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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추천도서(430)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토머스 L.프리드먼 책 소개 세계화 시대를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한 통찰력! 현대적 세계화 시스템과 오래된 문화/지리/전통/커뮤니티의 균형은 가능한가? 세계화는 일시적인 추세나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국제체제다. 냉전체제를 대체한 세계화는 나름대로의 논리와 법칙을 갖고 오늘날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정치와 환경, 지정학, 경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연 이 세계화는 덫인가 기회인가? 이 책은 세계화의 과거와 미래를 흥미있게 조망하며 세계화의 참된 얼굴을 찾아본다. 렉서스로 상징되는 현대적 세계화 시스템, 올리브나무로 상징되는 오래된 문화/지리/전통/커뮤니티 사이의 긴장과 충돌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였다. 펄펄 뛰며 살아있는 현재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브라질의 농부에서 실리콘밸리의 금융 귀재들까지, 지구촌 다양한 계층..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29) 레비아 그라비아 - 지오수에 카르두치 5월의 추천도서(429) 레비아 그라비아 - 지오수에 카르두치 작가 설명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고전문학자로 이탈리아 문학 교수와 상원의원을 지냈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국어의 순화, 국민 문학의 제창, 고전연구 등으로 이탈리아 근대문학의 정통적 방향을 잡았으며, 고전적 이상주의 시풍을 창조하였다. 저서에 《레비아 그라비아》 등이 있다. 토스카나주(州) 발디카스텔로 출생. 아버지는 의사이며 애국적인 정치가였다. 아버지를 따라 볼로냐(1839∼1849)·피렌체(1849∼1850) 등으로 옮겨 살았다. 스코로피학교에서 신부(神父) G.바르소티니에게 배우고, G.T.가르가니 및 E.넨초니와 교유(交遊)하였으며, 이어서 1853∼1855년 피사의 사범대학 문학부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고전문학을 애호하여 당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