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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 (4757)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1. 책소개연륜과 깊은 성찰이 담긴 박완서의 산문집!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박완서가 4년 만에 펴낸 에세이『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올해로 등단 40주년이자 팔순을 맞이한 작가는 아직도 글을 쓸 수 있는 기력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너무 많이 모르고 있는 것들에 감동받을 수 있는 삶은 작가에게 늘 새롭고 경이로운 시간으로 다가온다. 이번 산문집에서는 노작가의 연륜과 깊이 있는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 사람 사는 세상 속에서의 깨달음, 세상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의 글들이 담겨 있다. 김수환 추기경, 소설가 박경리, 박수근 화백 등 먼저 간 빛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들에 대한 가슴 찡한 그리움도 함께 털어놓았다. 작가는 세상..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756) 그 여자네 집 1. 책소개작가 박완서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단편집! 박완서 문학이 지닌 여전한 젊음의 힘을 보여주는 소설집 『그 여자네 집』.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서사적인 리듬과 입체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다채로운 문학을 탄생시킨 작가 박완서. 이 소설집은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자리잡은 그녀의 진면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단편들을 모아 소개하는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의 여섯 번째 책이다. 작가가 남긴 수많은 단편들 가운데 1995년 1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발표한 열 편의 작품을 모아 엮었다.이 책에는 작가 스스로 말했듯 다른 작품들보다 한결 편안하게 읽히는 작품들이 담겨 있다. 하지만 세상을 바로 보는 엄정함과 치열함은 여전히 살아 있다. 특히 노년기에 접어든 인물들의 삶에 주목하고 있는데, 박완서 문..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755) 죽음에서 생명으로 추천사 차 알로이시아 수녀님 이 책은 사순 시기와 부활 시기에 관한 영적 안내서로,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하여 사순 시기 전반의 의미를 다루고,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성유 축성 미사, 그리고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부터 주님 부활 대축일에 이르는 파스카 성삼일, 부활 팔일 축제와 부활 주간들, 주님 승천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에 이어지는 긴 여정에 우리를 동반한다. 각 장은 다시 네다섯 개의 소주제로 세분되어 전개된다. 각 전례 시기의 주제 및 의식儀式과 관련된 교리적 내용을 전례적, 성경적, 신학적, 영성적 바탕 위에서 폭넓게 조명하고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사순 시기와 부활 시기의 의미에 깊이 머물도록 안내한다.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토대로 사순 시기..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754) 공중의 복화술 1. 책소개 “내 여성적이고 시적인 욕망이 모국어의 공백들 속에서 이행할 때,비로소 내 한 편의 시가 펼쳐진다.”“나의 시는 ‘시하고’ 있다고. 나는 시로서 ‘당신하고’ 있다고.” 김혜순 읽기를 위한 가장 정밀한 저술김혜순 시 세계를 온전히 감각하는 가장 긴밀한 동행김혜순 시학의 핵심을 이루는 열아홉 가지 키워드로 문학의 시작점을 묻다“김혜순의 연설(「Tongueless Mother Tongue」)은 현대문학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시학 텍스트 중 하나에 속한다. 이는 고트프리트 벤의 1951년 뷔히너상 수상 연설 「시의 문제들Probleme der Lyrik」, 그리고 파울 첼란의 1960년 같은 상 수상 연설 「자오선Der Meridian」과 함께 거명되고 읽혀야 마땅하다.” _베아테 트뢰거(평론가)..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753)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1. 책소개 『뷰티풀 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오렌지 데이즈』 등 일본 명작 드라마를 탄생시킨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청춘들을 위한 사랑 이야기로 돌아왔다.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는 일본 채널 TBS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소설화한 작품으로, 기타가와 에리코가 각본을 맡고 히로세 스즈와 나가세 렌이 주연을 맡아 드라마 방영 당시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자연이 아름다운 규슈에서 자란 아사기 소라마메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작곡가를 꿈꾸는 우미노 오토. 두 사람은 우연한 만남 끝에 도쿄의 하숙집에서 함께 살게 된다. 어린아이처럼 티격태격하다 어느새 정이 들 듯,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감정이 진지해지고 있음을 느낀다.《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는 꿈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