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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추천도서(1711)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막스 베버 1. 책 소개 을 번역한 책. 1904년에서 1905년에 걸쳐 쓰여진 막스 베버의 은 20세기에 출현한 정신과학의 업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로 손꼽힌다. 사회과학과 역사과학 학습의 길잡이가 되며, 정신적 사상적 기초가 되는 역할을 한다. 2. 저자 저자 막스 베버 Max Weber, 1864~1920 막스 베버는 독일의 법률가ㆍ정치가ㆍ학자ㆍ정치경제학자ㆍ사회학자로, 사회학 이론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사회학과 공공정책학 분야의 근대적 연구 토대를 마련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현대 사회학을 창시한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원래 법학도였던 베버는 점차 역사, 경제, 정치, 법제도, 종교, 철학, 예술 등 거의 모든 인문 사회과학적 현상들을 자신의 인식지평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이 현상..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1710) 핑크 리더십 - 파트리치아 하우케 외 1. 책 소개 최근 직장에서든, 정치계에서든 여성 리더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는데 이들을 가리켜 핑크 리더라고 한다. 관리자 위치에 있는 여성은 물론, 승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여성들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핑크 리더십이다. 여성에게는 리더의 자질이 충분하다. 몇천 년 전부터 그래왔다. 가정에서 또 사회단체에서. 하지만 비즈니스에서는 규모나 역사 면에서 그 정도가 떨어진다. 지금까지 여성에게는 마땅한 본보기도 수단도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리더의 위치에 있거나, 리더로의 승진을 코앞에 두고 있다면 이 책에 나온 수단과 본보기들 덕분에 훨씬 직장생활이 편해지고 일을 재미있게 하고,더 빨리 성과를 달성하게 될 것이며, 당신이 최종적으로 도달하고 싶은 고지에 쉽게 올라서게 될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어떤 관리..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1709)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결정적 아이디어 101 - 제임스 히긴스 1. 책 소개 개인과 회사의 아이디어 가뭄을 해결해 줄 비즈니스 아이디어 핸드북으로 생존에 필요한 창의성과 기발한 아이디어 낚는 법 101가지를 가르쳐 준다. 경쟁사를 능가할 신제품, 톡톡 튀는 광고, 매출 증대 등 개인과 기업 앞에 놓인 모든 문제를 가장 창조적으로 해결할 실제적인 기법을 손에 쥘 수 있다고 저자는 자신한다. 세계 초일류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생생한 아이디어 기법을 통해 문제를 기회로 바꾸는 아이디어의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거나 대박을 터뜨리는 기업의 창조적 프로세스를 낱낱이 공개한다. 낙엽을 보고 감자 칩이 부스러지는 문제를 해결했던 프링글스, 사마귀의 모습에서 대형 트랙터를 만들어낸 아틀라스사 등 남다른 창의성으로..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1708) 프로젝트 관리 -J.데이빗슨 프레임 1. 책 소개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입문서. 정보화시대에 살면서 부여된 프로젝트에 관한 도구를 찾고자하는 지식노동자를 위해 씌어졌다. 따라서 이 책은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용어들의 정의와 프로젝트 수명주기의 여러 단계를 기술했다. 단순히 프로젝트 관리기법에 대한 지루한 설명에 머무르지않고, 정보화시대 프로젝트를 다루는 전반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조직적 상황 안에서 프로젝트를 파악하는 것을 강조하고, 용이한 후행작업을 위해 초기단계에 힘쓸 것을 잊지 말라고 충고한다. 2. 저자 J.데이빗슨 프레임 조지워싱턴 대학교 경영행정 대학원(SBPM)의 경영과학 교수이다. 현재 대학원에서 프로젝트 관리, 국제과학 및 기술, 통계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SBPM의 과학, 기술, ..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1707)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1. 책 소개 인류의 과학기술에 던지는 프랑켄슈타인의 경고!인간이 창조한 괴물의 이야기를 그린 과학소설의 고전 『프랑켄슈타인』. 19세기의 천재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 살의 나이에 펴낸 작품으로, 영화와 연극, 만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생산된 유명한 공포소설이다.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다룬 최초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물리학자 빅토르 프랑켄슈타인. 그는 시체로 만든 괴물에 생명을 불어넣지만, 자신이 만든 피조물의 괴기스러운 형상에 경악해 도피해버린다. 무방비 상태로 세상에 나타난 괴물은 추악한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 대한 증오심으로 복수를 꾀하는데…. 작가는 여러 겹의 액자 형식과 다양한 구성으로 깊이 있는 서사 구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