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리스토텔레스

2월의 추천 도서 (1454) 정치학(Politics) - 아리스토텔레스 1. 책소개 아리스토텔레스, 정치를 말하다! 국가가 개인에 우선하고, 인간의 사회성을 강조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은 오늘날 정치학 발전의 초석이 되는 책이다. 마키아벨리, 홉스, 헤겔, 마르크스 등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준 이 책은 국가의 문제를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국가의 형성, 구조, 바람직한 국가 형태에 관한 고찰과 더불어 정체론, 통치 기술 등에 관해 기술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그리스인 우월주의와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이미 소멸했음에도 이를 전제로 한 이 책이 여전히 읽히고 연구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플라톤의 처럼 주로 이상 국가에 관한 이론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현실 정체의 여러 종류와 그 변형을 세세히 다루며 그 발생 과정과 붕괴 원인, 그리고 보존 방법들을 상세히 제시하..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1142) 영혼에 관하여 - 아리스토텔레스 1. 책소개 기독교 사상에 수용되어 서구세계의 정신적인 기반을 이루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영혼은 라고 정의하고, 영혼을 가진 생물들을 식물과 비지성적인 동물, 지성적인 동물(인간) 세 종류로 구분했다. 또한 그 생물들의 영양섭취능력에서부터 감각능력, 욕구능력, 장소운동능력, 사고능력에 이르기까지 다섯가지로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했다.(양장본)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의 제자이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으로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384년 그리스 북부 지방의 스타게이아라는 작은 도시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8세 때 아테네에 있는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에서 20년간 배우고 연구했으며, 플라톤의 제자가 된 후 20년 동안 그의 영향을 받으며 .. 더보기
10월의 추천 도서 (962) 시학(Rhetorie) - 아리스토텔레스 1. 책소개 아리스토텔레스의 을 번역하고 주석한 책. 문학의 창작 원리와 시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밝히고 있는 은 서양문학이론의 영원한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영역본과 주석을 통해 의 내용을 충실하게 풀어내며, 문학 이해의 기본이 되는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은 '시작(詩作)에 관하여'라는 뜻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저자의 저술이 아닌 청강자의 필기 노트이며, 현존하는 원본은 26장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비극을 문학의 최고 형식으로 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출처 - 세계대백과사전 17, 동서문화사 옮긴이 서문 : 나와 의 인연 A. 모방의 주요 형식으로서 비극과 서사시와 희극에 관.. 더보기
1월의 추천 도서(682) 분석론(分析論) (한국판:범주들 명제에 관하여) - 아리스토텔레스 1.책소개 『범주들ㆍ명제에 관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과 함께 그리스 최고의 철학자로 꼽히며 서양 지성사의 방향과 내용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저술 중 가장 앞에 놓이는 “오르가논”은 우리글로 번역된 적이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 저술의 천여 권이 넘는 필사본들 가운데 “오르가논”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저술들의 필사본이 가장 많으며, 또한 가장 많이 애독되었는데도 말이다. 플라톤의 많은 저서들이 번역되어 있는 것에 비하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들은 와 이 부분 번역된 정도이다. 이 책은 미니오-팔루엘로(L. Minio-Paluello)가 편집한 판본을 원문으로 삼아 번역되었으며, 오르가논 중 과 이 한 권으로 묶어 출간한 것이다. 외국에서도 오랫동안 이 두 책을 하나로 묶어..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289) 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리스토텔레스 책소개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표작이자 서양 윤리학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고전(古典)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 책에서 그는 인간의 삶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러한 궁극적 목표를 위해 인간은 무엇을 추구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물음을 제기한다. 이를 통해 그는 서양윤리학의 근간을 세우는 이정표를 남기게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핵심 개념은 '행복'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1권 7장에서 연구자들 사이에서 '기능 논증'이라고 일컬어지는 분석 틀에 입각해 행복의 구체적 정의에 도달하고자 한다. "각각의 인공적 존재의 기능은 무엇인가? 각각의 자연적 존재의 기능은 무엇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의 기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들의 연쇄로 이루어진 이 논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