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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추천 도서(499) 팡세 - 블레즈 파스칼


1. 책 소개

 

천재 수학자 파스칼의 하나님!
저항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를 변증한 책!

12가지 성경키워드로 하나님을 증거하다
이 책은, 파스칼의 팡세 924편 중 죄, 인간, 은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믿음, 그리스도교, 교회, 예언, 기적, 성경 등 12가지 주제로 342편을 가려 뽑아 재구성하였다. 본문에 맞춤한 카툰 형식의 일러스트들이 이해를 돕고 있다.
베스트 고전인[팡세(Pensees)]는, 파스칼이 몇몇 지인을 위해 기독교를 변증하려고 집필하였으며, 그가 37세 생을 마칠 때까지 계속되었고, 사후에 출간되었다. 삶과 질병의 고뇌 중에 이룩한 파스칼의 영적 성찰이자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시적이며 철학적인 짧은 글들은 중의적 해석이 가능하여 거듭 묵상할수록 깊이가 남다르다.
프랑스의 천재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실존주의의 선구자인 파스칼. 당대의 놀라운 업적을 남긴 파스칼! 그가 30세에 성령 체험하자 마자 남긴 '파스칼의 메모리얼'은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그때 그의 삶이 완전히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 없는 비참함,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에 대하여
파스칼이 남긴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유명한 말은, 인간의 위대함과, 하나님 없는 나약한 인간 존재의 비참함을 동시에 뜻한다. 이처럼 하나님 없는 비참함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을 표현한 파스칼은, 인간의 본성을 뛰어 넘어 구세주가 있음을 전했으며, 그것을 성경이 증명하고 있음을 밝힌다.
그는 '부조리의 철학'을 해명하기 위해 자신의 사상을 비롯하여 계시에 관한 사실들을 분석하였으며, 그를 통해 더욱 분명하게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등을 입증할 수 있었다.
영국의 탁월한 설교자 미틴 로이드 존스는, 파스칼에 대해 기독교사에 기록될 만한 성령의 사람이며, [팡세]의 영향력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능가한다고 한다고 했다.

출처 - 인터파크

 

2. 작가 소개

 

저자 : 블레즈 파스칼
저자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은 프랑스의 천재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1623년 프랑스 클레르몽에서 태어난 파스칼은 세 살에 어머니와 사별한다. 그가 여덟 살 때 자녀교육을 위해 파리로 이사한 아버지는 저명한 학자들과 토론하기를 즐겼으며, 어린 파스칼이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린 파스칼은 당시 문학에도 뛰어났으나 수학에 놀라운 천재성을 보였으며, 열여섯에 ‘파스칼의 정리’를 포함하는〈원뿔곡선론>을 발표하여 데카르트를 놀라게 하였다. 연구에 몰두하면서 건강이 나빠진 파스칼은, 신학자 생시랑의 저서를 읽고 교리의 논리적 일관성과 금욕주의에 매료되어 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신앙을 권면한다. 아버지와 누나 질베르트를 개종시켰으며, 여동생 자클린은 더 깊이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1646년, 포르루와얄에 은둔하면서 신앙의 깊이를 더하게 된 파스칼은 <개종을 위한 기도>를 쓰기도 했으나, 다시 연구에 몰두하면서 유럽의 학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이 무렵, 실험에 의해 공기의 무게를 증명하고, 급수의 이론을 서술하였으며, <확률론>을 발표하였다. 서른 살에 성령 체험을 하게 되는데, 마차 사고가 계기가 되었다고는 하나 내적 변화를 가속화시킨 요인은 분명하지 않다. 1654년 11월 23일 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된 파스칼은, 비로소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맡긴다. 1656년에 얀센주의자들에 대한 예수회의 비난이 격해지자, 그들을 위해 ‘시골 친구에게 쓴 편지’ 18편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그리스도교를 위한 변증>을 구상하고 심한 질병의 고통 중에도 집필을 계속하였으나, 1962년 사망하면서 미완성에 그친다. 이 단장들은 사후에 편집자에 의해『팡세』로 출간되었다.

역자 : 조병준
역자 조병준은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주)SK상사를 거쳐 (주)정앤조 대표를 지냈고, 감리교 신학대학원 Mdiv 과정을 마치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번역서로는, 『톨스토이 단편집 -빛이 있는 동안에 빛 가운데로 걸으라』,『기독교를 위한 변증 - 파스칼의 팡세』가 있다.

 

출처 - 네이버

 

3. 출판사 서평

 

천재 수학자 파스칼의 하나님!저항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를 변증한 책!12가지 성경키워드로 하나님을 증거하다이 책은, 파스칼의 팡세 924편 중 죄, 인간, 은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믿음, 그리스도교, 교회, 예언, 기적, 성경 등 12가지 주제로 342편을 가려 뽑아 재구성하였다. 본문에 맞춤한 카툰 형식의 일러스트들이 이해를 돕고 있다.베스트 고전인『팡세(Pensees)』는, 파스칼이 몇몇 지인을 위해 기독교를 변증하려고 집필하였으며, 그가 37세 생을 마칠 때까지 계속되었고, 사후에 출간되었다. 삶과 질병의 고뇌 중에 이룩한 파스칼의 영적 성찰이자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시적이며 철학적인 짧은 글들은 중의적 해석이 가능하여 거듭 묵상할수록 깊이가 남다르다.프랑스의 천재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실존주의의 선구자인 파스칼. 당대의 놀라운 업적을 남긴 파스칼! 그가 30세에 성령 체험하자 마자 남긴 ‘파스칼의 메모리얼’은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그때 그의 삶이 완전히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 없는 비참함,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에 대하여 파스칼이 남긴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유명한 말은, 인간의 위대함과, 하나님 없는 나약한 인간 존재의 비참함을 동시에 뜻한다. 이처럼 하나님 없는 비참함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을 표현한 파스칼은, 인간의 본성을 뛰어 넘어 구세주가 있음을 전했으며, 그것을 성경이 증명하고 있음을 밝힌다. 그는 ‘부조리의 철학’을 해명하기 위해 자신의 사상을 비롯하여 계시에 관한 사실들을 분석하였으며, 그를 통해 더욱 분명하게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등을 입증할 수 있었다. 영국의 탁월한 설교자 미틴 로이드 존스는, 파스칼에 대해 기독교사에 기록될 만한 성령의 사람이며, 『팡세』의 영향력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능가한다고 한다고 했다.

 

4. 책 속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의 간구뿐만 아니라 그분을 찾지 않는 자들의 맹목적인 상태이기도 하다. 《part1 죄》 중에서

세상의 허무함을 모르는 자는 그 자신이 바로 허무다. 삶이 변화무쌍하여 미래를 향한 생각으로 꽉 찬 청년들을 제외하고 누가 허무를 모르겠는가? 《part2 인간》 중에서

인간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즉 어떤 이는 눈이 보이지 않게 하시고, 어떤 이는 눈이 보이게 하시는 원칙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분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 《part4 하나님》 중에서

그분은 인간에게 완전한 길을 가르쳐 주시리라.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토록 숭고한 것을 가르친 이는 한 사람도 없었다. ---《part5 예수 그리스도》 중에서

 

출처 - 예스24

 

5. 목차

 

옮긴이의 말| 팡세, 기독교 변증을 위하여_6
저자에 대하여| 수학자이자 철학자, 파스칼의 하나님_8
파스칼의 회심, 양피지의 기록_17
Part 1죄|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 _21
Part 2인간|생각하는 갈대인가?_35
Part 3은혜|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_67
Part 4하나님|모든 것을 창조하시고_75
Part 5예수 그리스도|말씀이 육신이 되어 _87
Part 6믿음|주의 증거에 향하게 하시고 _115
Part 7그리스도교|사랑하도록 하시다 _133
Part 8교회|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곳 _153
Part 9예언| 복음을 믿도록 할 뿐만 아니라 _163
Part 10 기적| 의심의 여지가 없게 하심 _189
Part 11 성경|진정한 평안, 진리 _203
Part 12 사유|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_227

 

출처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