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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추천도서 (4849) 일리아스 좋아하세요? 1. 책소개 “일리아스… 좋아하세요?“광장에서 우연히 만난 덕후와 교수,3000년 전의 미친 전쟁과 사랑 이야기에 빠지다 누구나 알지만 끝까지 읽은 사람은 거의 없다는 고전이 있다. 바로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다. 서양문학의 원류로 평가받지만 만육천 행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구성이 많은 독자를 읽다 지쳐 포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일리아스가 어렵고 지루하다는 것은 편견이다. 사랑, 우정, 죽음, 명예, 복수, 화해 등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불멸의 주제들을 붙잡고 오늘의 시선으로 일리아스를 읽어내는 『일리아스 좋아하세요?』가 그 증거다. 아킬레우스를 사랑하는 ‘덕후’ 하길과 『일리아스』 『오뒷세이아』를 원전 완역한 서양고전 전문가 이준석 교수의 안내로, 인간의 함성으로 가득한 3000년 ..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848) 여러 개의 북을 두드리며 1. 책소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올가 토카르추크 세계의 출발점이자 집대성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경계를 가로지르는 서사적 상상력의 대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두 번째 단편집이자 가장 대표적인 단편집으로 꼽히는 《여러 개의 북을 두드리며》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집에 수록된 열아홉 편의 단편은 다채로운 질문과 소재, 서술자 그리고 서술적 실험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로 하여금 개별적인 조각 글들을 이어 붙여 그 사이의 연관성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이끄는, 토카르추크 고유의 ‘별자리 소설’ 형식을 고안해나가는 실험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도 하다. 이후 작품들을 통해 확장된 작가의 문학 세계 전반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그 세계의 출발점을 담고 있는 이 작품집은, 토카르추크의 기존 팬들에게는 그의 독특한 상..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847) 품격 있는 황혼 1. 책소개 이 책은 저자의 체험과 성찰을 통해 이야기하듯이 쓴 글이다.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완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년의 삶을 준비해야하는지, 내면에 잠들어 있는 영성을 꽃피우는 삶이 되도록 나이 듦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출처: 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브라이언 그로간 예수회 소속 사제로서, 더블린 밀타운 신학교의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영성학 명예 부교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저자는 평생 이냐시오 영성을 전하는 데 헌신하였다. 저서로는 Finding God in a Leaf, I Am Infinitely Loved 가 있다. 출처: 본문중에서 3. 목차 1부 나이 듦의 영성글을 시작하며나이 듦이라는 멋진 임무하느님은 아직 당신을 완성하지 않으셨다간절하고..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846) 지적 대화를 위한 AI 언어 수업 1. 책소개 “AI는 당신의 언어만큼 똑똑해진다.”기술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는 가장 완벽한 프롬프트 교과서‘국내 공채 1호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밝히는 ‘AI 시대, 대화의 기술’ 누구나 AI를 사용하지만 모두가 원하는 답을 얻지는 못한다.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 한 끗은 더 좋은 모델을 쓰는 것도, 더 많은 기법을 아는 것도 아니다. 바로 ‘언어’를 잘 다루는 것이다. 국내 공채 1호 프롬프트 엔지니어이자 언어학자인 강수진 박사는 프롬프트의 본질은 명령어 기술이 아니라 ‘좋은 대화 상대가 되는 법’에 있다고 말한다. AI 앞에서 많은 사람이 요청을 던지고 알아서 해주기를 기대하지만, 좋은 결과는 언제나 좋은 대화에서 나온다.이 책은 프롬프트 기법의 목록이 아니라 대화 자체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에서 출..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845) 생의 모닥불 1. 책소개 떠나는 이의 뒷모습에서 길어 올린 삶의 통찰능행 스님이 노래하는 가장 서정적인 생의 찬미 30년간 ‘죽음 명상’을 교육하며 불교 호스피스의 선구자로 살아온 능행 스님이 이번에는 투박한 현장의 언어를 내려놓고 계절의 변화를 닮은 섬세한 산문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수많은 이별을 배웅하며 길어 올린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이 스님 특유의 다정한 문체와 만나 한 편의 시처럼 펼쳐진다. 강인한 호스피스 전문가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일상과 자연을 바라보는 스님의 섬세한 시선은, 죽음이 어두운 그림자가 아니라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임을 일깨워준다. 종교라는 틀을 넘어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국민 사유집이 될 이번 신작은 긴 호흡의 글 대신 아침 이슬처럼 맑은 단상과 시로 구성되어 있다.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