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학생 필독서 목록 ① (2014. 05) 0001 소파 방정환 동화집 방정환 0002 엄마의 강 권용철 0003 초록머리 물새떼 임신행 0004 무지개를 만드는 천사 이주연 0005 강아지 똥 권정생 0006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0007 15소년 표류기 쥘 베른 0008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루이스캐럴 0009 소공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0010 동대문 외인구단 류미 0011 백성을 위해 나라글을 만든 임금 세종대왕 이상배 0012 김정호 오민석 0013 우리 어린이 문화재 박물관 문화재청 0014 한국사 상식 바로 알기 박은봉 외 0015 책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0016 맛있는 독서요리 임영규 외 0017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김정신 0018 책 읽어주는 바둑이 이상배 0019 저학년 탈무드 마빈토케이어 0020 완벽한 사람은 없..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31) 로드 짐 - 조지프 콘래드 책소개 20세기 모더니즘의 선구자 조셉 콘래드가 한 영혼에 불어닥친 불행과 절망의 풍랑을 그린 소설. 드넓은 세계와 미지의 인생에 대한 동경에 가득찬 청년 선원 짐은 풍랑으로 일대 혼란이 빚어진 배에서 무력감으로 괴로워하다 돌연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다. 그러나 배는 침몰하지 않았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적 처벌과 함께 도덕적 비난에 시달린다. 선원 자격을 박탈당한 짐은 동남아 각지를 떠돌다 어느 오지 마을에 정착, 새 삶을 꾸려간다. 그곳에서 그는 지배적 위치에 오르지만 해적 일당의 습격을 받고 자살이나 다름없는 죽음을 맞는다. 작가는 다양한 시점을 사용하고 서술 속에서 시간 순서를 전도시킴으로써 난해할 정도로 복잡하며 인격적 분열까지 보이는 현대인의 복잡한 내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서구 사회의 ..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30)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토머스 L.프리드먼 책 소개 세계화 시대를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한 통찰력! 현대적 세계화 시스템과 오래된 문화/지리/전통/커뮤니티의 균형은 가능한가? 세계화는 일시적인 추세나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국제체제다. 냉전체제를 대체한 세계화는 나름대로의 논리와 법칙을 갖고 오늘날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정치와 환경, 지정학, 경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연 이 세계화는 덫인가 기회인가? 이 책은 세계화의 과거와 미래를 흥미있게 조망하며 세계화의 참된 얼굴을 찾아본다. 렉서스로 상징되는 현대적 세계화 시스템, 올리브나무로 상징되는 오래된 문화/지리/전통/커뮤니티 사이의 긴장과 충돌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였다. 펄펄 뛰며 살아있는 현재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브라질의 농부에서 실리콘밸리의 금융 귀재들까지, 지구촌 다양한 계층..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29) 레비아 그라비아 - 지오수에 카르두치 5월의 추천도서(429) 레비아 그라비아 - 지오수에 카르두치 작가 설명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고전문학자로 이탈리아 문학 교수와 상원의원을 지냈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국어의 순화, 국민 문학의 제창, 고전연구 등으로 이탈리아 근대문학의 정통적 방향을 잡았으며, 고전적 이상주의 시풍을 창조하였다. 저서에 《레비아 그라비아》 등이 있다. 토스카나주(州) 발디카스텔로 출생. 아버지는 의사이며 애국적인 정치가였다. 아버지를 따라 볼로냐(1839∼1849)·피렌체(1849∼1850) 등으로 옮겨 살았다. 스코로피학교에서 신부(神父) G.바르소티니에게 배우고, G.T.가르가니 및 E.넨초니와 교유(交遊)하였으며, 이어서 1853∼1855년 피사의 사범대학 문학부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고전문학을 애호하여 당시 전..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428) 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책 소개 『레미제라블』은 첫 출간 이후 오랜 세월 동안 그 인기를 잃지 않은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엉망진창인) 축약판, 개정판, 영화,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까지 나와 있지만, 역시 빅토르 위고의 진정한 역량을 이해하려면 아무래도 원전을 읽어야만 한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처럼 이 소설 역시 시대를 정의하는 역사적 사건 속에서 개인의 삶이 어떻게 뒤바뀌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사”란 무엇인가? 하고 위고는 독자에게 묻는다. 누가 “역사”를 만드는가? “역사”는 누구에게 일어나는가? 그 “역사” 속에서 개인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따라서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은 장발장이 될 수밖에 없다. 장발장은 탈옥한 죄수로 양녀인 코제트를 통해 필사적으로 자신의 과거를 속죄하려는 인물.. 더보기 이전 1 ··· 851 852 853 854 855 856 857 ··· 9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