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의 추천 도서(1650) 토지- 박경리 박경리는 『토지』의 작가로 불린다. 『토지』는 한국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토지』는 1969년에서 1994년까지 26년 동안 집필되었으며, 그 크기만 해도 200자 원고지 4만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에 이르기까지의 무수한 역사적 사건과 민중들의 삶이 고스란히 『토지』에 담겨 있다. 『토지』는 한마디로 “소설로 쓴 한국근대사”라 할 수 있다. 『토지』에는 평사리의 대지주인 최참판댁의 흥망성쇠를 중심으로 동학혁명, 식민지시대, 해방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한 많은 근현대사가 폭넓게 그려져 있다. 당시 사회의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인물들과 반세기에 걸친 장대한 서사, 그리고 참다운 삶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등은 작가의 생생하고 아름다운 문체를 만나 한국문학.. 더보기 9월의 추천 도서(1649)토박이- 리처드 라이트 1. 책 소개 미국의 흑인작가 리차드 라이트의 대표적 장편으로 1940년에 발표된 이래 여러 차례 연극과 영화로 각색되어 숱한 화제를 남긴 작품. 한 흑인청년이 백인 처녀를 살해한 사건을 통해 미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이 집약된 도시 하층민·흑인들의 삶을 응축하여 보여주는 이 작품은 긴박감 넘치는 극적 재미에다 탁월한 구성과 주제의식이 살아있다. 2. 저자 리처드 라이트는 가난한 미시시피의 소작농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그가 5살 되던 해 아버지로부터 가족이 버림받았다. 라이트는 중학교까지밖에 교육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초로 일반 독자에게 다가간 아프리카 계 미국인 소설가였다. 그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은 최고작 중 하나인 《흑인 소년(Black Boy)》(1945)에 묘사되어 있다. 훗날 그는 인종 차.. 더보기 9월의 추천 도서(1648)토니오 크뢰거- 토마스 만 토마스 만의 단편 모음집.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은 경건한 시민적 세계와 관능적이고 예술적인 세계 사이의 긴장 속에서 나온 산물들이다. 토마스 만은 이 두 세계 사이에서 항상 갈등을 느끼며 어느 하나도 온전한 자기 고유의 세계로서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러한 긴장과 갈등 속에서 결국 토마스 만이 도달한 자신만의 세계는 '인간적인 것, 생동하는 것, 일상적인 것에 대한 시민적 사랑'을 가지고 있는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저 : 토마스 만 Thomas Mann1875년 북독일 뤼베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토마스 요한 하인리히 만은 곡물상이자 시의회 의원이고, 어머니 율리아는 반은 포르투갈계이고 반은 크레올계인 남부 출신으로, 그는 아버지에게는 북독일적인 이성과 엄격한 도덕관을, 그리고 어머니에게는 남국인의 정.. 더보기 9월의 추천 도서(1647)템페스트- 세익스피어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 외딴섬에서 하루 동안 벌어지는 화해와 용서의 한바탕 인생 찬가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가장 사랑받는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이다. 셰익스피어 연구가로 큰 족적을 남긴 이경석 교수(서울대학교 영문과)가 번역을 맡아 최대한 원전 그대로 접할 수 있도록 변역했다.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의 예술적 상상력이 마음껏 드러난, 복수, 사랑, 용서 그리고 마법이 어우러진 인생찬가이다. 이 작품은 동생에게 속아 공국을 빼았기고 어린 딸과 함께 무인도에 버려진 주인공이 마법의 힘으로 복수의 기회를 잡지만, 결국 사랑의 힘으로 용서와 화해에 이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은퇴를 앞둔 노작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템페스트』는 유한한 삶의 덧없음과 생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만년의 걸.. 더보기 9월의 추천 도서(1646) 텔크테에서의 만남 - 귄터 그라스 현대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의 『텔크테에서의 만남』은 자신이 회원이었던 1947년의 '47그룹' 모임을 허구적으로 재구성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이다. 1947년을 1647년도로 바꾸어 17세기에 실존했던 시인들인 그뤼피우스, 게르하르트, 질레지우스 등을 등장시켰다. 신, 구교 세력 간의 갈등이 전 유럽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30년전쟁(1618~1648)이 막바지를 향하던 때 일군의 시인들이 독일 전국 각지로부터 시골 마을 텔크테로 몰려든다. 이때는 . 이 시인들의 목적은 산산조각으로 분열된 조국을 마지막 남은 수단인 '언어와 문학'으로 다시 한번 결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국의 참상 속에서 인간의 기본 권리와 평화를 회복할 것을 주장하려 했던 시인.. 더보기 이전 1 ··· 688 689 690 691 692 693 694 ··· 10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