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D 1825 1기(13.3~18.2)

7월의 추천 도서 (861)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1~5) - 래리 고닉


 

 

 

1. 책소개

 

흥미진진한 만화로 그려낸 세계사!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교양 만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 만화가 래리 고닉이 방대한 자료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재구성한 이 시리즈는 간결한 줄거리와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인류의 역사를 풀어내었다. 저자의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입담과 재치를 바탕으로 한 기상천외한 대사와 지문이 돋보인다. 빅뱅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중국의 여명에서 로마의 황혼까지, 이슬람에서 르네상스까지, 콜럼버스에서 미국혁명까지, 바스티유에서 바그다드까지 각 권에서 다루고 있다. (전5권)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과학 이론과 정치 이념도 함께 소개한다. 복잡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타임머신을 예로 들어 정리하는가 하면 진화론과 약육강식의 사회다윈주의까지 설명한다. 또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분석과 레닌과 마오쩌둥의 혁명론까지 소개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소개

 

래리 고닉

◎ 래리 고닉LARRY GONICK
래리 고닉은 1946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이베타카파 회원이 되었으나, 하버드대학원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밟다가 그만두고 전업 논픽션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대륙횡단여행을 함께한 친구의 그림을 본 순간 처음으로 만화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대학시절에도 전공과목 외에 심리학, 물리학, 사회과학 등 다방면에 심취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만화에서는 과학도다운 우주적이고 수평적인 역사관과 더불어 박학다식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책들은 하버드·버클리·예일 대학에서 강의 부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거기에다가 자유분방한 상황연출과 기상천외한 대사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치까지 갖추었으니 독자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셈이다.
1999년 탁월한 만화가에게 주는 잉크포트상을, 2003년에는 만화의 오스카상이랄 수 있는 하비상을 받았다.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THE CARTOON HISTORY OF THE UNIVERSE) 시리즈는 권위 있는 만화전문지 「더 코믹 저널」이 뽑은 20세기 100대 만화에 뽑히기도 했다.
래리 고닉은 이 밖에도 유전학, 통계학, 물리학, 화학, 컴퓨터 등의 전문가들과 공동 작업으로 딱딱한 과학을 쉽게 풀어낸 ‘길잡이 시리즈(THE CARTOON GUIDE TO…)’를 펴냈으며, 「디스커버」지에 ‘사이언스 클래식(SCIENCE CLASSICS)’을 연재하는 등 오늘날에도 다방면에서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3. 목차

 

<1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1 (빅뱅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1. 우주 삼라만상이 열리던 날
빅뱅 / 수프냐, 샌드위치냐? / 진화를 가르쳐주마! / 성의 기원 / 화석의 시대 / 캄브리아기 /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 데본기 / 석탄기 / 페름기 / 트라이아스기 / 쥐라기 / 백악기 / 포유류의 시대
2. 인간, 막대기와 짱돌을 사용하다
빙하 시대의 시작 / 테라 아마타 유적 / 진보에 관해 한 마디 / 크로마뇽의 세계 정복 / 돌니 베스토니체 유적 / 빙하시대의 끝 / 서아시아 고원의 정착 생활 / 신석기 시대의 남과 여
3. 깊은 강, 문명을 낳다
수메르의 도시들 / 사르곤의 검 / 이집트 문명 / 피라미드 변천사 / 힉소스 기마대 / 파라오의 제국 / 기원전 1500년경 종횡무진 이집트 / 투탄? 석탄? / 히타이트와 람세스 / 기원전 1200년경 지리멸렬 지중해
4. 구약 시대, 서양 정신의 뿌리
모세의 이집트 탈출기 / 성서의 재구성 / 심판의 날들 /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결투 / 슈퍼스타 다윗 / 왕국의 분열 / 정복자 아시리아 / 바알 숭배의 최후 / 황금시대의 종말
5. 그리스, 신화와 전설이 들려주는 역사
변명 아닌 변명 / 저주 받은 운명 / 아르고의 영웅들 / 트로이 전쟁 / 도리스인이 가져온 암흑시대 / 철의 조직 스파르타 / 바다를 삼킨 그리스 / 철학이 꽃피는 도시
6. 지중해와 오리엔트의 한판 승부
크로이소스와 키루스 / 다니엘의 예언 / 대제국 페르시아 / 이오니아의 반란 / 아테네 성장사 / 페이디피데스의 마라톤 / 그리스 막강 해군의 비밀 / 살라미스 해전 승전보
7. 아테네 민주주의의 모든 것
아테네를 재건하라! / 델로스 동맹 / 페리클레스의 황금시대 / 펠로폰네소스 전쟁 / 30인 참주의 공포정치 / 소크라테스의 죽음 / 철학 아카데미 / 알렉산드로스 대왕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 옮긴이의 말

 

 

 

 

<2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2 (중국의 여명에서 로마의 황혼까지)

 

 

 

 

1. 인도, 모두 모두 신성하다
모헨조다로와 히라파 / 인더스 강의 아리아인 / 마하바라타 / 힌두교, 신은 하나다 / 진리를 깨친 붓다와 마하비라 / 황금시대 마우리아 제국 / 바가바드기타
2.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나라
삼황오제 / 가화만사성 / 최초의 왕조, 하 / 갑골의 나라, 상 / 주와 봉건제도 / 춘추시대 / 도, 제자백가의 한길 / 아들을 왕으로 만든 여불위 이야기
3. 동아시아 대륙 막강패자의 탄생
진시황, 천하의 새 질서를 세우다 / 초나라 대장군 항우 / 항나라 유방의 역전극 / 한, 제국의 빛과 그림자
4. 영원한 제국 로마 이야기
알렉산드로스, 그 후 /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도시 / 로마공화국의 탄생 / 원로원 VS 호민관 / 화합과 통일의 시대 / 로마와 카르타고의 일대격전, 포에니 전쟁 / 정복과 학살의 시대 / 반란과 전쟁의 시대 / 삼두정치에서 일인독재까지
5. 기원전, 그리스도, 기원후
유대의 두 멍에, 헤롯과 빌라도 / 기다리던 메시아 / 칼리굴라와 클라우디우스 / 신흥종교 그리스도교 / 불타는 로마 / 요타파타와 요세푸스
6. 동서 대제국들의 균열
로마와 중국 사이 / 삼국지 / 무너지는 팍스로마나 / 게르만의 압박 / 콘스탄티노플에서 아드리아노플까지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 옮긴이의 말 - 1권과 같음

 

 

<3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3 (이슬람에서 르네상스까지)

 

 

 

 

1. 아랍에 내린 신의 계시, 이슬람
성스런 도시, 메카 / 은신의 도시 / 메디나 / 우마이야의 종교와 세금 / 평화의 도시, 바그다드 / 무너지는 아랍 제국
2. 아프리카, 다양성의 보고
사막 넓어지다 / 방랑하는 반투족 / 누비아와 에티오피아 / 그리스도교 왕들 / 이슬람 상륙하다 / 물을 만난 수단 / 떠오르는 가나 / 잔지 반란 / 칼리프, 칼리프, 칼리프 / 이슬람 남하하다 / 알모라비데 대제국
3. 대륙을 누비는 사람들
초민족 세계인, 말 달리다 / 다문화제국, 당 / 천황 혈통 차지하기 / 당송변혁 / 터키와 서양 / 인도 300~1000년 / 만지케르트 전투
4. 천년 왕국 비잔틴
프랑크·고트·라틴·유대·아랍·베르베르 총정리! / 우상을 버려라! / 중세의 두 얼굴, 샤르마뉴 대제 / 볼가 강의 탐험대 / 노예무역 / 코르도바의 영광 / 노르만, 분쟁의 씨앗 / 잉글랜드는 나중에 굴러온 돌이다!
5. 십자군의 이름으로!
1차 십자군 / 후방의 풍경 / 2차 십자군 / 떠오르는 베네치아 / 3차 십자군 / 4차 십자군 / 왕 중 왕, 칭기즈칸 / 훌라구, 바그다드 입성 / 쿠빌라이 중국을 정복하다 / 팍스 몽골리카 / 말리, 가진 것은 황금뿐
6. 암흑 속에 핀 꽃의 도시
쫓겨나는 몽골, 세계를 누빈 정화함대 / 터키의 유럽정복 / 빛바랜 기사도 / 꽃의 힘, 피렌체 / 콘스탄티노플에서 이스탄불로 / 르네상스인 이야기 / 바다 저 너머를 향하여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 옮긴이의 말 - 1권, 2권과 같음

 

 

<4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4 (콜럼버스에서 미국혁명까지)

 

 

 

 

 

1. 세계 전쟁, 문명을 파괴하다 8
어설픈 야심 25|몬테수마의 궁전 33
2. 돌고 도는 세상 58
포토시 72|몰랐던 이야기 76|세계화 88|시크와 무굴 91
3. 선행? 108
마르틴 루터 122|농민 반란 128|츠빙글리 136|잉글랜드식 이혼 137|다시 빈으로 141|팔자는 타고나는 것! 144|강훈련 150
4. 헤쳐모여! 158
프랑스를 뒤흔든 창 162|비열한 공격 164|‘레판토’ 해전 170|결혼식 타종 173|네덜란드의 참변 176|태평성대 잉글랜드 180|파리가 뭐길래? 186|승자는… 190|어디까지나 이론 195|30년 전쟁 202
5. “이치가 그렇잖아!” 208
캐나다 210|신교도 대 신교도 216|인생은 투쟁 222|타산적으로 삽시다! 226|로크의 처방 234|50년 240|1754년, 오하이오 242|오잉! 246
참고문헌 257
옮긴이의 말 262

 

◎ 옮긴이의 말

 

 

 

 

<5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5 (바스티유에서 바그다드까지)

 

 

 

 

감사의 말
1. 총, 황금, 선의
주인이 된 손님
튀김이 웬수
날강도 회사
일회용 인간
어둠과 계몽
회의 소집
배신당한 아이티
2. 자유무역
미란다의 결정
1812년 막간극
전쟁과 평화
진보
야심
아프리카 그 후
3. 근대란 무엇인고
권력 이동
찢겨나가는 오토만 제국
이념들
빨리 가느냐 천천히 가느냐
민족의 탄생
또 하나의 민족
인스턴트 근대화
4. 밝은 빛
동쪽의 제국들
전쟁과 혁명
중화 왕국의 종말
격동의 20년대
우울한 세계
한편 다른 곳에서는…
전쟁과 혁명(계속)
5. 계몽의 끝
중국 공산당의 승리
또 싸워?
식민지여, 안녕
유대인의 행로
스파이 대 스파이
'60년대식'
숨은 얼굴들
질서! 질서!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 옮긴이의 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4. 출판사 서평

 

우리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복잡다단 두루뭉술하기만 한 세계사, 외면할 수 없다면 즐기자!
촌철살인 글발, 기운생동 붓발, 재기발랄 말발로,
온 우주 전 지구의 차원에서 풀어낸 인류의 역사!

★ 하버드·버클리·예일대에서 인정한 만화
★ 미국 만화전문지 《더 코믹저널》 선정 20세기 100대 만화

래리 고닉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전5권 드디어 완간!
30여 년 전 뛰어난 만화가이자 역사가인 래리 고닉은 날카롭고 정확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만화세계사를 만들어내는 대장정에 나섰다. 그리하여 여타의 세계사 책과는 다르게 인류 역사를 우주의 탄생에서 출발하는 첫권을 1990년에 출간한 이래, 1994년에 2권을, 2002년에 3권을, 2007년에 4권을 각각 출간하였다. 그의 책은 세계사를 단순히 만화로 그려냈다는 사실을 뛰어넘어 세계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지평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각계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심도 있는 만화세계사로, 가장 잘 준비된 세계사 책으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이자 마지막 권이 우리를 찾아왔다.

하버드 대학 수학과 출신의 천재 만화가
홀연히 붓을 들어 숨 가쁜 세계사를 지면에 옮겨놓다!

흔히 역사란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역사적 지식이 깊고 넓을수록 보는 시야가 거시적으로 트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화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이해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암기과목이 아닌 온전한 역사 이야기로 만나는 세계사를 찾고 싶어도 선뜻 다가서기 힘든 방대한 규모의 책들에 엄두가 나지 않기도 했을 것이다. 궁금하고 알고 싶은 세계사, 즐겁게 재미나게 만날 수는 없을까.

래리 고닉은 하버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엘리트 과학도였다. 대학시절에 전공과목 외에도 심리학, 물리학, 사회과학 등 다방면에 심취했던 그는, 일찍부터 역사와 자연과학처럼 ‘살아가는 데에 큰 힘이 되지만’ ‘전문적이라고만 느껴지는’ 내용들을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소개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 래리 고닉은 만화야말로 밀물처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대중이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를 가장 구체적이면서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고, 실로 주목할 만한 재능을 발휘한다. 방대한 자료에 대한 치밀한 분석(꼼꼼하게 독서후기까지 덧붙인 참고문헌 목록은 그의 만화 수준을 방증한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그의 만화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부교재로 쓸 만큼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간결한 줄거리와 풍성한 이야깃거리 그리고 재치만점 대사로 인류 진보의 대서사를 엮어가는 그의 만화가 국내 어린이학습만화와 차원을 달리하는 이유다. “세계사를 알고 싶은 사람”에겐 훌륭한 개괄서가 될 것이고, “세계사를 잘 아는 사람”에겐 새로운 지평을 선사할 것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

① 작가의 수평적 역사관 : 서양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시각에서, 그 어떤 세계사 책보다도 냉정하면서도 따뜻하다.
② 방대한 자료 연구와 분석 : 각 권마다 평균 100여 권이 넘는 참고문헌 목록이 빼곡히 실려 있을 뿐 아니라 문헌에 대한 독서후기까지 덧붙여 있다. 참고문헌은 작가의 모국어인 영어로 쓰인 자료이긴 하지만 그중에서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로 된 원전을 영어로 번역한 책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기 위해 작가가 얼마나 문헌수집에 신경 썼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③ 작가의 빛나는 통찰력 : 대상의 핵심을 포착하고 표현하는 남다른 추상력과 복잡한 현상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간추리는 능력에서 과학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④ 배꼽 잡는 익살을 구사하는 유머의 대가 : 내용은 사뭇 진지한 이야기인데 툭툭 튀어나오는 기상천외한 대사와 지문은 독자들을 그야말로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작가의 입담과 재치에 절로 무릎을 치게 된다.
⑤ 생생한 캐릭터 묘사 : 말로는 몇백 마디를 해도 미처 설명하지 못할 상황을 캐릭터 묘사 하나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바로 래리 고닉 만화의 힘이다.

5권의 주요 내용

프랑스혁명 전야인 1700년대 후반부터 현재진행형인 아프간 전쟁까지, 복잡한 근현대 세계사를 가지런히 풀어낸다. 계몽주의에서 시작하여 두 세기 반 동안 일어난 혁명, 사회경제변혁, 민족주의, 식민주의, 과학진보 등을 다루고 21세기 초반에 일어난 이라크, 아프간 전쟁까지 건드린다. 래리 고닉은 아프리카와 노예제 폐지, 오토만 제국의 몰락, 일본의 근대화 과정,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의 대립, 남아메리카의 독립 운동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모든 지역에 똑같은 비중을 두면서 익살맞고 흡입력 있는 그림으로 과거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는다.
근현대로 내려올수록 전쟁이나 무역 같은 역사적 사건 말고도 과학 이론과 정치 이념의 비중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과학 이론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증기기관에서 핵폭탄에 이르기까지 또 다른 현실을 만들어낸다. 마찬가지로 정치 이념도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혁명론을 실천에 옮긴 러시아혁명처럼 이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현실을 만들어낸다. 래리 고닉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진화론과 사회다윈주의 등 과학 이론과 정치 이념까지도 명쾌하게 설명하며, 이 시리즈의 최종권을 역사와 과학과 이념을 집대성한 세상에서 가장 ‘알찬’ 세계사로 그렸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자료정리 - 독서국민운동 1825프로젝트 추천도서읽기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