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 도서(516) 목숨걸고 일한다 - 오카노 마사유키 1. 책 소개 무조건 "빨리빨리, 많이많이"를 외치는 이 시대에 오직 신명과 뚝심으로 초일류 미니기업을 일군 프레스와 금형의 일인자 오카노 마사유키, 그의 성공철학을 이야기하는 책. 내로라하는 일본과 미국, 영국과 프랑스의 기업은 물론 미국의 국방성과 나사까지 프레스와 금형 관련 문제는 그를 찾을 정도로 그의 기술은 독보적이다. 이 책은 대량화, 신속화시대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흘리는 땀방울이 얼마나 가치있고 위대한지를 보여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소개 저자 - 오카노 마사유키(岡野雅行) 겨우 종업원 6명을 가진 동네 공업소 수준이면서 연간 6억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 초일류 장인. 1945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학업을 그만두고 기업을 도우면서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1972..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515) 목민심서(정선목민심서) - 정약용 1. 책 소개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指針)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 48권 16책. 필사본. 부임(赴任)·율기(律己 : 자기 자신을 다스림)·봉공(奉公)·애민(愛民)·이전(吏典)·호전(戶典)·예전(禮典)·병전(兵典)·형전(刑典)·공전(工典)·진황(賑荒)·해관(解官 : 관원을 면직함)의 12편으로 나누었다. 각 편은 다시 6조로 나누어 모두 72조로 편제되어 있다. 부패의 극에 달한 조선 후기 지방의 사회 상태와 정치의 실제를 민생 문제 및 수령의 본무(本務)와 결부시켜 소상하게 밝히고 있는 명저이다. 이 책은 정약용이 57세 되던 해에 저술한 책으로서, 그가 신유사옥으로 전라도 강진에서 19년간 귀양살이를 하고 있던 중 풀려난 해인 18.. 더보기 이전 1 ···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2061 ··· 23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