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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 (4618) 우리는 어떻게 공범이 되는가 1. 책소개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이잘못된 행동에 가담하는가조직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공모에 대처하는 법 ◆ 악행 이면의 현실과 악행을 막는 방법에 관한 시의적절한 책!- 스티븐 핑커(『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현시대에 가장 중요하지만 여전히 간과되는 ‘공모’의 문제를 다룬다.- 캐스 선스타인(『넛지』의 저자)◆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앤절라 더크워스(『그릿 GRIT』의 저자)12ㆍ3 비상계엄 당일, 상부 명령에 따라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장병들은 책임을 져야 할까? 기업에는 도움이 되지만 사회에는 해로울 수 있는 경영 전략을 제시한 컨설팅 회사나,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인 목표치를 제시해 직원들의 불법행위를 조장한 경영진을 어떻게 봐야 할까? 성범죄나 조직 내 비리를 고발..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617) 팔자를 고치다 1. 책소개 조용헌이 말하는 무속 ㆍ 풍수 ㆍ 예언 ㆍ 관상 ㆍ 사주 ㆍ 해몽의 모든 것!“때로는 그들이 건네는 한마디가 삶을 잇는 위로와 희망이 된다.”운세, 사주팔자, 점성술, 타로, 관상, 궁합, 해몽, 무속, 예언, 주술, 풍수, 도참, 부적…딱히 믿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만은 없는 세계의 은밀한 이야기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이 대중의 눈높이로 풀어 쓴 ‘미신’의 모든 것과거의 ‘신세대’는 타인의 성격과 성향을 판별하는 기준으로 ‘혈액형’을 중시했다. 소개팅이나 맞선 자리에서 “혈액형이 뭐예요?”라고 묻고 답하는 것이 일종의 통과의례였고, 묻는 사람도 답하는 사람도 그것을 예의에 어긋난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낯선 사람이라는 불확실한 상황의 실체를 파악하는 도구로 혈액형을 활용했던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