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 (77) (2019.7)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2313) 책의 탄생 - 뤼시앵 페브르 , 앙리 장 마르탱 1. 책 소개 56년 만에 처음 번역 소개되는 책에 관한 으뜸 고전! 지식의 혁명과 사상의 전파를 이끈 『책의 탄생』. 프랑스 아날학파의 창시자인 뤼시앵 페브르와 저명한 도서관학·문헌학자인 앙리 장 마르탱이 공동 집필한 ‘책에 관한 책’이다. 1958년 프랑스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후 56년 만에 한국어판으로 처음 번역·소개되었음을 감안하여, 한국어판에는 16쪽에 달하는 컬러도판을 추가로 넣어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책의 탄생’이 귀족 중심이었던 유럽 사회에 미친 영향, 인쇄술이라는 혁명적인 기술이 유발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즉, 인쇄술의 발명과정과 책의 제작과정, 출판인들의 작업 풍경에 대한 각종 사료를 바탕으로, 서구 유럽이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책이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312) 모스크바의 신사 - 에이모 토울스 1. 책 소개 세련되고 우아한 태도, 인간적 매력으로 무장한 채 메트로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백작!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추천도서로 소개해 화제가 된 에이모 토울스의 소설 『모스크바의 신사』. 40대의 다소 늦은 나이에 첫 장편소설 《우아한 연인》을 발표하며 고전 문학을 연상시키는 작풍,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매력 있는 등장인물을 잘 접목시킨 작품으로 상업적 성공과 문학적 성취를 모두 이뤄내며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은 저자가 4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이다. 두 번의 혁명 이후 1920년대 러시아, 서른세 살의 알렉산드로 로스토프 백작은 모스크바의 메트로폴 호텔을 벗어날 경우 총살형에 처한다는 종신 연금형을 선고받는다. 프롤레타리아의 시대에서 제거되어야 마땅한..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311) 행동하는 종이 건축 - 반 시게루 1. 책 소개 “앞으로 건축가는 사회와 소수자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자 반 시게루가 펼쳐 보이는 건축의 미래 오랜만에 책으로 만난 반 시게루는 20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때랑 똑같다. 여유로워졌을 듯도 한데 여전히 분주하다. 건축가가 왜 존재하는지 보여 주려는 듯, 사회적 역할에 꽂혀 사느라 그렇다.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 그 정열이 지금의 반 시게루를 만든 것이다. “나의 종이는 어디에 있나?”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이우재, 《C3》 편집장 시대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 건축의 다양한 사회적 역할 속에서 반 시게루가 도전해 온 생생한 이야기들은 건축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험난하며, 따분하고 복잡한 과정을 통해 완성되어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지 다시 일깨운..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2310) 동남아문화 산책 - 신윤환 1. 책 소개 우리가 몰랐던 동남아시아의 힘! 『동남아문화 산책』. 신윤환의 동남아 깊게 읽기. 유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동남아시아를 약소국, 후진국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러나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다. 25년간 동남아 연구에 천착해온 필자는 우리를 친절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화여행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식민지유산이나 종속적 개발독재 때문이라는 기존의 정치경제적 설명을 넘어 ‘신성한 권력’이라는 동남아 특유의 국가 관념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문명과 인문지리, 관습과 사회제도, 권력과 정치, 한국 속의 동남아, 동남아 속의 한국 등 총 5장으로 나눠 동남아에 대해 알아본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Demysfitying t.. 더보기 이전 1 ··· 465 466 467 468 469 470 471 ··· 9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