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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추천도서 (4994) 서늘한 대화 1. 책소개 대한민국이 사랑한 뇌과학자, KAIST 정재승 교수가 《열두 발자국》 이후 8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서늘한 대화》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자리로 들어온 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묻는 미래 사유 안내서다. 이 책에서 정재승 교수는 인공지능과 인간에 대해 노벨상 수상자, 학부모, 교사, 예술가, 기업가, 수도승 등과 흥미로우면서도 서늘한 대화를 나눈다. 연구실, CES 전시장, 연극무대, 인공지능 대화창, 침실 등 기술의 최전선에서 삶의 한복판까지 종횡무진하며 길어올린 인사이트가 펼쳐진다.이 책이 던지는 화두는 ‘미래’다.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내 직업은 무사한지, 편리하게 오래 살면 정말 오래 행복한지 등을 묻고 대답하며, 그 ‘미래’의 중심에 무엇..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993) 화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1. 책소개 주로 심리학의 관점에서 다루어 왔던 ‘부정적 감정’을 고전 철학자 세네카의 시선으로 바라본다.《화에 대하여》를 비롯한 세네카의 저서 속 부정적 감정에 대한 통찰을,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와 생각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특히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고통을 10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고, 평온한 내면을 방해하는 감정과 생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안내한다. 화와 그로 인한 복수심, 타인과의 비교에서 비롯되는 시기와 질투심, 통제할 수 없는 삶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평 등 인생을 더 고통스럽게 하는 해로운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이야기한다. 출처: 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이진우 인간 실존을 둘러싼 문제들에 대해 끊임없..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992) 정도전 1. 책소개“민(民)과 더불어 새롭게 시작하라!”정도전, 유교 문명국 조선을 구현하다 창비 한국사상선 제1권 『정도전: 백성을 위한 나라 만들기』는 1392년 조선 건국의 설계자이자 정치관료 중심의 중앙집권제를 통치철학으로 제시한 사상가인 정도전의 핵심저작을 정리한 책이다. 정도전은 민본(民本), 위민(爲民)의 이념을 토대로 왕권의 보완재이자 동반자로서 신권(臣權)에 무게를 더하는 정치질서를 구상하고 이를 현실정치로 구현하고자 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촉망받는 성리학자로서 유교 숭배와 불교 배척에 관심을 두었으며, 유배 기간 목격하고 경험한 백성들의 일상에 깊이 착안하여 국가운영 지침을 세세하게 정초했다. 결국 그의 생애 내에는 정치적 기획에 그치고 말았지만 정도전이 구상한 재상 중심의 ‘책임정치’는 .. 더보기
11월의 추천도서 (4991) 읽는 인간 1. 책소개한 거장을 만든 것은 재능이 아니라그가 읽은 책들이었다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일본 문학의 거장 오에 겐자부로. 그는 반세기가 넘도록 소설을 썼고, 평생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시대를 향해 발언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생애를 설명하며 내놓는 것은 작품 목록이 아니다. 읽어온 책들의 목록이다. 그에게 읽기는 지식을 쌓는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일이었다.일흔을 넘긴 어느 해, 오에는 도쿄의 한 서점에 반년 동안 ‘오에 겐자부로 서점’이라는 서가를 열었다. 평생 읽어온 책들을 손수 골라 꽂아두고, 그 앞에 서서 ‘인생의 책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강연을 시작했다. ⟪읽는 인간⟫은 그 마지막 독서 강의의 기록이다. 그의 읽기는 단순하고 집요하다. 한 권을 번역본으.. 더보기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 (165) (2026.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