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천 도서(18.3~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의 추천도서(2009) 그 겨울 그리고 가을 - 유종호 1. 책 소개 17세 소년의 눈으로 그려낸 6ㆍ25 동란기의 역사와 삶의 풍경 역사적 인식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자전적 에세이 『그 겨울 그리고 가을-나의 1951년』. 원숙한 지성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변함없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문단의 1세대 평론가 유종호의 회상 에세이 이 출간되었다. 에서 작가는 1940년부터 1949년까지 해방 전후의 한국사회를 저자의 유년기 기억을 토대로 재구성하여 그려냈다. 이번 작품 에서는 6ㆍ25 동란기의 체험을 생생하게 복원해냈다. 이 작품은 월간 에 2008년 1월호부터 일 년 동안 연재되었던 것이다. 특히 이번 회상 에세이는 저자만의 개인적인 체험을 넘어, 이 시대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는 근접 과거에 대한 역사와 삶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008) 규원사화 - 북애 1. 책 소개 우리 상고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돕는 『규원사화』. 1675년에 저술된 역사서 를 번역한 것이다. 40여 권의 사서를 참고로 하여 우리 상고사를 바로잡았으나 300여 년간 금서로 묶인 를 통해 우리 역사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밝힌다. 서문·조판기(肇判記)·태시기(太始記)·단군기(檀君記)·만설(漫說)로 구성되어 있다. ‘규원’이라는 책 이름은 작자가 부아악(負兒岳:지금의 북한산) 기슭에 지은 자신의 서재 이름에서 딴 것이다. 작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쓴 동기가, 과거시험에 낙방한 자신의 울적한 심기를 달래려는 것과 왜란과 호란을 겪은 뒤의 민족적 울분 속에서 씩씩한 국사(國史)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왜란과 호란을 겪은 뒤에 여러 사서(史書)가 출간..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007) 규슈 역사 문화 여행 - 유일상 1. 책 소개 깊이 있게 규슈를 여행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대마도 다음으로 우리와 가까운 일본, 규슈를 깊게 이해하며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규슈 역사 문화 여행』. 규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여러 명소를 소개하며 규슈를 깊이 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규슈의 7개 현을 모두 다루면서 그 현에서 가볼 만한 곳과 그곳에 깃든 역사적 사연, 그곳과 관련된 인물, 최신 여행 루트까지 소개한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고려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광고홍보 전공으로 신문학 석사를,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박사를 받았다. 1967년부터 1968년까지 당시 치열했던 베트남전쟁에 탱크 상륙함(LST)의 해군 수병으로 복무했다. 1974년부터 1975년까지..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006) 귀소본능 - 베른트 하인리히 1. 책 소개 ‘귀소’에 대한 집요한 탐사'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 세계적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행복과 생존, 치유의 본능인 ‘귀소’에 대한 집요한 탐사의 기록 [귀소본능].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집(home)’에 대하여, 그리고 생의 어느 순간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귀소본능’에 대하여 자연주의자로서의 철학, 생물학자로서의 통찰을 담은 따뜻한 자연과학책이다. 저자인 베른트 하인리히는 뒤영벌 연구와 큰까마귀의 사회행동 연구를 통해 곤충생리학과 동물행동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물학자이다. 첫 책 『뒤영벌의 경제학』으로 미국도서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이후, 수십 권의 자연과학책을 펴내며 자연사 부문 저술에 수여하는..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005) 사람의 품격 - 존 매케인 당파에 흔들림 없던 美 ‘애국의 아이콘’美공화당 거목 존 매케인 별세John McCain 1936~2018 “용기는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의 인생은 그의 말처럼 소신을 지키려는 용감한 싸움의 연속이었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히든밸리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82세로 눈을 감은 미국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6선). 그는 말기 뇌종양 소식이 알려진 지 9일 만인 지난해 7월 28일 ‘오바마케어(전 국민 건강보험법) 폐지’ 법안 찬반 투표가 진행 중이던 상원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혈전 제거 수술로 왼쪽 눈썹 위엔 아물지 않은 수술 자국이 선명했다. 그는 조용히 상원 투표 관리자들에게 다가가 오른손 엄지를 아래로..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