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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천 도서(18.3~19.2)

5월의 추천도서(1909) 경제학의 교훈 - 해즐릿 1. 책 소개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만연해 있는 경제적 오류를 지적하면서 이를 수정하기 위해 경제학의 교훈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집단간의 사리추구와 부차적인 결과를 간과함으로 인해 경제적 오류들이 발생한다고 지적하면서 그러한 오류들을 수정하는 방법은 단 하나의 교훈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 교훈은 어떤 특정한 경제정책의 영향을 연구함에 있어서 우리는 단기적인 결과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결과도 추적해야 하고 일차적인 결과 뿐만 아니라 부차적인 결과도 추적해야 하며, 어느 특정 그룹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추적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2장에서는 이 교훈을 현실세계에 적용시켜 정부 경제정책들(높은 세금, 과도한 신용, 노동조합,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1908) 경제수명 2050시대 - 홍성민 1. 책 소개 이 책의 저자는 미래의 몸값을 올리거나 경제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신중히 다시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특히 '일'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지 못한 상태에서, 회사라면 확실하게 유명한 큰 회사 몇 개만 알고 있고, 그런 회사가 아니면 전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말한다. 시리즈의 20대를 위한 책은, 이 땅의 20대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충분히 자신을 성찰해 볼 것을 권하며, 정해 놓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실천방안을 마련할 것인지를 알려준다.출처 : 교보문고2. 저자 현재 여주대학 전자디자인 계열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생들에게 보다 큰 인생의 그림을 그리고, 그 핵심으로써 전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면서, 한국심리검사연구소의 전문가 겸 강..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1907) 경제를 읽는 경제학 - 왕양 1. 책 소개 경제의 논리를 알아야 승자가 될 수 있다!『경제를 읽는 경제학』은 자본의 흐름을 통해서 실물 경제와 금융 경제의 관계를 알아보고,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논리를 살펴본다. 이라는 경영게임의 주인공 겐로쿠를 등장시켜 1만 관(貫)의 자본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사업에 성공하고 투자에 성공하는지 스토리텔링의 방법을 통해 이야기한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경제의 논리를 기업 운영의 논리, 시장 경제의 논리, 경제 사회의 논리, 거시 경제의 논리, 자본 시장의 논리 등 총 8가지 분야로 나누어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각종 경제용어를 배우고 많은 사례를 통해 경제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출처 : 교보문고2. 저자 저자 왕양(王暘)은 중국 내 주요 칼럼리스트로, 베이징에서 출생했고 캘리포니아에..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1906) 경세유표 - 정약용 1. 책 소개 우리나라 실학의 집대성자인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경세유표』는 다산이 그의 노작을 말하면서 내세웠던 일표이서(一表二書) 중에서도 제일 먼저 꼽을 만큼 다산의 방대한 저술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세유표』는 국가 전체의 체제를 전면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쓴 것으로 우리나라의 현실적 사정을 염두에 두며 구체적으로 설계한 이상적 국가형태를 담고 있다. 인습에 인습을 더해온 당시의 현실 정치구조는 어느 것 하나 병들지 않은 것이 없었으며, 이러한 모순을 혁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약용은 국가 체제 전반의 개혁을 주장한 것이다. 실학의 국가개혁론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경세유표』는 우리나라 전근대 역사를 총체적으로 집약해둔 원천적 문헌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각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1905) 경멸 - 알베르토 모라비아 1. 책 소개 날 사랑한다던 그녀가, 이제는 경멸한다고 말했다.Italian Novel To Film 제2권 『경멸』. 사랑을 넘어 타인과의 진정한 관계 회복을 모색하고 있는 모라비아의 사랑윤리가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모라비아의 소설들은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소통의 부재’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인간의 이중적인 내면 의식을 주제로 하면서, 도덕적인 관점에서 이탈리아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다. 1인칭으로 쓰인 주관적인 이야기의 주인공 리카르도 몰티니는 극자가로서의 야망을 가진 젊은이로, 로마에서 잘 알려진 시나리오 작가다. 명성이 자자하던 그는 에밀리아라는 평범한 타이피스트와 결혼하게 된다. 리카르도는 순전히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 빚을 지면서 집을 구입한다. 그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