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추천도서(2260) 숲에 산다 - 조상호 1. 책 소개 질풍노도의 꿈으로 쓴 세상 가장 큰 책 지성의 숲, 생명의 숲을 일군 40년의 기록 나남출판 발행인 조상호 회장이 1979년 이래 출판사에서 3,500여 권의 책을 만들고, 수목원에서 나무를 가꾼 40년 질풍노도의 여정을 기록한 책. 저자는 나남출판사를 창립하고 튼튼한 사상의 저수지를 쌓는 정성으로 원고를 읽고 책을 펴냈다. 세속의 유혹을 견디며 숨 쉴 공간으로 조성한 나남수목원에서 나무를 심고 생명을 가꾸었다. 숲에 살면서 계절의 순환에 호흡을 맞추며 피고 지는 수목들의 숨결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이 땅에 없는 것을 찾던 뜨거웠던 스무 살 청년의 기억부터 오늘날 나남을 이루어낸 뼈대와 속살까지 들여다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유의 ‘굴곡체’로 쓴 글들을 따라가면, 나..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259) 父母恩重經 - 최은영 옮김 1. 책 소개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길을 제시하는 불교 경전 을 번역한 책. 은 부모님의 큰 사랑을 깨닫고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대승불교의 최고 경전으로, 중국 돈황 동굴에서 발굴된 진본이어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 이 번역서에서는 의 내용을 한글세대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다. 먼저 에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상세하게 본문을 해석하여 원문과 함께 수록하였다. 출처 : 교보문고 2. 목차 옮긴이의 말 부모님의 크신 사랑, 그리고 그 보은의 길 · 부모은중경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대방편불보은경 1.경을 설하게 된 인연 2.효도로 부모를 봉양한 이야기 3.모든 중생을 평등하게 대하는 마음 4.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라 5.외도들과 효와 불교에 관해 논의하다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258) 다시, 책은 도끼다 - 박웅현 1. 책 소개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의 신작 정답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독법은 없으나, ‘이 사람의 것’이라면 믿을 만하다고 여겨지는 독법은 있다. 바로,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의 독법이 그러하다. 그런 그가 《책은 도끼다》 이후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은 인문학 강독회로 돌아왔다. 모두가 후속작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왔던 책, 그래서 제목도 『다시, 책은 도끼다』이다. 지난 해 초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총 9회에 걸쳐 이루어진 강독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박웅현 특유의 ‘들여다보기’ 독법을 강화하여 텍스트 자체를 더욱 밀도 있고 세밀하게 파고든다. 시, 소설, 에세이는 물론이고 예술과 역사를 다룬 인문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박웅현만의 창의적인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257) 단순한 기쁨 - 아베 피에르 신부 1. 책 소개 노사제가 우리들에게 털어놓는 '고백성사’ 권위를 벗어던진 헌신적인 사랑으로 프랑스인들에게 최고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피에르 신부. 『단순한 기쁨』은 전세계 44개국 350여 곳에서 봉사하는 빈민구호공동체 엠마우스의 창시자이기도 한 피에르 신부가 솔직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얘기한 책이다. 더불어 사는 기쁨, 나눔의 철학, 실천하는 사랑 등 이 시대에 절실하게 요구되는 핵심적인 메시지들이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녹아들어 있다. 어느날 절망에 빠진 한 사람이 그에게 삶의 이유를 물어온다. 피에르 신부는 이 물음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으며, 삶의 의미를 묻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의 대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책머리에’에서 밝히..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2256) 이솝우화전집 - 이솝 1. 책 소개 일상생활에서 겪는 온갖 어려움에 대한 처세의 지혜를 담아 놓은 교훈서. 짧은 언어가 그려내는 우화의 세계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이솝우화》의 작자. 이솝은 그리스 이름 아이소포스(Aisopos)의 영어식 표기이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이솝은 BC 6세기 사람으로, 사모스 사람 이아도몬의 노예였으며, 델포이에서 살해되었다고 한다. 그보다 좀 뒤의 기록에는 그가 프리기아인이라는 것과, 그가 살해당한 원인 등이 좀 더 뚜렷이 드러나 있으나, 그 진위는 분명치 않다. 안짱다리, 불룩나온 배, 검고 비할 데 없이 추악한 용모를 가졌다는 유명한 아이소포스 상(像)은, 아득한 후세의 창작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인생지혜는 세월이 흐를수록 온 세계에 넘쳐 빛을 더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9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