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월의 추천도서 (124) 과학은 그 책을 고전이라 한다- 강양구 외 1. 책 소개 『과학은 그 책을 고전이라 한다』는 과학자들과 과학 저술가들이 모여 독자들에게 무궁무진한 과학책의 세계를 탐험하는 길을 제시하는 안내서로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의 월간 웹진 《크로스로드》 발간 10주년을 맞아 APCTP와 ㈜사이언스북스가 기획한 책이다. 또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35명의 추천 위원과 6명의 선정 위원이 논의를 거쳐 선정한 ‘과학 고전 50’의 서평을 한데 엮었다. ‘과학 고전 50’의 목록을 바탕으로,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 저술가들이 2016년 한 해 동안 《프레시안》에 연재한 서평들이다. 그뿐만 아니라 특별 좌담을 함께 수록해, 과학 고전의 목록을 단지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선정하면서 과학 저술가들이 사유하고 논의한 현장까지를 담아내..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123) 고전 읽기의 즐거움 - 마이클 더다 ◎ 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유희적인 상상력 1 루키아노스(C.115~200) 『진정한 이야기』, 『루키오스 혹은 당나귀』, 『죽은 자들의 대화』, 에세이 2 드니 디드로(1713~1784) 『라모의 조카』, 기타 작품들 3 토머스 러브 피콕(1785~1866) 『크로쳇 성(城)』, 그 밖의 장편 소설들 4 맥스 비어봄(1872~1956) 『일곱 명의 남자들』, 『크리스마스 화환』, 『줄레이카 도브슨』, 에세이 선집 5 야로슬라프 하셰크(1883~1923) 『병사 슈베이크의 모험』 6 아이비 콤프턴버넷(1884~1969) 『형제와 자매』, 『하인과 하녀』(일명 『고집 센 하인 하녀와 어린 양』),기타 장편 소설들 7 S.J. 페럴먼(1904~1979) 그의 작품 대부분 8 이탈로 칼비노(1923~198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