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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12월의 추천 도서 (1393) 인문학 공부법 - 안상헌 12월의 추천 도서 (1393) 인문학 공부법 - 안상헌 1. 책소개 인문학 공부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은 닥치는 대로 읽는 독서광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타가 공인하는 독서전도사가 된 저자가 인문학에 걸맞는 공부법을 제시한 책이다. 인문학 공부를 시작하고 싶지만 분야가 방대하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입문자들을 위해 총 4부로 구성하여 설명한다. 1부에서는 인문학을 공부하는 태도와 책 읽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다룬다. 인문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철학은 2부, 문학은 3부, 역사는 4부로 나누어 설명하며, 어떻게 책읽기를 시작하고 지속할 것인지를 자세하게 안내한다. 또한 관련이 있거나 추천할 만한 책들을 덧붙여 더 깊은 인문학의 세계로 초대.. 더보기
12월의 추천 도서 (1392)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1,2 - 최진기 12월의 추천 도서 (1392)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1,2 - 최인기 [1권] 1. 책소개 인문 뿌리지식, 풍부한 현실사례, 현장감 넘치는 강의 최진기의『오마이뉴스』인문학 특강 DVD 수록 베스트셀러 작가인 최진기의 인문 입문서이다. 그는 2010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을 인기리에 방송하고 있는데, ‘서양철학, 동양철학, 현대사상, 서양미술사, 역사’ 등 폭넓은 인문지식을 제공하는 그의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가 있으며, 어려운 인문지식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는 플라톤에서부터 장 보드리야르까지 모두 42개의 생각을 정리한 ‘인문의 지도책’이다. 인문의 문을 여는 데 기초가 되는 생각들이 .. 더보기
12월의 추천 도서 (1391) 인간이력서 - 볼프 슈나이더 12월의 추천 도서 (1391) 인간이력서 - 볼프 슈나이더 1. 책소개 인간에 의해 쓰인 ‘인간 역사에 대한 모든 것! 《만들어진 승리자들》, 《위대한 패배자》의 저자 볼프 슈나이더가 고발하는 무책임한 인간의 역사 『인간 이력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인간의 ‘이력’을 담고 있다. 이력서란 ‘갑’과 ‘을’의 관계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력서의 사이에는 권력관계가 존재한다. 무릇 생명이란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존재이므로, 갑은 당연히 선택하는 자연이고 선택되는 인간은 을이다. 하지만 이 관계가 역전되고 문제가 생겼고, 이에 슈나이더는 그 과정을 짚어 보기 위해 ‘인류의 장편 소설’을 쓰기에 이르렀다. 지구에 남긴 최초의 가족사진이라 할 수 있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변두리의 발자국 화석에.. 더보기
12월의 추천 도서 (1390) 인간이 만든 빛의 세계사 - 제인 브록스 12월의 추천 도서 (1390) 인간이 만든 빛의 세계사 - 제인 브록스 1. 책소개 지은이는 단순한 기술 결정론적 관점에서가 아니라 문화와 기술이 모든 단계에서 어떻게 서로 영향을 끼쳤는지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빛이라는 ‘사치품’이 어떻게 필수품으로 변신해 인간의 역사에 길이 남을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파한다. 원유 램프와 수지 양초가 노동 시간을 제어했던 ‘흑역사’ 시기부터 고래 기름을 찾아 해양을 미친 듯이 뒤지던 시간을 거쳐, 저녁시간을 여가 시간으로 만든 가스등의 부상, 곧이어 에디슨의 백열등 발명과 전류 전쟁, "차디찬 빛" 형광등 시대의 도래까지, 미국 국립 기술 아카데미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기술적 성과"로 평가한 전기 발전소와 전력망의 보급까지 훑어간다. "가스불, 성냥불, 전기 아.. 더보기
12월의 추천 도서 (1389) 신의 위대한 질문 - 배철현 12월의 추천 도서 (1389) 신의 위대한 질문 - 배철현 1. 책소개 구약성서에 담긴 신의 질문을 통해 종교의 진수를 만나다! 23억 인구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성서는 이념이나 도그마를 떠나 수천 년 동안 구전으로 내려온 인류의 지혜이다. 이를 읽기 위해서는 성서를 눈에 보이는 그대로 읽고 믿을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행간의 의미를 찾아내야 한다. 하버드대 고전문헌학 박사이자 고대 오리엔트 언어 권위자인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는 구약성서에 쓰인 히브리어와 아람어, 신약성서에 쓰인 그리스어를 비롯해 다양한 고대 언어를 연구해온 국내 유일무이한 고전문헌학자로, 이 책에서 성서의 본질과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에 대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신의 질문은 무엇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