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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 도서(514) 모히칸족의 최후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1. 책 소개 모히칸 전사 최후 전투의 기록! 미국 소설의 창시자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대표작 『모히칸족의 최후』.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03번째 책이다. 미국 문학사와 작가의 작품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연작 소설 의 중심에 있는 이 소설은 프렌치ㆍ인디언 전쟁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로맨스를 결합시켰다. 코라와 앨리스 자매는 소령 던컨과 함께 인디언 마구아의 안내로 아버지의 요새를 향해 전쟁터를 가로지른다. 길을 잃은 일행은 백인 척후병과 두 모히칸족을 만나고, 던컨은 숲길과 인디언의 습성을 잘 아는 그들과 대화를 한다. 마구아가 영국군에 앙심을 품은 첩자가 아닐까 의심하려는 찰나 그가 ..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513) 모택동의 사생활 - 리즈수이 1. 책 소개 22년간 모택동의 주치의로 일했던 저자가 그간의 일기를 바탕으로 밝힌 모택동의 실체. 여성 편력, 인간 적 면모 등 사생활과 내면세계를 생생히 전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 저자 소개 리즈수이 리 즈수이(李志綏) - 1919년 베이징 태생. 증조부가 중국 황제의 주치의를 지낸 바 있는 훌륭한 의사 가문 출신이다. 서부중국 유니온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시드니에서 체류하던 중, 1950년 공산당의 부름을 받고 중국에 돌아와 마오 쩌둥의 측근들을 진료하는 의료기관의 책임자가 되었다. 1954년부터 마오 쩌둥의 사망 시기인 1976년까지 22년 간 마오의 주치의로 일하면서 두터운 신임을 얻어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 겸 상담자로 지내 왔다. 그는 마오의 독재 정치에 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