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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국민운동

10월의 추천 도서(588) 민법산고 - 양창수 1.책소개 서울대 교수의 민법관련 연구글 논문집. 총론,총칙,물권,채권, 법학교육으로 나누어 민법학의 어려움, 헌법제정후 日정법령의 효력, 공공복리와 재산권, 채권자 의 담보확보 의무위반으로 인한 보증인의 면책 등 31 편의 글을 엮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목차 001. [총론] 002. 민법학의 어려움 003. 법학고서 004. 파스칼과 법 005. 메인의 "고대법" 006. 사비니와 괴테 007. [총칙] 008. 헌법제정 후 일정법령의 효력 009. 성년자 ??제도 010. 제3자의 ??로 인한 법률행위의 ?? 011. 자기계약의 ?? 012. 표견대리냐. 표현대리냐 013. [물권] 014. 공? 복리와 재산권 015. 부동산등기 특별 ?? 법안의 문제점 016. 점유?? 동산의 소유권.. 더보기
10월의 추천 도서(587) 문화가 중요하다 - 새뮤얼 헌팅턴 외 1.책소개 문화적 가치가 인류발전을 결정한다. 문화와 인류발전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심층 보고서. 문화와 경제발전의 관계부터 민주적 정치제도에 기여하는 문화적 가치를 비롯해 젠더의 변화와 그 변화에 순응,저항하는 문화까지, 세계적인 석학 새뮤얼 헌팅턴과 로렌스 해리슨이 정리한 명쾌한 문화이론을 담았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2.저자소개 새뮤얼 헌팅턴 새뮤얼 헌팅턴(Samuel P.Huntington)미국 하버드대 알버트 웨더헤드 석좌 교수이자, 존 올린 전략문제연구소의 소장이다. 동서 냉전 종식 이후 달라진 세계 정치의 성격을 규명하려는 시도로 '문명 충돌론'을 제기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군사정치학,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왕성한 학문적 활동을 벌인 그는 『제2의 물결-20세기 후반의 민주화(The .. 더보기
10월의 추천 도서(586) 미국 헌법과 인권의 역사– 장호순 1.책소개 『미국 헌법과 인권의 역사』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주요 판결 사례 20개를 통해 미국 사회에 법치주의가 뿌리내려지는 역사적 과정을 면밀히 조명하였다. 저자는 민주주의와 인권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 미국 연방대법원의 명판결들을 통해 미국 민주주의와 인권의식의 핵심을 꿰뚫어 본다. 특히 다양한 민족·인종·언어로 이루어진 이민국가로써 갈등과 분열의 잠재성이 매우 높은 미국이 어떻게 사회통합을 이루고 세계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하였는지의 기틀을 '법치주의'에 있다고 보며 '사법부와 대통령, 사상과 이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공정한 사법제도, 평등권 보장' 등을 주제로 판결 사례를 자세히 해설한다. (개정판)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오늘날 미국이란 강대국이 있게 한 저력으로서의 '법치주의.. 더보기
10월의 추천 도서(585) 미학 오디세이 (1,2,3) – 진중권 1.책소개 그들만의 미학을 우리의 미학으로!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펼치는 ‘미’와 ‘예술’의 세계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제1권 《 에셔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 출간 이후 미학의 대중화에 앞장선 《미학 오디세이》의 20주년 기념판으로, 독창적인 미학자 진중권의 말을 거는 듯한 특유의 문체로 철학, 정신분석학, 기호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한다.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공간적 경계를 넘나들며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의 작품과 함께 예술사와 철학사를 한눈에 그림으로써, 예술 체험이 삶에 대한 철학적 성찰로 나아가는 경험을 선사한다. 1권 ‘에셔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에서는 자연주의적 양식과 기하학적 양.. 더보기
10월의 추천 도서(584) 미쳐야 미친다(조선 지식인의 내면읽기) - 정민 1.책소개 조선시대 지식인의 내면을 사로잡았던 열정과 광기를 탐색한 글. 남이 손가락질을 하든 말든, 출세에 보탬이 되든 말든, 혼자 뚜벅뚜벅 걸어가는 정신을 가졌던 이들, 이리 재고 저리 재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성실과 노력으로 일관한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지은이는 18세기 지식인들이 마니아적 성향에 열광했다는 데에 주목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미쳐 이룬 업적과 그 삶의 태도를 기록한다. 굶어죽고 만 천재 천문학자 김영, 과거시험 대필업자라는 조롱 속에 세상을 냉소하였던 노긍, 을 1억 1만 3천 번(지금의 숫자로는 11만번) 읽은 독서광 김득신, 어찌보면 엽기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