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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825 1기(13.3~18.2)

2월의 추천도서(1813) 황희처럼 듣고 서희처럼 말하라 - 박성희 1. 책 소개 청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박성희의 『황희처럼 듣고 서희처럼 말하라』. 우리나라 역사에 등장하는 위인의 삶과 사상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의 고민을 풀어주는, 청소년을 위한 인생 지침서다. 저자는 황희와 서희, 유성룡과 김성일, 이이와 허목 등 우리나라 역사에 등장하는 위인의 삶과 사상을 통해 청소년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우정, 연애, 진로 등의 주제를 다룬다. 성공과 경쟁을 위한 기술과 전략을 가르치는 데에 집중하기보다는, 청소년이 삶을 이끌어나가는 데 필요한 가치와 태도를 가르쳐주고 있다. 양장본.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1957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상담실 책임연구원과 미국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1812) 황제를 위하여 - 이문열 1. 책 소개 잡지사에서 일하는 주인공은 어느 날 계룡산으로 취재를 떠난다. 그리고 우연히 '남조선태조백성제', 즉 '황제'의 이야기를 듣고 '백제실록(白帝實錄)'이라는 기록을 읽게 된다. 주인공을 통해 본 황제는 3.1 운동과 8.15 해방, 6.25 사변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거치며 우리 역사의 근대기를 살았던, 그 와중에서도 자신이 '정감록'에 등장하는 정 진인이라는 확고한 신념 하에 일생을 보낸 사람이다. 전통 문화에 대한 회귀 욕망과 거부 의지를 섬세하게 담고 있는 장편소설. 전 2권.출처 : 교보문고2. 저자저자 이문열은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塞下曲)'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사람의 아들', '들소', '황제를 위하여', '달팽이의 외출' 등 많은 작품을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1811) 황야의 늑대 - 헤르만 헤세 책소개이 책이 속한 분야소설 > 독일소설 > 독일소설문학선소설 > 세계문학 > 독일문학선세상과의 경계에 서 있는 젊음의 불안과 방황을 통한 자아실현과 영적 탐구를 투명하고 생생하게 보여준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만나보는 「헤르만 헤세 선집」 제4권 『황야의 늑대』. 1차 대전 중 겪은 자신의 체험을 직접적인 반영해 써내려간 작품으로 1960년대에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문학계에 ‘헤세 르네상스’를 불러온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어주었다. 주인공 하리 할러는 시민사회의 시민성이 비겁함과 속물성과 안전제일주의로 흐르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거리를 두려 한다. 하지만 자신이 완전한 늑대로서 야생에서 살 수도 없기 때문에 그는 시민사회의 경계에 아웃사이더로서 머물려 하는데…… 자가 속한 분야문학가 > 현대소설가>독..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1810) 황무지 - T.S.엘리엇 책소개이 책이 속한 분야시/에세이 > 나라별 시 > 영미시모더니스트 시인 T. S. 엘리엇을 수식하는 말은 여러 가지다. 낭만적 서정 시인이자 이상적 혁명주의자. 그의 대표작을 묶은 이 시선집 『황무지』는 꿈같은 환상의 세계, 강렬한 주관적 색채, 그리고 사회 정의 구현과 개인의 자유를 위한 투쟁의 기록들로 요약할 수 있다.출처 : 교보문고저자소개저자 T. S. 엘리엇은 시인이자 극작가, 문학 평론가. 1888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유한 상인의 집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였고 프랑스 소르본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유럽 문학을 더 깊이 공부했다. 1914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에즈라 파운드를 만나 이듬해 등단한 이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해 1917년..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1809) 황금 노트북 - 도리스 레싱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일반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 대표작! 200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도리스 레싱의 장편소설 『황금 노트북』제1권. 이 소설(전3권)은 한 여류 작가가 예술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다섯 권의 노트 안에 자서전적 (논)픽션, 노트, 수기, 일기, 픽션이 다양하게 섞인 특이한 구성을 선보인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소설은 각 부마다 '자유로운 여자들'과 '검은 노트북, 빨간 노트북, 노란 노트북, 파란 노트북'이 후렴구처럼 반복된다. '자유로운 여자들'에서는 안나와 몰리의 이야기가 현재시점에서 진행되고, 검정, 빨간, 노란, 파란 노트북에서는 각각 작가로 등장하는 안나 울프가 창작한 소설과 일기가 펼쳐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