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의 추천도서 (4643) 어쩔수가없다 1. 책소개 박찬욱이 17년 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쓴웃음그 속에 담긴 냉혹하고 비정한 세상 박찬욱 감독의 2025년 작 〈어쩔수가없다〉는 구상부터 개봉에 이르기까지 무려 17년이 걸린 영화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한 이 각본은 처음에는 미국에서 제작하기 위해 영어로 작성되었고, 이후 다시 한국으로 배경을 옮기는 등 많은 곡절을 겪었다. 보통 이런 과정에서 기획이 한두 번 무산되고 나면 다시 시도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박찬욱 감독은 이 스토리에 특별하리만치 애착을 가졌고, 그 결과 10년이 넘는 세월을 뛰어넘어 영화로 만들어지기에 이른 것이다.이 영화는 원작 소설과 마찬가지로 해고당한 뒤 재취업에 목을 맨 노동자가 자신의 경쟁 상대로 평가받는 사람들을 살해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42) 최선의 철학 1. 책소개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순간, 철학이 말을 걸어왔다.”『사람에 대한 예의』 권석천 작가의 신작!삶이 막막한 순간 꺼내 보는, 최선의 삶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2020년 출간된 『사람에 대한 예의』로 ‘날카로운 필력과 명징한 사유를 지닌 글쟁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가 권석천이 5년 만의 신작 『최선의 철학』을 선보인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시절, 예리한 시각과 통찰력으로 ‘중앙일보의 송곳’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 사회에 통렬한 질문을 던져온 그가 이번 책에서는 ‘철학’에 천착한다. 삶의 불확실성과 두려움 앞에서 멈춰 설 때마다 저자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것은 다름 아닌 그리스 로마 고전과 그 속에 담긴 철학가들의 목소리였다. 저자는 인간과 삶에 대해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며 여전히 유효..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41) 번역가의 단어 1. 책소개 “시인이 만든 시의 법에 다른 언어의 옷을 입고도온전히 포박되기를. 그게 나의 바람이다.”번역으로 시의 세계를 넓히는 영문학자 정은귀,시를 옮기는 마음에 새겨진 단어를 사유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시인 루이즈 글릭의 시 전집, 앤 섹스턴,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캐시 박 홍 등 영미 시인들의 시를 우리말로, 심보선, 이성복, 강은교, 황인찬 등 한국 시인들의 시를 영어로 옮겨온 영문학자 정은귀의 신작 『번역가의 단어』가 출간되었다. 『번역가의 단어』는 『딸기 따러 가자』(2022)와 『나를 기쁘게 하는 색깔』(2023)에 이어 마음산책에서 펴내는 정은귀의 세 번째 산문집이다.『딸기 따러 가자』가 고립과 불안을 견디게 하는 인디언의 말을, 『나를 기쁘게 하는 색깔』이 타인의 슬픔을 통과하는..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40) 뇌의 하루 1. 책소개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공감의 뇌과학 청소년들은 왜 밤늦도록 깨어 있다가 늦잠을 잘까? 밤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이유는 뭘까? 스트레스의 적정선은 어딜까? 왜 거절이나 소외는 그토록 아플까? 우울증에 걸린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 노화나 질병으로 인한 뇌의 변화는 돌이킬 수 없을까? 친구는 왜 특별한 존재일까? 왜 우리는 협업하면서 보람을 느낄까?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뮈스 대학교와 레이던 대학교의 뇌과학 교수인 에벨리너 크로너는 이런 질문에 뇌과학이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그는 22세의 교환 학생이던 1998년 뇌에 매혹된 순간을 회고한다.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사상 최초로 fMRI를 활용해 살아 있는 사람..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639) 오에 겐자부로 1. 책소개평생 문학으로 극복하고자 했던 삶의 명제들이 담긴 오에 겐자부로의 단편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가 손수 가려 뽑아 고쳐 쓴 정수 23편을 담은 단편선. 60년 가까운 작가 생활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 가운데 직접 고르고 손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등단작부터 중기의 연작을 거쳐 후기까지 성, 정치, 기도, 용서, 구원 등 저자의 문학의 주제가 응집되어 있는 이 단편집에는 저자의 평생의 궤적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수록작은 초기, 중기, 후기로 나뉘어있는데 초기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여덟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중기는 1980년대의 연작에서 고른 열한 편의 작품이, 후기는 1990년대에 걸친 네 작품이 담겨 있다.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윤리적 자세를 끊임없이 자문해 온 ..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0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