈에 보이는 피부나 손발가락, 몸속 깊이 감춰진 뇌와 심장, 일상을 유지해주는 목구멍과 솔방울샘, 우리가 흔적을 감추려 애쓰는 각종 점액과 대소변 등 별개로 보였던 몸과 삶과 세계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다양한 장기와 기관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도, 살아 있는 몸이 장기들의 총합으로만 설명될 수 없다는 점을 일깨운다. 우리 몸은 세계의 축소판이다. 몸은 삶 속에 있고, 삶은 몸 안에 있다. ..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033) 업시프트(UPSHIFT) 1. 책소개 * UN, 국경없는의사회, 적십자사… 세계 최고 위기대응전문가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활용법 * 10년에 10명만 선정되는 세상을 바꾼 ‘인도주의 체인지 메이커’ 선정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느낀 적이 있는가? 고압적인 상사, 비효율적이거나 둔감한 동료, 심드렁한 부하 직원, 불만투성이 파트너, 느려터진 공급 업체가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반대로 그 스트레스가 유용했던 때를 떠올려 보자. 분명 스트레스와 압박감이라는 위기가 유용하게 작용했을 때가 있을 것이다. 밤늦게까지 문제와 씨름하다 갑자기 프로젝트 진행을 수월하게 해줄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 순간 혹은 늘어진 프로젝트에 마감 시간이 정해지면서 갑자기 업무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순간이 떠오르기도 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압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