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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추천도서(2172) 남북경제통합론 - 박상봉 1. 책 소개 독일통일이 주는 두 가지 교훈은 통일의 역사성과 현실성이다. 저자는 그중 현실성과 관련하여 우리나라가 성공적인 통일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한다. 경제적 차원의 성공적 통합이 곳 통일의 본질 개념이라 설명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선택해야하며 재산의 공동소유라는 명목하에 공산당이 독점하고 있는 인민재산을 대중에게 환원해 시장경제체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한다. 출처 : 교보문고 2. 목차 ㅇ머리말 1.남북경제통합 1단계 : 재정립해야 할 10가지 개념 2.남북경제통합 2단계 : 이론적 도태 3.남북경제통합 3단계 : 화폐통합 4.남북경제통합 4단계 : 체제전환의 핵심으로서의 사유화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71) 남북화해시대의 국민적 과제와 언론의 역할 - 한국언론재단 1. 책 소개 이 연구서는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00년 7월에 실시된 전문가 설문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남북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도출하기 위해 실시된 이 조사는 남북정상회담 당시 동행했던 공식·특별 수행원 및 취재단과 정치, 경제, 법조, 사회, 문화,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남북 문제에 전문적 지식이나 식견을 갖고 있는 인사 225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했다. 그것은 이들이 남북 문제에 대해 일반인보다 깊이 있게 고민해 왔다는 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는 다양한 시각들과 문제점들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 연구서에는 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관심 있는 학자들의 2차 분석을 위해 설문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70) 남명집 - 조식 1. 책 소개 퇴계 이황과 함께 한국사상사의 두 축을 이루는 남명 조식!남명 조식 선생은 16세기 성리학이 꽃피던 시기, 형이상학적인 문제에만 몰두해 이론적인 논쟁만을 일삼는 풍조를 우려해 실천적인 학문을 역설한 영남 사림의 거두이다. 이 책은 『남명집』의 여러 판본 가운데 이른바 경진판 계통의 마지막 판본인 ’을유후판’을 저본으로 하였고, 을유후판에 없는 선생의 시문은 ’보유’라는 별도의 장을 마련해 문체별로 모아놓았다. 이 책은 선생이 손수 지은 시문을 수집해 번역함으로써 선생의 시문을 총정리하고, 교감본도 함께 실어 일반 독자들도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남명 조식 1501년(연산군 7년) 경상좌도(慶尙左道) 예안현(지금의 경북 안동) 온계리에서 퇴계 이황..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69) 날마다 한 생각 - 마하트마 간디 1. 책 소개 『날마다 한 생각』은 마하트마 간디가 제자 아난드 힝고라니에게 매일 한 생각씩 2년여 동안 보낸 말씀을 힝고라니가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진영상 선생이 초역하고, 《씨알의 소리》 등을 통해 한국인의 영혼을 각성시켜 ‘한국의 간디’로 불리는 함석헌 선생이 두 번씩이나 원문과 대조하는 과정을 거쳐 완역하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마하트마 간디1958년 「사상계」에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를 써서 당시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켜 사상가이자 사회운동의 지도자로 널리 알려지게 된 인물이다. 그는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나 동경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인 오산학교에서 역사와 수신을 가르치면서 동인지 '성서조선'에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를 연재하는 등의 저술활동을 펼쳤으며 197..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168) 남극 2041 - 로버트 스원, 길 리빌 1. 책 소개 실감어린 극지 현장의 이야기!세계적 탐험가 로버트 스원의 남극 탐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남극 2041』. 인류 역사상 최초로 남극점과 북극점을 모두 걸어서 정복한 저자가 어떤 경위로 탐험에 나섰고, 어떤 난관에 부딪혔으며, 어떤 경험을 통해 남극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는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985년 남극의 여름, 저자는 본인 나름의 영웅적 성취를 이루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일행과 함께 남극대륙 안쪽으로 들어가는 통로인 빙붕의 초입에 들어섰다. 멈추지 않고 하루에 9시간씩 행군을 이어가는 긴 고난의 여정 끝에, 마침내 스원 일행은 1986년 1월 11일 남극점의 아문센-스콧 기지에 다다르는 데 성공했다. 남극에서 돌아온 저자는 TV 뉴스에 출연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