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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8월의 추천 도서(545) 문화지능 – 브룩스 피터슨 1.책소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문화적 충격 없이 어울려서 일하는 방법! 글로벌 경제시대가 되면서 비즈니스맨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 각 나라의 문화적 배경이 다르므로 문화적 충돌이 발생하기 쉽다. 그래서 이 책은 외국인 고객이나 비즈니스 파트너 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팀이나 부서, 조직 내부의 동료들과 효율적으로 함께 일하기 위해 알아야 할 특성과 스킬을 제시한다. 상대의 문화적인 가치 기준에 적절히 반응할 수 있는 기술·자질을 발휘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인 '문화지능'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이 책은 다른 문화를 접했을 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터에서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조직의 일선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544) 문화와 제국주의 – 에드워드W.사이드 1.책소개 『문화와 제국주의』에서 사이드는 서방 세계의 문화적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자신의 탈식민주의 이론을 설득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 매슈 아놀드의 에 대한 명백한 패러디인 이 책에서, 사이드는 아놀드 같은 고급 문화론자들이 세속적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했던 '문화'가 결국은 유럽의 '제국주의 문화'였음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저자 : 에드워드 W. 사이드 저자 에드워드 사이드는 미국 프린스턴대 졸업. 하버드대에서 석사 및 박사. 컬럼비아대 석좌 교수, 미국 학술원회원이며, 예일대,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존스 홉킨즈대 객원 교수. 수상 르네 웰렉 상, ACLS상, NEH Senior Fellowship, 구겐하임 펠로우쉽, 전미 도서비평가협회상 추천. 초청 ..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543) 문화의 수수께끼 - 마빈 해리스 1. 책소개 미국의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의 를 우리말로 옮긴 책. 저자의 '문화인류학' 3부작 중 하나이다. 원시적인 문화에서부터 현대문명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생활양식의 근거와 의식의 흐름을 과학적 객관성, 특히 인류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살펴보고 있다. 힌두교는 왜 암소를 싫어하는지, 남녀불평등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떤 생활양식을 만드는지 등 다양한 예를 제시하며 인류의 생활양식의 근거를 분석하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마빈 해리스 저자 - 마빈 해리스- 마빈 해리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문화인류학자이다. 그는 문화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 열쇠로 생식압력→생산증강과정→생태환경의 파괴·고갈→새로운 생산양식의 출현이라는 도식을 제공한다. 이런한 생태학적 적응양식을..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542) 문학이란 무엇인가 – 장폴 사르트르 1. 책소개 문학의 본질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으로 더없이 명료하고 경쾌하게 서술한 사르트르의 명저. 실존주의라는 용어와 더불어 세계적 명성을 누렸던 20세기의 대표적 지성 사르트르가 자신의 문학론을 개진한 중요한 저서이다. 그러나 이 책의 유명세와는 달리 지금까지 이 책은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문학이란 무엇인가』는 국내 불문학계의 태두 정명환 교수가 십수 년 간 번역과 해석의 작업에 매달린 결과물이다. 정명환 교수는 이전에 출간된 책들에서 대부분 빠져 있는 원전의 4부 「1947년 작가들의 상황」까지 포함시켜 원전을 완역했을 뿐만 아니라 500개에 이르는 상세한 각주를 곳곳에 달아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다.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한 글쓰기인가, 누구를 위하여 쓰는가.. 더보기
8월의 추천 도서(541) 문학이란 무엇인가 – 유종호 1. 책소개 혹자는 시인을 악마에 비유한다. 자신이 창조자가 되고자 하는 그 시도 자체가 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의미한다는 데서 연유한 비유이다. 문학은 그 치열한 싸움의 현장이자 결과물이다. '문학을 포기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책. 출처 – 예스24 2. 저자소개 유종호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와 뉴욕주립대(버팔로)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2006년 연세대 특임교수직에서 퇴임함으로서 교직생활을 마감했고 현재 예술원 회원이다. 1957년 이후 비평 활동을 해왔으며, 저서로 『유종호 전집』(전 5권) 이외에 『시란 무엇인가』『서정적 진실을 찾아서』『다시 읽는 한국시인』『나의 해방전후』 등이 있다. 『그물을 헤치고』『파리대왕』 등의 번역서가 있고, 2004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