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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추천도서(2720) 두 번째 지구는 없다 1. 책소개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 ‘언어 천재’ 타일러가 기후위기를 말하는 이유 방송계의 대표적인 ‘언어 천재’, ‘뇌섹남’으로 통하는 타일러 라쉬의『두 번째 지구는 없다』. 기후위기 해결은 타일러의 오랜 꿈으로, 환경은 그가 오랫동안 품어온 화두다. 타일러는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왔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타일러는 자연과 단절된 현대인을 ‘빅박스스토어’에 갇힌 채 일평생을 살아온 사람에 비유한다. 인공 시설과 인간이 만든 시스템을 단단하고 영구적인 것처럼 여기며,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한다는 지적이다. 수도를 열면 물이 쏟아지지만, 그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하지 않고, 우..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719) 연필 1. 책소개 연필을 만든 세계는 작은 우주다 붓에서부터 샤프펜슬에 이르기까지, 연필에 관한 모든 것 가장 작고 사소한 도구이지만 누구나 책상에 하나쯤 놓여 있는 이것, “나는 경이로운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지만 책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 옮기지는 않겠다”고 쓴 페르마에게 이것이 없었다면, 그는 이런 휘갈겨 쓴 듯한 메모조차 남기지 못했을 것이다. 휴대하기 간편할뿐더러 나중에 얼마든지 지울 수 있기 때문에 책 여백에 끄적거리기에 더없이 적당한 이것은 바로 ‘연필’이다. 세계적인 공학자이자, 일상 속 사물로부터 공학의 역사와 의미를 끌어내는 헨리 페트로스키의 대표작『연필』은 600여 쪽에 걸쳐 연필이란 도구에 대해 살펴본다. 연필 백과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 이 책은 1989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됐고,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718) 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1. 책소개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게 듣는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등산과 하산의 기술’ [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엄홍길 대장이 산에서 배운 것은 ‘누구보다 빨리 정상에 서는 법’이 아니라 ‘기다릴 줄 아는 지혜’와 ‘포기할 줄 아는 용기’라고 한다. 무엇보다 잘 내려가야 다른 봉우리에 오를 수 있다. 숱한 실패와 사고, 좌절 속에서 엄홍길 대장이 얻은 등산과 하산의 지혜는 인생의 출발선에 서 있는 다음 세대에게 삶의 고비 고비마다 꼭 필요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엄홍길 저자 엄홍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이다. 2000년 세계 여덟 번째,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천 미터 14좌를 모두 올랐고, 위성봉인 얄룽캉과 로체샤르까지 올라 2007년에는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717)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1. 책소개 인류는 왜 인류로 진화한 것인가? 700만 년 전 인간은 침팬지와 하나의 조상으로 묶여 있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 있다. 왜 침팬지는 지금도 침팬지이고 인간은 인간이 되었을까? 한 가지 가설은 바로 ‘사회적 뇌 가설’이다. 인간이 이렇게 큰 뇌를 가진 이유는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이라는 가설로, 각 종이 이루는 무리의 크기와 뇌 크기가 관련이 있다는 자료들이 나오면서 더욱 신빙성을 얻었다.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는 사회적 뇌 가설을 통해 인류의 기원과 두뇌 그리고 사회성을 맹렬히 추적한다. 똑똑해졌기 때문에 인간이 된 것이 아니라, 사회라는 무기를 획득하기 위해 생존전략으로 대뇌를 키웠고 부가적인 산물로 똑똑해진 것이라는 책의 내용은 인류의 정체를 밝히고..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2716) 선장 교수의 고향 사랑 1. 책소개 김인현 교수(고려대 로스쿨 · 해상법연구센터 소장)의 수필집 - 외항선 선장 출신의 해상법 전문가, 목포해양대 · 부산대 교수를 거쳐 현재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이기도 한 김인현의 사색 노트-. 저자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도 강하다. 지나친 고향사랑인지 모른다. 2009년 고려대학교의 교수로 되고 나서는 그의 고향사랑은 더 깊어졌다. 그는 동창회나 각종 단체의 자문교수도 맡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그는 고향발전을 위해 무언가 기여를 해야 할 터인데 하는 일종의 의무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저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40년 전의 아름다웠던 고향이 자리한다. 그런데 현실의 고향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군의 소멸을 걱정하는 단계까지 왔다. 교수라는 개인이 고향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