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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5월의 추천도서(450) 리더십 3막 11장 - 존 휘트니 책소개 지은이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권력의 장'이라고 정의내리고, 현재 사회의 모든 조직이 안고 있는 심각한 리더십의 위기는 권력의 작용을 진지하게 검토해보지 않은 데서 기인한다고 짚어낸다. 이 책은 모든 조직의 리더들이 당면한 문제와 원인 그리고 해결책을 흥미진진한 셰익스피어의 극을 토대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이 책은 조직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리더의 선택이 모두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이라고 역설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소개 존휘트니 컬럼비아 경영대학의 에드워즈 데밍 센터 이사이자 경영학과 교수이다. 그의 경력 대부분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쌓은 것으로 존은 털사와 오클라호마 주에서 여러 종류의 사업을 직접 벌이기도 했다. 존은 슈퍼마켓 제너럴 코퍼레이션 산하의 패스마크에서 최고..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49) 리더십 바이러스 - 김우형, 김영수, 조태현 책소개 비전을 개인적인 야망으로, 리더의 권한을 권력으로, 책임감을 부담감으로 변질시켜 버리는 치명적인 요인, 리더십 바이러스, 리더가 되는 순간 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급속도로 약해지면서 리더는 병들기 시작한다. 이떻게 이 바이러스를 극복할 것인가? 무엇이 리더를 지켜주는가? 리더를 위협하는 모든 치명적인 원인균과 백신을 찾아낸 최초의 시도, 당신을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게 해줄 새로운 지침서. 저자소개 김우형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모라비안바젤 컨설팅 매니지먼트 팀의 리더십과 전략 파트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이랜드 그룹에서 인재개발, 영업, E-BUSINESS 기획 업무 등을 하였다. 모라비안바젤 컨설팅 매니지먼트 팀장으로 일하면서 ㈜GNCO 핵심인력 양성 시스템 설계..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47) 리그베다 - 미상 책소개 『리그 베다(Rig Veda)』는 고대 인도 아리안족의 종교인 브라만교의 경전인 베다(Veda)의 하나다. 『베다』는 신들에 대한 찬양 시가와 기도로 이루어진 『리그 베다』, 신에 대한 찬가들을 노래 형식으로 담은 사마 베다(Sāma Veda), 제사 집행을 위한 법식을 모아 놓은 야주르 베다(Yajur Veda), 마법과 주술에 관한 내용으로 민간신앙의 성향이 짙은 아타르바 베다(Atharva Veda)의 네 가지다. 이 중에서 『리그 베다』가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보통 B.C. 2000년에서 B.C. 800년 사이에 현재의 형태로 편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C. 1500년경 아리안족은 중앙아시아에서 인도 펀자브지역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리아인들이 가장 소중..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46) 루키아노스의 진실한 이야기 - 루키아노스 책소개 서기 2세기에 살았던 산문 작가 루키아노스의 기발하고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가득한 6편의 작품을 실었다. 로마 제국에 속한 사모사타에서 태어나 작가이자 수사학자, 연설가로 활동했던 루키아노스는 희랍어로 글을 써서 8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그는 특히 기이한 발상과 환상적인 상상에 뿌리를 둔 공상적 작품들을 창작함으로써 근현대의 다양한 문학적, 영화적 상상력에 큰 영향을 주어 SF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한다. 『천일야화』 속 신드바드의 진기한 모험담에서부터 라블레의 문학적 과장과 『걸리버 여행기』의 가공의 세계, 나아가 멜리에스의 영화「달세계 여행」과 최근의 「캐리비언의 해적」, 「아바타」에 이르기까지 그의 놀라운 상상력의 요소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저승 세계로의 여행기는 풍자 작가로서의..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45) 루어투어 시앙쯔 - 라오서 5월의 추천도서(445) 루어투어 씨앙쯔 - 라오서 책소개 이 책은 루어투어 시앙쯔라는 이름의 한 담솔한 인력거꾼의 생애를 조감한 책으로 "포레스트 검프"의 스크린처럼 중국현대사의 지울 수 없는 장면들이 스쳐간다. 당대에 미국에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 아니라 중국현대소설사의 장편의 백미로 꼽힌다. 우리에게 너무도 친근한 정경들, 한 인간의 있는 그대로의 내면적 진실을 왜곡시키고 좌절시켜가면서 진행되는 역사의 한들을 우리는 눈물없이 읽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은 중국역사의 따스한 비극적 정조 속에 담긴 영원한 인간의 희망이기도 하다. 섬세한 북경사투리의 감각을 유려한 한국말로 물샐틈없이 담아낸 역자 북경의 옛시가지 지도까지 손수 그려가면서 인력거의 골목골목을 따라다니고 있다. 출처 - 예스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