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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천 도서(18.3~19.2)

9월의 추천도서(2019)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1. 책 소개 전문 지식 없이도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로 주목을 받았던 장하준 교수가 들려주는 자본주의 이야기『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저자는 자본주의가 수많은 문제점과 제약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좋은 경제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다만 문제는 지난 30여 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특정 자본주의 시스템, 즉 자유 시장 자본주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하면 더 잘 돌아가게 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서 의사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요구하기 위해서 전문 지식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님을 보여준다. 주요 원칙과 기본적인 사실만 알고 있어도 경제 문제에 ..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018)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 도이 에이지 1. 책 소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 제대로 된 책 읽기!일본 최고의 독서 멘토이자 세계 출판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획자 도이 에이지가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법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저자 자신은 물론 강연에서 만난 독자들에게 두루 유용했던 미니멀 독서법을 담은 책이다. ‘느리게 읽기’, ‘부분 독서’, ‘원인 보기’, ‘다르게 읽기’, ‘배경 읽기’ 등 바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살아 있는 독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수십, 수백억의 비즈니스 기회를 책에서 얻은 사람들의 책 읽기는 무엇이 다를까? 성공한 사람이나 보통사람이나 똑같이 책을 읽는데 변화를 일으키는 질적·양적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수많은 CEO를 만나면서 그들의 독서법과 책을 대하는 자세에서..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017)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 밀턴 마이어 1. 책 소개 열 명의 나치를 통해 침묵과 방조의 역사를 파헤친다.나치 시대를 이해하는 필독서『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나치와 히틀러의 잔혹상이 남아 있던 1955년 처음 출간 된 이 책은 당시 커다란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지금도 세계적으로 나치 시대를 이해하는 필독서로 읽히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인 저자 밀턴 마이어는 패전국 독일을 찾아 열 명의 나치 가담자와 심층적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을 완성했다. 예리한 통찰과 분석으로 나치즘이 무기력한 수백만 명 위에 군림한 악마적인 소수의 존재가 아니라 다수 대중의 동조와 협력의 산물이었음을 밝혀낸다. 유대인 학살을 비롯한 제2차 세계대전은 히틀러와 그 추종자인 소수의 전횡으로 간주되고 있으나 이 책의 저자는 대다수 독일인은 나치즘의 피해자가..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016) 여성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 우에노 지즈코 1. 책 소개 나에게 딸이나 아들이 있다면, 노력하라는 말 대신에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어떻게라도 좋으니 세상 어딘가에서 꿋꿋하게 살아가길 바란다._우에노 지즈코 우에노 지즈코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페미니스트 중 한 명일 것이다. “남자의 필살기는 부정, 도피, 중독”이라는 그녀의 여전한 직설에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젠더 감수성이 높은 시민들은 남녀 불문하고 통쾌감을 느낄 것이다. _조한혜정(문화인류학자, 연세대 명예교수)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우에노 지즈코上野千鶴子 1948년 생. 교토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과정 수료. 페미니스트이자 사회학자로 사회학과 여성 연구에 있어서 일본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힌다.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명예교수로, 일본 내의 여성 활동 지원과..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2015)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1. 책 소개 등단 35년 만에 처음 펴내는 류시화 시인의 대표 시선집류시화의 시는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다. 그의 시를 관통하는 것은 대상에 대한 사랑과 투명한 응시이다. 그 시적 직관은 ‘사물들은 시인을 통해 말하고 싶어 한다’는 독특한 시 세계를 탄생시킨다. 사물들만이 아니라 시를 읽는 독자들도 시인을 통해 말하고 싶은 내밀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류시화 시인이 등단하고 10년이 지나서 낸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와 두 번째 시집《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다시 15년 뒤 출간한 제3시집《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에서 독자의 사랑을 받고, 시인이 선정한 대표 시들을 한 권의 시선집으로 엮은 책이다. 등단 후 시인이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