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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추천도서(2182) 낯선 곳에서의 아침 - 구본형 1. 책 소개 경영전문가 구본형이 말하는 자기혁신의 기본! 『낯선 곳에서의 아침』은 변화를 주제로 쓰여진 에세이적 자기개혁 입문서로, 경제, 경영, 철학, 문학, 역사의 문턱을 넘나들며 변화에 대한 탁월한 분석을 제시한다. 그 담론의 중앙에 '다양성과 균형'이 있다. '다양성'이란 규칙과 관행을 떠나 원칙이 지배하는 일상으로 회복하는 것, 즉 개인이 사회로부터 좀더 자유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변화의 정체는 바로 이 '다양성'을 기초로 세상과 자신,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현재의 위치를 잡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는 언제나 현재적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변화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상식과 일상으로부터 일탈하여 자기 혁명 및 저항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내 놓는다. (개정판) 출처 : 교보문고 2. 저..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81)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 - 르네 지라르 1. 책 소개 문학평론가이자 사회인류학자인 르네 지라르의 저서. 소설 속의 인물들이 어떻게 욕망하는가 하는 인간 욕망의 구조를 밝혀내는 데에서 출발한 은 오늘날 우리의 욕망의 체계를 세르반테스의 등 소설 주인공의 욕망의 체계에서 발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특성을 제시했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르네 지라르는 문학평론가이자 사회인류학자. 1923년 남프랑스 아비뇽에서 태어나 1947년 파리 고문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였다. 인디애나 대학 프랑스어 강사를 시작으로 듀크 대학, 존스 홉킨스 대학, 뉴욕 주립대학, 스탠퍼드 대학 등에서 정교수?석좌교수 등을 지내며 프랑스의 역사, 문화, 문학, 사상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이런 까닭에 그는 프랑스보다 미국에서..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80) 남편도감 - 이노우에 미노루 1. 책 소개 꽤나 신경에 거슬리고 불편한 생물, 남편 관찰 보고서!매너 좋고 지적이며, 합리적이고 깔끔하며, 호감형의 그 남자는 결혼과 동시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생물체인 남편으로 변해 아내에게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다. 바로 『남편도감 』은 오늘도 어김없이 아내를 ‘황당’과 ‘분노’라는 단어에 휩싸이게 만드는 남편의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행동 사례를 집대성한 일종의 남편 관찰 보고서이다. 도대체 왜? 어째서 내 남편은 엉망진창인 것일까? 재미난 일러스트와 아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남편은 모두 그래”라는 체념 섞인 웃음과 함께 남편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전히 날려 버리도록 돕는다. 뭇 남편들에게는 당혹감을 뭇 아내들에게는..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79) 남자의 후반생 - 모리야 히로시 1. 책 소개 『남자의 후반생』은 중국의 역사에서 스물두 명의 인물을 뽑아 각자 살아간 방법에 대하 후반생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이, 공자, 범려, 진평, 여몽, 사마천, 사마광, 유방, 조조, 왕양명 등 좌절과 굴욕을 딛고 일어서 후반생을 개척한 사람과 평생 도전하며 자신의 뜻을 이룬 사람등 이들의 인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설계할수 있을 것이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1932년생으로 미야기궁성(宮城) 현에서 태어나 1960년 1960년 도쿄도립대학 중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중국 고전문학 문헌 연구자, 번역자로서 활발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도쿠마(德間) 서점의 '중국의 사상'(전 13권) 기획, 번역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전국책', '사기', '삼국지', '십..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78) 남자도 모르는 남성에 대하여 - 모리오카 마사히로 1. 책 소개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면서 시작된 나, 남성에 대한 탐구《남자도 모르는 남성에 대하여》는 대학교수이자 철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책이다. 특히 섹스 후 불감증을 밝히고, 그 원인을 파고든다. 미니스커트?교복에 왜 성적으로 끌리는지, 어린 소녀를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롤리타콤플렉스가 왜 생기는지도 분석한다. 포르노를 보게 되는 마음의 작동 과정도 들여다본다.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된 《느끼지 못하는 남자》(한국어판 제목은 《남자는 원래 그래?》) 개정증보판이다. 처음 출간되었을 때 일본의 대표 여성학자인 우에노 지즈코가 “남성학이 맺은 커다란 성과”며, “자기 성의 비밀을 일인칭 단수형으로 말하는 남자들이 드디어 등장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페미니즘 쪽에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