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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천도서 (3954)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1. 책소개 한국인에게는 낯선 언어였던 『라틴어 수업』으로 100쇄를 돌파하며 라틴어 열풍을 불러일킨 한동일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한동일 작가는 최근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라틴어 수업』을 펴내며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라틴어의 힘, 아무리 라틴어가 어렵다 한들 인생보다 어렵지는 않다며 삶과 언어와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하는 한동일 작가의 힘은 독보적이다. 신작『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은 한동일 작가가 가장 어려운 시절에 붙잡은 한 줄의 라틴어 문장, 한 줄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동일 작가가 삶의 고비를 지나올 때 기도하듯 품고 외운 라틴어 명문장들과 함께 라틴어의 기원과 아름다움을 펼치고, 가난과 운명을 딛고 세계적인 지식..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953)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1. 책소개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마이클 싱어 (Michael A. Singer) 마이클 싱어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상처받지 않는 영혼』과 아마존 베스트셀러 『될 일은 된다』의 저자이다. 그는 1971년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던 중에 깊은 내면적 체험을 하게 되어, 그 후 세속적인 생활을 접고 요가와 명상 수행에 집중하기 위해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 1975년에 요가 ㆍ명상 센터 〈우주의 사원Temple of the Universe〉을 세우고 내적 평화의 체험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종교나 사상과 상관없이 누구나 찾아와서 내면의 평화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싱어는 거의 50년에 걸친 영적 교사로서의 활동과 함께 사업과 교육, 정신건강 그리고 환..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952) 공자를 만난 변호사 1. 책소개 논어에서 주역까지 동양 고전에서 찾은 삶의 철학 ‘군자의 길’을 실천하기 위한 동양고전 최고의 입문서 -검찰 출신 변호사가 들려주는 동양 고전 이야기 ‘공자’를 필두로 한 공자학단의 학문과 사상은 수천 년 동안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동양사회의 사상, 문화, 통치이념과 제도 등 국가와 민중들의 삶을 구성하는 토대가 되었다. 그러나, 19세기 말기에 이르러 서양 열강들의 제국주의적 침략으로 동양사회는 그 이후 100년 이상 모든 사상과 문물이 서양 중심으로 운영되어왔다. 공자의 말씀은 2,500년 전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가슴에 울림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 물론 이 바쁜 세상에 무슨 고리타분한 공자 이야기냐고 아예 무시하는 사..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951) 미래 관찰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1. 책소개 《축적의 시간》 이정동 교수와 미래 관찰자들의 디지털 인사이트! ‘트렌드세터’ 서울대 미래 세대 토론회 40인이 예측하는 새로운 미래 키워드 앞으로 10년,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 전격 공개!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더 나은 미래와 사회를 전망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의 미래’ 클러스터를 주관했다. 미래 세대 토론회는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를 비롯한 최고의 석학들이 모여 미래 세대와 함께 시대를 아우를 키워드를 도출했다. 《미래 관찰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는 단순히 키워드만을 제시하는 게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미래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선점하기 위해 어0떤 지점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앞으로는 어떤 기술이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될까?’, ‘203..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3950) 달러의 힘 1. 책소개 식민지 미국의 화폐제도부터 연방준비제도 설립, 달러본위제 시대까지 달러를 축으로 방대한 화폐사를 가로지르는 거시경제 베스트셀러 『지정학의 힘』 저자 김동기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통찰 미국 연준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발생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고금리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는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연준의 금리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왜 수많은 나라가 미국이라는 개별 국가의 금리에 이처럼 신경을 쓰는 것일까? 바로 미국이 달러라는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기축통화는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일 뿐 아니라 환율의 기준이 되기에 그 영향력이 막대하다. 이 같은 현실은 전 미국 재무부 장관 존 코널리의 말에서도 실감할 수 있다. “달러는 우리 화폐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