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년 추천 도서(18.3~19.2)

9월의 추천도서(2024)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2 - 토마스 불핀치 1. 책 소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는 원문을 가감 없이 옮겨 불핀치의 극적인 대화체와 부드러운 묘사법이 그대로 구현된 책이다. 종횡무진 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생생한 신화의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번역본에서 종종 생략되었던 시도 전문을 실었으며, 선명하고 다채로운 화보가 이 시들과 한데 어우러져 있다. 과마다 실려 있는 지도와 계보도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얼개를 한눈에 보여 주고, 화보 아래마다 있는 간명한 설명이 각 이야기의 앞뒤를 이어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토머스 불핀치 Thomas Bulfinch는 1796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보스턴 라틴 스쿨과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가 되었다. 이후 사업을 벌였으나 실패하고 1837년 보스턴 머천트 은행에..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023)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1 - 토마스 불핀치 1. 책 소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는 원문을 가감 없이 옮겨 불핀치의 극적인 대화체와 부드러운 묘사법이 그대로 구현된 책이다. 종횡무진 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생생한 신화의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번역본에서 종종 생략되었던 시도 전문을 실었으며, 선명하고 다채로운 화보가 이 시들과 한데 어우러져 있다. 과마다 실려 있는 지도와 계보도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얼개를 한눈에 보여 주고, 화보 아래마다 있는 간명한 설명이 각 이야기의 앞뒤를 이어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토머스 불핀치 Thomas Bulfinch는 1796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보스턴 라틴 스쿨과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가 되었다. 이후 사업을 벌였으나 실패하고 1837년 보스턴 머천트 은행에..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022) 그러니까 당신도 써라 - 배상문 1. 책 소개 이렇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다!『그러니까 당신도 써라』. 글을 잘 쓰는 비결을 알려 주는 책.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미니 홈피나 블로그 등에 자신의 사생활과 관심 분야를 드러내는 글쓰기가 일상화된 지금, 글쓰기는 무척 필요하다. 이 책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 전부터 오로지 ‘글을 잘 써 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온갖 참고 서적을 뒤적여 가며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120여 권의 책을 인용하는 이 책은, 철학과 미술, 영화, 광고, 심지어 영어 학습법에 관한 책이나 만화가 이현세나 대중음악가 이주노에 관한 책도 참고하였다. 저자는 글쓰기의 본질은 글쓰기 자체에 있다 말한다. 누구든 글을 쓰..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021) 그때, 우리 할머니 - 정숙진, 윤여준 1. 책 소개 과거-현재-미래의 나를 찾게해준 '우리' 할머니의 이야기, 그 삶의 기억사람들은 이상하다. 자기 자신, 혹은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는 들으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인다. 누구보다 소중한 ‘나’와 ‘우리’ 이야기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때, 우리 할머니』는 동양화와 미술사를 공부한 25세 손녀가 89세 할머니의 시간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 사실 할머니의 이야기는 대단하지 않다. 하지만 할머니의 이야기에는 ‘나’ 혹은 ‘우리’가 있다. 할머니의 이야기는 80여 년 전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보다 조금 빨리 이 세상을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삶의 기억이다. 할머니의 이야기에는 역사가 있다. 그녀의 이야기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의 또다른 모습이 담..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020) 그때, 맥주가 있었다 - 미카 리싸넨 1. 책 소개 『그때, 맥주가 있었다』를 쓴 두 저자는 모두 역사학자다. 그래서 이들이 들려주는 맥주 이야기도 역사와 맞물려 있다. 그 덕분에 기존에 없던 새롭고 흥미로운 맥주 책이 탄생했다. 맥주의 종류나 특징에 관해 알려주는 책은 많지만, 맥주에 얽힌 이야기를 이토록 풍성하게, 그것도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맥주와 역사의 관계를 속속들이 파헤치는 이 책은 맥주 세계의 ‘알/썰/신/잡/(알아두면 썰 풀기 좋은 신비한 잡학사전)’이라 부를 만하다. 여럿이 어울리는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 속의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풀어 놓아 보시라.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하루 일을 마치고 혼자 맥주 한잔할 때도 이 책을 펼쳐 보자. 곁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