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월의 추천도서(1782) 형이상학(Metaphisics) -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앎의 욕망을 세상에 태어나는 첫 순간부터 인식한다. 그 형이상학은 철학함의 시작! ‘존재란 무엇인가’ 그 영원한 인류의 수수께끼 이데아론을 넘어 ‘실체’를 추구하는 서양철학의 근간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정수 인류문화의 유산! 철학의 굳건한 뿌리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소크라테스, 플라톤으로 이어지는 그리스철학 상속자이면서, 이들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서양 철학의 기초를 확고하게 수립한 철학자다. 그는 자기보다 앞선 철학자들이 시와 음유로 표현한 사상을 분명한 철학적 개념으로 밝혀놓았으며 온전한 서술 체계를 갖췄다. 그러므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처음으로 학문의 방법론을 명확히 했을 뿐만 아니라 주제별로 철학의 문제를 서술한 최초의 서양철학자라 할 수 있다. 그의 사상은 철학과 학문을 연구..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81) 형이상학논고(Discourse on Metaphysics) - 빌헬름 라이프니츠 라이프니츠의 저작 7편을 엮어 라이프니츠를 이해하고자하는 독자들에게 그의 형이상학뿐만아니라 라이프니츠 철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교적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니츠 사상의 발전시기를 초기, 중기, 후기 세시기로 나누어 보았을 때 이 책에서는 이 세시기와 거의 상응하는 시기에 저술된 체계적인 저작을 통하여 라이프니츠 철학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각 시기를 대표하는 『형이상학 논고』, 『자연, 실체들의 교통 및 영혼과 육체 사잉의 결합에 관한 새로운 체계』, 『모나드론』을 실었다. 그리고 라이프니츠의 철학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세편을 추가로 선정하여 『인식, 진리 그리고 개념에 과한 성철』, 『제일철학의 개선 및 실체의 개념에 대하여』, 『동역학의 시범』을 담았고..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80) 혈의 누 - 이인직 저 : 이인직李人稙호 국초(菊初)이며 경기 이천(利川)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도쿄[東京] 정치학교를 수학한 뒤 1906년에 『만세보(萬歲報)』 주필이 되면서 신소설 『혈(血)의 누(淚)』를 동지에 연재, 계속 많은 작품을 썼다. 1908년에는 극장 원각사(圓覺社)를 세워 자작 신소설 『은세계(銀世界)』를 상연하는 등 신극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국권피탈 때 이완용(李完用)을 돕고 다이쇼[大正] 일본왕 즉위식에 헌송문(獻頌文)을 바치는 등 철저한 친일행동을 하기도 했으나 한국에서 처음으로 산문성(散文性)이 짙은 언문일치의 문장으로 신소설을 개척한 공로는 크다. 『혈의 누』 외에 그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귀(鬼)의 성(聲)』, 그밖에 『치악산(雉岳山)』 『모란봉(牡丹峰)』 등이 있고, 단편으로 『빈선랑(貧鮮..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79) 하비가 들려주는 혈액순환 이야기 - 하비 1. 책 머리에 출처 : 교보문고 2. 목차 출처 : 본문 중에서 3. 책 속으로 출처 : 본문 중에서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1778) 현장에서 본 한국 경제 30년 - 강만수 이 책은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었던 저자가 기록한, 개발연대에서 환란사태까지 30년의 체험경제사이다. 197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며 국세청, 재무부, 관세청, 통상산업부, 재정경제원, 주미대사관을 거쳐 한국경제의 한복판을 뚫고 지나온 저자는 28년의 공직생활 동안 재정과 금융, 국내금융, 국제금융, 세입과 세출, 내국세와 관세 분야 등 한국경제의 전 방위를 옮겨 다니며 한국경제에 기둥들을 세우기 위해 가는 곳마다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했다. 넓게는 한국경제의 가장 역동적이었던 30년에 대한 실전경제학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크게 재정, 금융, 국제금융, IMF경제위기를 주제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경제의 주요 경제정책이 만들어지고 시행되는 현장을 생생하게 진술하고 있다. 출처 : 교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