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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천도서 (3587)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 1. 책소개 불치병에 맞서 사이보그로 진화한 어느 로봇공학자의 특별한 도전 자기 몸을 AI와 융합한 최초의 인간 ‘피터 2.0’이 직접 써내려간 감동 실화 인간이란 무엇인가? 과학은 무엇을 해낼 수 있는가? 한 편의 SF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다. 이는 놀랍게도 실화이며,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피터 스콧-모건은 2017년 루게릭병으로 2년의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하루를 살아도 온전한 자신으로 존재하겠다는 열망으로, 자기 몸을 AI와 융합하기로 결심한다. 로봇공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전문기관의 도움을 총동원해 인간 피터에서 AI 사이보그 ‘피터 2.0’으로 진화했다. 이 책은 사이보그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변화의 최전선에서 마주한..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586) 오웰의 장미 1. 책소개 리베카 솔닛이 위기의 시대에 재발견한 작가 조지 오웰 ‘맨스플레인’이라는 단어로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작가이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실천적 지성, 깊은 사유와 매혹적인 글쓰기로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의 지지를 받고 있는 리베카 솔닛의 신작 『오웰의 장미』가 출간되었다. 정치적 글쓰기의 대가, 실천적 지식인으로 널리 알려진 ‘조지 오웰’과, 그런 그와 가장 어울리지 않을 법한 ‘장미’. 이 책은 실로 익숙한 두 단어의 낯선 조합을 통해 20세기 영미 문학의 독보적인 작가 오웰의 가장 새로운 초상을 그려낸다. 솔닛은 우리의 편견과 달리 오웰이 장미와 정원 가꾸기를 사랑했다는 점을 발견한다. 이 의외의 사실을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아 오웰이 풍자, 전체주의 비판, 권력과 억압에 대한 저항 등 사회..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585) 브루넬레스키의 돔 1. 책소개 브루넬레스키의 고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방식을 세우는 반석과 기초가 되었다 목재틀의 공중부목을 설치하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큰 돔을 건설한 브루넬레스키는 천재라는 칭송과 함께 과거의 방식과 개념들을 깨고 르네상스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위대한 거장이었습니다. 피렌체의 두오모 대성당의 고딕스타일의 광대하고 비어있는 듯한 실내건축과 감성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 르네상스 최초의 돔이 된 피렌체 대성당은 이후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당과 베네치아의 산조르조 마조레 성당 등에 영향을 끼쳤습니다.시계공이자 금세공인이었던 브루넬레스키의 고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방식을 세우는 반석과 기초가 되었고, 피렌체의 돔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위해 기꺼이 인내했던 피렌체..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584) 이토록 평범한 미래 1. 책소개 김연수 9년 만의 신작 소설집 종말 이후의 사랑에 대한 여덟 편의 이야기 작가 김연수가 짧지 않은 침묵을 깨고 신작 소설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출간한다. 『사월의 미, 칠월의 솔』(2013) 이후 9년 만에 펴내는 여섯번째 소설집이다. 그전까지 2~4년 간격으로 꾸준히 소설집을 펴내며 ‘다작 작가’로 알려져온 그에게 지난 9년은 “바뀌어야 한다는 내적인 욕구”가 강하게 작동하는 동시에 “외적으로도 바뀔 수밖에 없는 일들이 벌어진”(특별 소책자 『어텐션 북』 수록 인터뷰에서) 시간이었다. 안팎으로 변화를 추동하는 일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김연수는 소설 외의 다른 글쓰기에 몰두하며 그 시간을 신중하게 지나왔다. 변화에 대한 내적인 욕구와 외적인 요구는 작가를 어떤 자리로 옮겨오게 했을까.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583) 내 인생의 푸른 시절 1. 책소개 서울대학교 공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전효택 명예교수가 네 번째 산문집을 출간했다. 이 산문집은 전 교수가 여러 문예지에 게재한 일반 수필, 독후감, 여행문 등 46 편의 글을 묶은 것으로, 공학을 전공한 사람의 관점에서만 쓸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어 흥미롭다. 전 교수는 서울대 교수로서 32년 봉직했다. 재직 중에 김옥준상(2006), 서암상(2007), 서울대 학술연구상(2011), 국제학술지 특별호 헌정(2012)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은 교양이 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으며, 제자와 지인에게는 다음 ‘세 가지의 What’을 덕담으로 들려준다. What is new today? What should I do next? What can 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