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추천도서(428) 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책 소개 『레미제라블』은 첫 출간 이후 오랜 세월 동안 그 인기를 잃지 않은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엉망진창인) 축약판, 개정판, 영화,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까지 나와 있지만, 역시 빅토르 위고의 진정한 역량을 이해하려면 아무래도 원전을 읽어야만 한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처럼 이 소설 역시 시대를 정의하는 역사적 사건 속에서 개인의 삶이 어떻게 뒤바뀌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사”란 무엇인가? 하고 위고는 독자에게 묻는다. 누가 “역사”를 만드는가? “역사”는 누구에게 일어나는가? 그 “역사” 속에서 개인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따라서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은 장발장이 될 수밖에 없다. 장발장은 탈옥한 죄수로 양녀인 코제트를 통해 필사적으로 자신의 과거를 속죄하려는 인물..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27) 행복코드 - 강준만 책 소개 열심히 사는데, 우리는 왜 행복해지지 않을까! 강준만 교수의 행복 읽기 행복을 위한 생각을 소개하는 인문서『행복코드』. 이 책은 강준만 교수가 전하는 책들을 통하여 사회와 삶의 다양한 모습을 이야기한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기자. 저자는 정치발전과 사회개혁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우리부터 행복해지자고 말한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행을 감수하지 말고, 이제 50여권의 책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긍정과 낙관을 배워보자.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신문, 잡지, 언론매체에 시사평론을 기고하고 있는 저자 강준만은 ‘긍정과 낙관의 바이러스’를 퍼뜨리자는 뜻으로 인터넷신문 를 창간했다고 한다. 이 책은 선샤인 뉴스와 전북일보에 ‘강준만의 책읽기’를 연재하면서 발간한 것으로 ‘성공의 문법.. 더보기 이전 1 ···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 2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