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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추천도서 (3609)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1. 책소개 최진석의 철학적 출발점인 ‘나’와 ‘가족’ 이야기가 담긴 최초의 저서 우리 시대의 실천하는 지성, 최진석 교수가 건네는 깊은 사유와 따뜻한 위로 노자와 장자의 시선으로 통찰하는 ‘우리 사회’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는 평생 노장 철학을 연구해온 저자의 ‘나’와 ‘가족’ 이야기, 노자와 장자 철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 사회’에 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육십갑자를 한 바퀴를 돌았다는 회갑 날, 저자는 자신이 태어난 전남 신안의 작은 섬, 장병도를 방문한다. 저자는 그곳에서 이제는 할머니가 된 아버지의 초등학교 제자를 만나 기억에도 없던 어릴 적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꺼낸 적 없는 어머니, 아버지 이야기를 비롯해 큰누나와의 이별까지 인간 최진석의 진솔한 자기 고백과 거기서 비롯된 깊은 철학..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608)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1. 책소개 폭탄이 떨어지는 우크라이나 한복판에서 그들이 택한 것은 자원봉사였다. “내 주변 어느 누구도 지금처럼 전쟁이 진행될 거라 예상하지 못 했다.”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에 사는 자원봉사자 안드레이의 말이다. 하르키우는 러시아 국경과 인접한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시로 매일 밤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았다. 가족들을 자동차에 태워 급히 해외로 피신시킨 후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안전한 거점과 중고차, 그리고 방탄조끼와 헬멧을 구하는 일이었다. 전쟁의 참상이 잊힌 지금,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줄어가고 있다. 에너지 위기와 인플레이션이 국제 사회의 더 큰 관심사다. 국제 구호 기구의 손이 닿지 않는 수많은 사각지대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숨은 영웅,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죽음 앞에서, 위험한..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607) 이를테면 모르는 사람 1. 책소개 정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언어의 연금술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김보람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이를테면 모르는 사람』이 시인동네 시인선 191로 출간되었다. 김보람의 시조는 뜻밖으로 읽는 재미가 있다. 정형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틀에 갇혀 있지 않으며 도발적이다. 자유로운 상상력이 정형을 뛰어넘는다. 정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김보람이 보여주는 언어의 연금술에 주목해 보자. 현대 시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모든 날의 이튿날』 『괜히 그린 얼굴』, 연구서 『현대시조와 리듬』이 있다. 한국시조시인협회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1세기시조〉 동인으로 활동하..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606)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1. 책소개 365가지 고전의 내공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전연구가 조윤제의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간다. 일상에서 대하는 사람들, 오고 가는 감정, 마주치는 다양한 욕망 속에서 날마다 소모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또 내 의지 밖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혼돈과 위험도 종종 마주한다. 이렇게 소모되는 일상을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 지나 보내며 우리는 날마다 조금씩 자신을 잃는다. ‘내가 잘살고 있는 건가?’, ‘무엇을 위해 일하고, 무엇을 얻기 위해 살고 있는가?’, ‘나는 왜 항상 사람이 힘들고 어려운가?’ 멈추지 않는 인생의 질문들에 답을 찾지 못한 채 또 하루를 떠나보낸다. 《도덕경》에는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멈출 .. 더보기
1월의 추천도서 (3605) 생(生)에 감사해 1. 책소개 우리들의 배우 김혜자의 연기, 인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에 감사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 김혜자. 그녀는 지난 60년간 수많은 배역으로 살며 삶의 모순과 고통, 환희와 기쁨을 전했다. 배역을 맡으면 온전히 ‘그 사람’이 되어야만 했고, 그렇게 되기 위해 수십, 수백 번 몸부림치며 연기했다. 죽기 살기로 하면 그 뒤는 신이 책임져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최고의 선물이라 여기며 몰입했다. 언제나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배우이지만 그녀의 삶 이면에는 그토록 치열한 시간과 감사의 기도가 함께했다.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여기는 배우, 작품을 선택할 때 비록 현실이 고통스럽고 절망적이더라도 그 사이에 바늘귀만 한 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