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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추천도서 (4812) 이오덕 일기 1. 책소개 마지막 순간까지 글쓰기를 멈추지 않은 한 사람의 기록!‘이오덕’을 읽다 이오덕은 산골 학교 교사로 지내던 1962년부터 죽는 순간까지 기록을 멈추지 않았다. 42년 동안 쓴 공책 일기가 98권, 2013년에 다섯 권 책으로 펴냈고 다시 그걸 한 권으로 펴냈다. 이오덕이 산 하루하루를 오롯이 담아내면서도 독자들이 읽는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정성껏 골라 실었다.일기에는 그의 사상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밟으며 나아갔는지 잘 담겨 있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피워 낸 사유는 어린이문학과 글쓰기 교육으로 나아갔으며,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말 운동을 한 과정까지 고스란히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길은 한 사람의 삶은 모든 사람의 삶에 이어..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 (4811) 아이들이 쉬는 숨 1. 책소개 『침묵의 봄』을 잇는탐사 과학 분야의 새로운 고전오늘날 ‘날씨의 위기’를아이들의 눈에서 바라본 최초의 책 매 순간 ‘숨을 쉰다’는 것을 의식하며 사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절대로 바깥 활동을 해서는 안 되는 계절을 살게 된다면 어떨까? 오늘날 우리가 보내는 사계절이 어린 시절 기억 속 그 계절과 달라진 지는 이미 오래다. 사전에는 ‘미세 먼지’, ‘초미세 먼지’가 추가되었고, 봄의 반절은 호흡기가 약한 이들에게는 활동 금지의 계절이, 그리고 이어지는 여름도 평균 기온 40도를 곧 넘으리라는 체념 섞인 두려움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네 개의 계절 중 벌써 몇 마디를 잃어버리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어떨까?『아이들이 쉬는 숨』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뜨거워지는 도시, 네바다주..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 (4810)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1. 책소개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가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라 칭하고 신경의학자 올리버 색스가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라 평한,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신작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가 출간됐다. 새폴스키는 전작 『행동』에서 인간이 때로 왜 최선의 행동을 하고, 왜 최악의 행동을 하는지, 그에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을 신경생물학적 관점에서 다뤘다. 이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그는 인간의 행동과 생각을 결정하는 문제에 대한 또다른 논쟁을 다루는데, 바로 ‘자유의지’다. 과연 인간에게는 특정 행동을 지시하는 별도의 자아나 의식이 존재하는가?오랫동안 과학계와 철학계에서 ‘결정론’과 ‘자유의지’를 둘러싼 논쟁-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특정하게 결정..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 (4809) 슬픔이 서툰 사람들 1. 책소개 “왜 우리는 슬픔 앞에서 이렇게 서툴까”불가해한 상실 앞에서 선 당신을 위한 임상심리학자의 애도 강의 우리는 살아가며 반드시 누군가의 죽음을 겪는다. 그럼에도 죽음 이후의 시간, 상실과 애도에 관해서는 거의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간다. 《슬픔이 서툰 사람들》은 임상심리학자 고선규가 영화 10편 속 인물들을 ‘가상의 내담자’로 상담실에 초대해, 다양한 죽음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삶과 애도 과정을 탐구한 책이다. 이 책은 위로나 치유를 서두르지 않는다. 슬픔을 극복의 대상으로 바라보지도 않는다. 대신 슬픔을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자살·사고·질병·존엄사 등 죽음의 방식에 따라 애도의 얼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타인의 서사를 경유해 자신의 슬픔을 바라보게 만드는 이.. 더보기
5월의 추천도서 (4808) 미국은 어떻게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는가 1. 책소개 미국은 왜 전 세계를 반복되는 전쟁의 위험에 빠뜨리는가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확산이라는 명분을 내세운미국의 거짓된 ‘신화’를 파헤치다! 《미국은 어떻게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는가》는 전 세계를 전쟁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오늘날 미국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한 노엄 촘스키의 최신작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 걸친 미국의 군사적·정치적·경제적 활동의 역사를 살펴보며, 세계 지배를 향한 미국의 야욕이 세계를 어떻게 차례대로 파괴해왔는지 생생하게 추적한다.이 책은 ‘글로벌 사우스(제3세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NATO와 러시아 등의 문제에 관한 미국의 패권주의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 모든 행보는 인도주의와 미국 엘리트의 선의라는 고결한 명분들로 정당화되어왔다. 이러한 미국의 자기미화 ‘신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