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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추천도서(2255) 닥터스 1,2 - 에릭 시걸 1. 책 소개 하버드 의과대학생들의 치열한 사랑과 고뇌를 그린 에릭 시걸 대표작 『닥터스』제1권. 포르말린 냄새나는 딱딱한 학문에 갇히기 보다는 사랑의 격류에 휘말리기를 원하는 의대생들의 학문의 길, 사랑의 길, 인간의 길을 담았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에릭 시걸 '러브 스토리','올리버 스토리',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로 우리에게 친숙한 에릭 시걸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세 작품은 모두 영화화되었다. 비교문학 박사로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에서 그리스와 라틴 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올리버 스토리] [하버드의 천재들]과 같은 재치와 정감이 넘치는 작품들이 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영화로 제작되어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뛰어난 감각과 상상..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254) 다하우에서 온 편지 - 앤 부스 1. 책 소개 과거의 사건을 통해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하는 수작!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앤 부스의 소설 『디하우에서 온 편지』. 독일 다하우에서 온 주인 없는 편지. 제시는 학교 역사 시간에 제2차 세계 대전과 나치 독일에 대해 배우면서 독일 다하우 강제 수용소의 생존자였던 유대인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유대인 할머니는 자신이 가장 비참했던 시절,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독일인 소녀에 대해 이야기해 주면서, 사소한 용기가 큰 저항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 준다. 또한 현재 사회에서 벌어지는 약자에 대한 편견이나 무관심이 나치 때와 다르지 않다는 걸 강조하며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제시는 유대인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253) 다시, 빛 속으로 - 송호근 1. 책 소개 빛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소설가로 변신한 사회학자 송호근, 작가 김사량의 삶 속으로 들어가다. 일제강점기, 도쿄제국대학 재학 중 집필한 소설 《빛 속으로》로 일본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 오른 천재 작가 김사량. 일본어와 한국어를 넘나들며 하층민의 삶을 기록해 나간 그의 작품에는 박경리의 역사적 울혈, 백석의 토속적 감성, 김승옥의 근대적 감각의 원형이 도처에 발견된다. 그럼에도 분단 이후 이념 대결 과정에서 그는 완전히 잊힌 존재가 되어 버렸다. 이데올로기의 시대, 한국문학사는 북한 인민군 종군작가로 변신한 그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었다. 무엇이 그의 극적인 변신을 이끌었나? 그가 그토록 찾고자 했던 ‘빛’은 무엇인가? 그가 겪은 시대적 고통은 결국 분단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거울이다.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252) 다산시선 - 정약용 1. 책 소개 실학의 거대 산맥인 다산을 이해할 수 있는 필독서! 『다산시선』은 퇴계학연구소 워장이자 다산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인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번역한 책으로, 실학의 거대 산맥인 다산을 이해하는 바탕이 되어준다. 2500여수에 달하는 다산의 시에는 그의 사상과 생애가 오롯이 담겨져 있다. 그 중 기존에 가려 뽑은 129수 외에 50여 편을 새로 번역하고 추가하여 다산의 일생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익히 알고 있는 사회시와 애민시뿐만이 아니라, 우화시, 자연풍광을 노래한 시, 가족에 대한 시 등을 폭넓게 소개하였으며, 본문과 해제를 대폭 수정 보완하고, 연보도 좀 더 상세하게 보완하여 이해를 도왔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조선 말기의 실학자. 호는 다산(茶山)이다. 1789년 문과에.. 더보기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 (75) (2019.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