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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국민운동

3월의 추천 도서 (754) 크리스테바 사랑의 역사 - 쥘리아 크리스테바 1. 책소개 고대에서 현대까지 서양의 철학, 예술 그리고 문학 속에 나타난 사랑, 그 사랑의 이야기들에 대한 크리스테바의 정신분석 비평 사랑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 서양의 정신사가 어떠한 전개 과정을 보여 주는가를 이야기한다. 그러한 전망 속에서 크리스테바는 모든 유대인들이 숭앙하는 솔로몬의 사랑에서부터 나르시시즘을 낳은 나르시스의 자기애, 중세 신학자들의 사랑에 대한 논의, 돈 후안의 탈도덕적 행각, 로미오와 줄리엣의 애증 관계, 성모에 대한 사랑의 문제점, 중세 궁정풍의 사랑, 잔 귀용의 정적주의적 사랑, 보들레르, 스탕달, 그리고 바타유 등에 있어서의 사랑을 깊이 있게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새로운 눈으로 사랑에 대한 상념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출처 - 예스24 2. 저자소개 쥘리아 크리스테..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753)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1-5) - 박은봉 1. 책소개 영상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주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 본격 한국사 시리즈! 는 초등학생 딸을 둔 역사 전문가가 사랑하는 딸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어린이를 위한 본격 한국사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한국사의 전체 흐름 속에서 전기가 되는 중요한 사건 혹은 인물, 에피소드를 선택하여 그 역사적 함의를 충실하게 짚어 줌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한국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게 하고, 한국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편집디자인하여 영상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든 역사책이다. 이번에 (주)웅진닷컴에..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752)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김성보 1. 책소개 이 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국과 주체사상 등 북한 현대사의 시작부터 고난의 행군, 개성공단 건립과 금강산 관광, 김정은 집권에 이르는 북한의 최신 동향까지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300여 컷이 넘는 사진과 그림 자료, 흥미로운 읽을거리들은 북한의 어제와 오늘을 풍부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저자소개 김성보 저자 김성보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 충북대학교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으며, 국학연구원 부원장, 역사문제연구소 이사,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남북한 경제구조의 기원과 전개』, 『북한의 역사1』 등이 있다. 저자 : 기광서 저자 기광서는 ..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751) 사랑이 그대를 찾아오거든 가슴을 열어라 - 칼릴 지브란 1. 책소개 '예언자' '부러진 날개'등으로 대표되는 칼릴 지브란의 글들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담아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금껏 그의 글들은 몇몇 유명한 작품들만이 분산출간됨으로써 진면목을 알기엔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그의 초기 작품에서 말기작품까지 아우른 것은 물론이고 사후 편집된 작품까지 수록하고 있어 그의 세계관등의 사상을 일관성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그가 직접 그린 그림들도 함께 실려있어 시적이고 음악적인 그의 글을 읽는데 한층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시대를 초월한 현인 지브란, 반항아 지브란 그는 모든 존재의 통합과 보편성을 믿었고, 단순하고 비개인적인 자유를 갈망했으며, 만물과의 조화에 몰입한 사람이었다. '영혼의 순례자' 혹은 '20세기의 단.. 더보기
3월의 추천 도서 (750) 사일러스 마너- 조리엘리엇 1. 책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19세기 영문학사상 중요한 작가인 조지 엘리엇의 1861년 작품. 18세기 후반~19세기 초의 영국 농촌을 배경으로 직조공 사일러스 마너가 겪는 우여곡절을 그린 소설이다. 때는 19세기 초 영국. 발전하는 산업도시와 조용한 농촌 사회가 공존하는 시대였다. 영국 중부 공업도시 랜턴야드에 사는 직조공 사일러스 마너는 친구 윌리엄 데인의 배반으로 교회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그곳을 떠났다. 작은 농촌 마을 래블로로 이주한 마너는 휴일도 없이 아마포를 짜면서 15년 간 고립된 생활을 한다. 그의 유일한 위안은 아마포 짜기로 벌어들인 금화를 혼자 밤마다 세어 보는 일이다. 이렇듯 외롭게 살던 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난다. 그가 아끼던 금화를 도난당하고, 느닷없는 일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