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추천도서 (4640) 뇌의 하루 1. 책소개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공감의 뇌과학 청소년들은 왜 밤늦도록 깨어 있다가 늦잠을 잘까? 밤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이유는 뭘까? 스트레스의 적정선은 어딜까? 왜 거절이나 소외는 그토록 아플까? 우울증에 걸린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 노화나 질병으로 인한 뇌의 변화는 돌이킬 수 없을까? 친구는 왜 특별한 존재일까? 왜 우리는 협업하면서 보람을 느낄까?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뮈스 대학교와 레이던 대학교의 뇌과학 교수인 에벨리너 크로너는 이런 질문에 뇌과학이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그는 22세의 교환 학생이던 1998년 뇌에 매혹된 순간을 회고한다.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사상 최초로 fMRI를 활용해 살아 있는 사람..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39) 오에 겐자부로 1. 책소개평생 문학으로 극복하고자 했던 삶의 명제들이 담긴 오에 겐자부로의 단편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가 손수 가려 뽑아 고쳐 쓴 정수 23편을 담은 단편선. 60년 가까운 작가 생활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 가운데 직접 고르고 손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등단작부터 중기의 연작을 거쳐 후기까지 성, 정치, 기도, 용서, 구원 등 저자의 문학의 주제가 응집되어 있는 이 단편집에는 저자의 평생의 궤적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수록작은 초기, 중기, 후기로 나뉘어있는데 초기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여덟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중기는 1980년대의 연작에서 고른 열한 편의 작품이, 후기는 1990년대에 걸친 네 작품이 담겨 있다.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윤리적 자세를 끊임없이 자문해 온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4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