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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천 도서(18.3~19.2)

5월의 추천도서(1904) 경영전략 워크북 - 가와세 마코토 1. 책 소개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경영전략워크북』은 경영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한다.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워크숍을 진행해 온 저자가 실제로 경험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하여 매우 실제적이면서도 구체적이다. 이 책을 통해 현장에서 통하는 경영전략을 만난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가와세 마코토는 도쿄대학 공학부 계수공학과를 졸업한 후 보스턴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이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주)오지제지와 소프트뱅크를 거쳐 전략 컨설팅 회사인 ‘A.T. 커니’에 입사하여 통신, 금융 업계를 중심으로 각종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현재는 ‘지적자본 경영’을 실천하는 (주)액셀에서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1903) 경계지의 집 - 윌리엄 호프 호지슨 1. 책 소개 이 난해한 소설은 한 은둔자와 그 누이의 이야기가 적혀 있는 필사본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외딴 곳에서 단 둘이 살고 있는데, 불타오르는 듯한 괴물들이 끊임없이 이들을 위협한다. 은둔자는 이해할 수 없는 광활한 풍경의 환영을 보고, 여기에는 움직이지 않는 고대의 신들이 불분명하고 위협적인 모습으로 등장하곤 한다. 그는 자신의 집과 누이동생을 보호하려고 하지만, 누이의 눈에는 이러한 괴물들이 보이지 않는듯, 오히려 그를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은둔자는 공격을 받을 것을 대비해 집에 방책을 친다. 이야기는 여기서 잠깐 끊긴다. 몇몇 페이지의 글씨를 잘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의 이야기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마침내 사랑과 상실과 관련된 부분적인 정보들이 등장하고, 어..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1902) 경영예술 - 김효근 1. 책 소개 알파고와 왓슨 시대, 예술의 DNA로 경영을 주도하라『경영예술』은 경영예술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마치 예술가가 창작의 과정을 거쳐 작품을 만들어내듯, 예술 작품 창작 원리를 현대 기업 활동의 신제품, 신제품 서비스 솔루션, 책의 후반부에서는 각 산업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성공을 거둔 15가지 경영 사례를 경영예술적 관점에서 서술하여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잘 알려진 디즈니, 애플, 아마존부터 각 산업의 독보적인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블루보틀, 디올, 미슐랭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등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경영예술 작품 탄생을 위해 우리는 어떤 관점과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을 지 제시해준다. 신브랜드 라인 런칭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1901) 헬렌켈러는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 : 앤 설리번의 기록 - 앤 설리번 1. 책 소개 『헬렌켈러는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는 앤 설리번의 시선을 통해 헬렌과의 첫 만남부터 말하고 쓰는 법을 배우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대통령과 만나고 장애인학교에서 강연을 하게 될 때까지의 과정이 모두 담겨있다. 장애 아동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에 대해 치열하게 탐구한 교육방법서이면서,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부모, 교사의 역할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의미 깊고 감동적인 책이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앤 설리번은 1866년 매사추세츠 주 피딩힐스에서 알콜 중독자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앤은 다섯 살 때 트라코마에 감염되어 시각에 이상이 왔고, 잘못된 수술로 시력을 잃었다. 1880년 퍼킨스 시각장애인학교에 입학했고, 재학시절 다시 수술을 받..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1900) 고민하는 힘 - 강상중 1. 책 소개 정치학자 강상중, 삶을 이야기하다.『고민하는 힘』. '나는 누구인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은 가장 중요한 것인가?', '앎이란 무엇일까?' 등 삶을 살아가는데 이런저런 고민이 들기 마련이다. 더구나 세계화로 인해 세상살이가 더욱 복잡해진 지금, 이러한 고민은 단순히 한 개인에게 머물지 않고 사회와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엄밀하고 탄탄한 학문적 작업과 사회적인 발언으로 일본 사회과학계와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는 비판적 지식인 가운데 한 명이다. 그러나 그는 예리한 학자로서가 아니라 인생의 선배이자 조언자로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를 실마리 삼아 고민하는 삶의 방법을 말함으로써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100년전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는 급격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