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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천도서 (4294) 록펠러의 편지 1. 책소개   “나는 가장 위대한 부자가 되기로 했다!”빈민가 소년을 석유왕으로 이끈 불멸의 지혜! 나는 온 마음으로 시도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는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는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를 자극하는 원동력이었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역사상 최고 자산가 록펠러, 아들에게 전한 36통의 편지경제와 산업에서 큰 격동을 거친 20세기,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부자가 탄생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빛나는 기회를 포착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부를 거머쥔 록펠러 가문, 그 창시자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미국 석유 산업을 정복하고 ‘석유왕’의 옥좌에 올랐다. 빈민가에서 태어나 주급 5달러를 받는 경리 사원으로 경력을 시작한 소년이 53세에 세계 최고 부자로 올라선 것이다. 그가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293) 병든 민주주의, 미국은 왜 위태로운가 1. 책소개    미국은 여전히 민주주의의 모델인가, 아니면 꺼져가는 아메리칸 드림인가? 오늘날 미국의 민주주의는 그 어느 때보다 취약하다. 지난 20년 동안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는 매번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진영마다 상대방을 ‘민주주의의 적’이라 비난하며, 심지어 의사당을 장악하거나 후보를 암살하려 하기도 한다. 온갖 선동자들에게 악용당하는 미국의 민주주의는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했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말까?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을 남길까? 아니면 다시 재창조될 수 있을까?‘미국 민주주의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미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6개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가졌던 구상부터 베트남 전쟁 시대, 9·11 테러, 그리고 20..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292) 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 1. 책소개 기술 발전으로 야기된 주의 침탈의 시대, 빼앗긴 주의를 되찾아 주체적으로 행사하고 스스로 사유하는 인간으로서 좋은 삶은 어떻게 꾸릴 수 있을까? 인공지능 시대에 왜 굳이 책을 읽어야 하냐는 질문에 이 책은 책 읽기의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으로서 ‘돌봄의 읽기’를 제안한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전병근 디지털 시대 휴머니티의 운명에 관심이 많은 지식 큐레이터. ‘북클럽 오리진’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식의 표정』, 『궁극의 인문학』,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 『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오드리 탕』이, 옮긴 책으로는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다시, 책으로』, 『선물』, 『죽음의 청기사』,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사피엔스의 미래』, 『신이..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291)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 1. 책소개  즉위 이래 창궐한 전염병, 곳곳에서 일어난 반란, 이민족의 끊임없는 침입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리며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다시피 한 황제 마르쿠스. 그가 써 내려간 내면의 정신적 활동, 즉 ‘철학적 일기’인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은 ‘명상록’이라는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에 그린비 고전의 숲은 헬라스어 원전에 충실한 번역을 따라 원제목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을 되살리고, 풍부한 주석과 연보, 찾아보기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불멸의 고전 반열에 오른 마르쿠스의 글이 제시하는 근본적인 삶의 원리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어지럽고 타락한 세상에서 일시적으로 자기의 내면으로 물러나 철학적 원리로 자신을 재무장하여 원기를 회복하고, 그런 다음 세상으로 돌아가 주어진 삶을.. 더보기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 (142) (2024.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