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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추천도서 (4563)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1. 책소개 “글쓰기의 완결은 책 쓰기다.”강원국이 선언한 마지막 글쓰기 책! 세상에 글을 잘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강원국은 《대통령의 글쓰기》를 시작으로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 다섯 권의 글쓰기 책으로 수십만 독자를 만나고, 수천 회의 강연을 한 대한민국에서 글쓰기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글쓰기의 완결’, ‘마지막 글쓰기 책’이라고 선언한 ‘책 쓰기 책’이 나왔다. 이렇게 선언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첫째로 이 책에는 강원국의 글쓰기 노하우가 대부분이 담겨 있다. 그가 에필로그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밝힌 것처럼 10년 넘게 정리해 온 중요한 글 쓰기 방법이 모두 들어있다. 둘째로 글쓰기의 끝판왕이 바로 책 쓰기이기 때문이다. 글쓰기에..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562) 최고의 부는 어디서 오는가 1. 책소개 인간들 사이에서 신으로 군림한 자들, 슈퍼리치!그들은 어떻게 부를 쌓고, 지켰으며, 지배했는가?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부자들은 언제나 찬사와 분노 그리고 관심의 대상이었다. 전염병과 기근, 전쟁과 금융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무너졌고, 누군가는 부자가 되었다. 슈퍼리치는 단순히 돈만 많은 부자가 아니다. 그들은 시대를 이끌었고, 제도를 만들었으며, 종종 국가보다 더 많은 자원을 소유했다. 중세의 왕과 귀족, 근대의 상인과 금융인, 현대의 테크 재벌까지, 수천 년에 걸친 슈퍼리치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그들이 사회와 맺어온 복잡한 관계를 추적한다.이 책은 특정 시대의 억만장자를 나열하는 단순한 부자 열전이 아니다. 오히려 알파니는 “누가 부자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각 시대의 경제..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561) 새로운 끝으로 1. 책소개 재벌 2세, 파란만장하지만 고귀한 삶명품의 삶은 시련을 통해서 탄생돈 보다는 정신 추구! 언론, 문화예술, 교육 사업 전념 “그토록 화려한 삶을 살다가, 어떻게 그런 어려움을 견딜 수 있었나요?”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저자의 대답을 제시해 준다.〈새로운 끝으로〉는 화려한 재벌 2세에서 인터폴 레드를 거쳐, 오랜 수감생활 이후 작가와 작곡가로 인생 4막을 살고 있는 최원영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70여 년, 최원영의 일대기와 삶의 여정에서 깨달은 단상과 성찰, 그가 만난 사람들의 대담집으로 구성되었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큰 울림을 주었던 국내외 명망가들이다. 김민기, 김훈, 백건우, 윤이상, 마이클 잭슨, 스티븐 호킹 등이 그 주인공.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고난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560) 마이크로스킬 1. 책소개 “차이는 아주 작은 행동 습관에서 시작된다”하버드 의대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발견한전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행동 법칙 “저 사람은 소통을 정말 잘 하는 것 같아” “어떻게 일정을 구상해서 이렇게 탁월하게 해냈지?” 직장에서 유독 성과가 좋은 사람을 볼 때마다 그 비결이 궁금해진다. 잘 관찰해 보면 그들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효율적이고 능숙하게 업무를 해내고, 자신의 선택과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겸손함과 주변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도 꼽히는 이 요인들을 따라 해 보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렵기만 하고, 나에게는 자질이 부족한 게 아닐까 하는 막막함부터 앞선다.하버드 의과대학교 응급의학과 조교수 아다이라 랜드리와 앨라배..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559) 가해자는 모두 피해자라 말한다 1. 책소개 “피해자의 자리는 이제 특권이자 무기이다”모두가 자신을 ‘진정한 피해자’로 내세우는,타인의 고통을 잊어버린 억울한 피해자들의 사회에 대하여“플랫폼마저 권력과 자본에 점령당한 시대,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도둑맞은 피해자성을 되돌려줄 책”_김인정 (저널리스트, 《고통 구경하는 사회》 저자)“어떻게 특권을 지닌 힘있는 남성들이 ‘진짜 피해자’ 행세를 하게 되었는가?이 책은 새롭고 설득력 있는 답을 제시한다.”_에바 일루즈, (《감정 자본주의》 저자)“악랄한 허위 고발로 저와 가족의 명예는 돌이킬 수 없이 무너졌습니다.” 2018년 가을, 성폭력 혐의를 폭로당한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으로 지명된 브렛 캐버노는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눈물을 그렁그렁 머금은 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