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천 도서(18.3~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추천도서(1884) 겅호 - 켄 블렌차드 1. 책 소개 《겅호!(Gung Ho!)》는 중국어 ‘공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자기 자신과 조직에 열정과 에너지를 북돋우는 구호처럼 사용되며, 영미권에서 하나의 ‘정신’으로 확산되고 있다. 책은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공장 책임자로 발령받은 페기 싱클레어가 ‘겅호 정신’을 통해 회생하는 과정을 다룬 감동적인 실화를 담고 있다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켄 블랜차드 Ken Blanchard는 켄블랜차드컴퍼니의 회장이며 경영 컨설턴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책은 전세계 2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1,2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1분 경영》《최고 성과의 조건》《멋진 인생의 조건》 등이 있다.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옮긴이의 글 ■프롤로그..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1883) 검은 책 - 오르한 파묵 1. 책 소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이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찾은 작품!오르한 파묵의 다른 소설과는 달리, 그가 미국에 머물면서 완성한 소설 『검은 책』제1권. 1990년 처음 선보인 이 소설은 터키 국내에서만 7만부가 넘게 팔려나가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이 작품을 통해 저자는 대중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작가로 터키와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이스탄불의 역사적 사건과 신화, 전설을 거대하고 풍부한 서사를 통해 들려준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들이 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질투나 사랑 같은 절대 변하지 않는 인간의 감정과,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혼자일 수밖에 없는 인간의 외로움을 그려내고 있다. 이스탄불의 변호사 갈립의 아내 뤼야가 짧은 메모만 남긴..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1882) 검사내전 - 김웅 1. 책 소개 드라마가 아닌 현실을 살아가는 검사의 이야기!200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래 18년간 검사 일을 해오며 스스로를 ‘생활형 검사’라고 지칭하는 김웅이 검찰 안에서 경험한 이야기이자, 검사라는 직업 덕분에 알게 된 세상살이, 사람살이를 둘러싼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검사내전』. 어려서부터 검사를 꿈꿔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엉겁결에, 어쩌다 보니 검사가 된 저자가 다른 데 욕심내기보다 검사라는 직분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기록을 담고 있다. 저자는 끊임없이 거짓과 싸워야 하는 검사 일을 하다 보니 한때는 사람 말을 믿지 않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들을 만나는 게 지겨워지기 시작했지만 다른 인생의 찢어진 틈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꿰매주어야 할 때가 많기에 다시 일의 보람을 느끼게 되었..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1881) 걷기 예찬 - 다비드 르 브르통 1. 책 소개 몸을 이용한 운동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걷기'를 다각도에서 예찬한 산문집이다. '걷기의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이야기한 책이라면 그게 여행서든 인문서든, 소설이든 죄다 인용하고 끌어다 댄다. '걷기'를 통해 본 독서에세이라고나 할까? 작년에 출간된 이 연상됨은 물론. 이 인종의 발전과정에 따라 걷기의 서사적 변화를 짚어보고, 걷기가 주는 혜택을 논한 책이라면 은 책과 인물을 통해 본 걷기 예찬이다. 몸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저작이란 점에서는 똑같지만, 예찬의 방법이 다른 것이다. 소제목만 보아도 걷는 즐거움이 얼마나 다양한 지 알 수 있다. 지은이는 혼자서 걷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일러준다. 노래를 부르거나, 가만히 서서 쇼윈도를 바라보아도 '왜?'라고 묻는 사람도 없고, 사색..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1880) 걷기, 철학자의 생각법 - 로제 폴 드루아 1. 책 소개 철학은 언제나 걷는다 철학적 사유는 하나의 걷는 방식이다 균형을 잡고 땅 위를, 말 속을, 생각 속을 이동하는 법이다 최초의 인간은 누구일까? 누군가는 아담이라 말할 테고, 또 다른 누군가는 루시(최초의 인류 화석)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그들을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주는 끈은 무엇일까? 최초의 인간과 현재의 인간은 생김새도 완전히 다를 테고 생각이나 말도 통할 리 없다. 같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다른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딱 한 가지는 둘 사이의 공통점을 특정할 수 있다. 직립보행. 인간을 대표하는 특징은 ‘서서 걷는 것’이다. 네 발로 몸을 지탱하고 땅을 바라보던 인간이 몸을 일으켜 세워 정면을 바라보고 손의 자유를 획득함으로써 변화는 시작..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