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도서 (4513)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1. 책소개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1993년 계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강이 틈틈이 쓰고 발표한 시들 중 60편을 추려 묶어 데뷔 20년 만에 펴낸 첫 시집이다. 인간 삶의 고독과 비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맞닥뜨리는 어떤 진실과 본질적인 정서들을 특유의 단단하고 시정 어린 문체로 새겨온 시인은 한국소설문학상(1999),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12) 나를 닮은 너에게 1. 책소개 [나를 닮은 너에게]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한 삶을 충실하게 삶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거울, 그분의 또 다른 자아가 되어 그분과 일치를 이루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 책이다. 책의 핵심은 ‘믿음’이다. 이 책은 우리가 하느님과 완전한 관계를 맺는 데 걸림돌이 될 모든 방해물을 떨쳐버리게 해줄 예수님에 대한 위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클래런스 J. 엔즐러 저자 클래런스 J. 엔즐러는 아이오와 주 더뷰크에서 자랐으며 컬럼비아 대학을 다닌 후 1930년대 중반에 가톨릭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2년 동안 농림부 장관의 정보 전문가와 연설문 작성자로 일했다. 1972년에는 워싱턴 대교구에서 부제품을 받았고 1976년 때..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