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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추천도서 (4686) 트렌드 코리아 2026 1. 책소개 HORSE POWERAI 대전환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세상은 작용과 반작용, 치열한 정반합(正反合)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방향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속도가 빠르고 정신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방향타는 어디에 있는가? 거센 풍랑과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태풍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어디에 닻을 내리고 있어야 하는가?관세전쟁과 특이점을 향하는 AI의 위협,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한국 경제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1위의 위업을 달성한 K뷰티, 더욱 한국적이 되어가는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아직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개인들이 보이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행태들 역시 전에 없이 새롭고 흥미로운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685) 2026 대한민국 대전망 1. 책소개 "대변혁시대 대한민국 리빌딩"이 2026 대한민국 대전망』의 주제다. 과학기술, 경제산업, 사회정치, 환경건설, 문화예술, 외교통상 분야 대표 지식인 36명이 집단지성으로 2026년을 전망한 종합 교과서다. 한국 지속가능발전 5개 지지대인 ‘과학 혁신력’, ‘경제 활력’, ‘사회 균형력’, ‘환경 복원력’, ‘문화 포용력’으로 분석·전망했다. 총 8편 3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편는 4~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에디터 노트」에서는 국내외 핫이슈와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5대 지지대인 과학 혁신력, 경제 활력, 사회 균형력, 환경 복원력, 문화 포용력를 총괄 진단했으며, 「1편. 대한민국 조망」에서는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거시적으로 중민(中民), 선(先) 개혁..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684) 목이야기 1. 책소개 목, 연약하지만 위대한 연결!머리와 몸을 잇는 작은 공간에 담긴 생명의 비밀 머리와 몸을 잇는 짧은 통로, 그러나 그 안에는 인류의 진화와 문명이 응축돼 있다. 생물학자 켄트 던랩의 《목 이야기》는 오직 목으로 인간을 탐구한 책이다. 우리는 목으로 숨 쉬고, 말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세상과 소통한다. 저자는 해부학, 생물학, 인류학, 정치학, 예술사를 넘나들며 목이 인류의 진화와 생존, 관계, 감정 표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파헤친다. 이 책은 목이라는 기관을 통해 생명의 진화와 역사를 읽고, 인간을 새롭게 조명한다. 연약하지만 위대한 연결, 목을 통해 우리는 생명과 인간다움의 기원을 새롭게 바라본다. 목은 신체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인 동시에 생명과 문화가 응축된 무대다. 진화와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683)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봅시다 1. 책소개 “할 수 없다고?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 신작 에세이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공인재무분석사(CFA)이자 하버드·MIT에서 공부하고 미국 월가에서 31년간 애널리스트로 활약해 온 신순규의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봅시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2015), 『어둠 속에 빛나는 것들』(2021)에 이어 4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로, 글로벌 금융 최전선에서 쌓은 통찰과 장애를 넘어서는 긍정의 철학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2025년 9월 16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 ‘국제 시각장애인 음악축제’에서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저자의 연설 전문과, 그 행사를 성사시키기까지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책 말미..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682) 청명 임창순 한문 강좌 1. 책소개 대가의 육성으로 듣는 한자와 한문의 기초청명 임창순 선생의 TV 강의를 책으로 옮기다 청명 임창순 선생은 금석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한문학의 대가이며,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를 세워 학문 후속 세대를 길러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태동고전연구소는 1976년부터 한학 연수생을 선발하여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며 한학을 교육했는데, 사서삼경을 통째로 외우게 하는 지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전문적인 한학 교육을 행하는 한편으로, 선생은 대중적인 강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현 EBS의 전신인 KBS 3TV에서 1980년대 내내 진행했던 ‘한문 강좌’가 대표적이다. 선생은 이 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한자의 기초’, ‘한문기본문법’, ‘한자의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