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추천도서(472)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제프 콕스 책소개 피라미드 공사가 한창인 고대 이집트. 수천 명이나 되는 인부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코끼리 수십 마리를 동원해 커다란 석재를 운반한다. 코끼리들은 젖먹던 힘까지 짜내며 최선을 다하는데도 움직이는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이때 맥스는 무거운 것을 손쉽게 옮길 수 있는 바퀴를 발명해내고 앞으로 벼락부자가 될 희망에 부푼다. 그런데 바퀴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살려는 사람도 없다. 도대체 이를 어떻게 팔아야 한단 말인가? 이 책은 ">의 공동 저자 제프 콕스의 신작으로 쉽고 재미있는 마케팅 소설이다. 25만 명의 세일즈맨, 8,500명의 기업 마케팅 관계자 그리고 이들의 세일즈 능력을 평가한 10만 명의 고객과 직접 인터뷰한 것을 통해 수집한 25만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주인공은 ..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471) 마지막 잎새 - 오 헨리 책소개 오 헨리 단편선. 많은 사람들이 '오 헨리' 하면 단연 '단편소설'을 떠올리곤 한다. 그는 실제로 약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쓰면서 매우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가난, 질병 등으로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이나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애환을 소재로 삼은 소설이 많다. 그가 이러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던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성장 과정에 따른 것이다. 오 헨리는 어렸을 때 폐결핵으로 어머니를, 알코올중독으로 아버지를 잃고 나서 할머니와 고모 밑에서 자라고, 자신 또한 건강이 좋지 않아 일찍이 고향을 떠나 황무지 텍사스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였다. 결혼 후에는 잠시 은행원으로 일하였는데, 공금횡령을 했던 것이 그만둔 후에 들켜 중앙아메리카 지역까지 도피하였다. 그러던 중 아.. 더보기 이전 1 ··· 2108 2109 2110 2111 2112 2113 2114 ··· 2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