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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 (4775) 미국의 우생학 1. 책소개 혐오와 차별은 어떻게 ‘과학’이 되었나? “선택교배를 통해 인간이 스스로의 진화를 주도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주장”한 우생학은 과학자, 정치인, 의사, 성과학자, 정책 수립자, 개혁주의자들의 오랜 지지를 받았다. 우생학은 나치 독일의 전유물이 아니었으며, 우생학 연구와 강제 단종법 등 정책 수립의 선두에는 미국이 있었다. 북유럽인과 앵글로색슨인의 우월성을 신봉하며 이민 제한을 선동하고, 인종간혼합금지법을 지지하며, 빈민, 장애인, 그리고 ‘부도덕한’ 사람에 대한 강제 단종수술을 옹호했던 미국의 우생학. 미국의 우생학 이데올로기는 지능부터 섹슈얼리티, 빈곤, 범죄 등 인간의 모든 것이 유전에 기인한다는 믿음을 퍼뜨리며 차별적인 법률 제정과 폭력적인 의료 요법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었..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774) 내 작은 숲속 오두막으로 1. 책소개 “어느 날 중고나라에서천만 원짜리 오두막을 샀다!”3평 집을 고치다 ‘진짜 인생’을 만난 한 남자의 기록 미국에서 ‘MZ판 월든’으로 화제를 모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에세이 『내 작은 숲속의 오두막으로(CABIN)』가 한국 독자를 찾았다. 지역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패트릭 허치슨은 중고직거래 사이트에서 숲속의 허름한 오두막 한 채를 산다. 무언가를 소유하고 책임지는 어른처럼 보이고 싶다는 마음과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충동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였다.누구의 시선도, 평가도 없는 숲속에서 그는 주말마다 친구들과 모여 자신들만의 은신처를 완성해나간다. 직장과 연인, 집까지 매년 모든 것이 바뀌던 시기에 오두막은 변하지 않는 유일한 장소였고, 진..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773) 후니의 쉽게 쓴 직장생활 생존기 1. 책소개 신입사원부터 중견 사원까지모두 알아야 할, 직장생활의 모든 것 〈후니의 쉽게 쓴 직장생활 생존기〉는 저자가 30여 년간 유수의 IT 분야 대기업, 글로벌 기업을 다니며 체득한 바를 기록한, 직장생활 매뉴얼을 모아 펴낸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현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짧지 않은 직장생활을 하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를 통해 얻은 교훈들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는 글로 풀어냈다. 이 책이 단순한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직장을 다니다 보면 누구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생존 일기로 읽히는 이유이다.▲신입사원부터 팀장급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직급별로 마주하는 주요 과제 ▲상사·동료·후배와의 관계를 풀어내는 기술 ▲업무 성과를 내는 전략과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 등이 9개 장..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772) 풍수는 어떻게 부와 권력을 이끄는가 1. 책소개 왜 삼성은 새 사옥을 팔아야 했을까?돈은 강북에, 부자들은 강남에 많은 근본적인 이유,투자용 그림을 찾을 때 꼭 챙겨야 할 기구라는 존재,보석을 몸에 둘렀을 때 느껴지는 기운의 변화,그리고 매일의 삶만큼 영원한 안식에도 정성을 쏟욧-[아야 하는 까닭…우리 시대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30여 년 풍수 연구와 실천의 결정판풍수, 돈과 힘이 용솟음치는 곳을 짚어내다21세기 최첨단 시대를 선도하는 플러스알파, 풍수부동산, 건축, 미술, 보석 그리고 인간에게 존재하는 은밀한 흐름을 읽어낸다바람과 물의 흐름을 읽어내는 전통적인 행위인 풍수술이 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서도 여전히 익숙한 것일까? 건물을 지을 때나 그림을 볼 때, 또는 망자의 평안을 도모할 때 너무나 흔하게 적용되는 방법이며, 심..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4771) 서방의 패배 1. 책소개 『서방의 패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드러난 서방 세계의 구조적 위기를 분석한 책이다. 이 전쟁은 서방이 더 이상 자신이 믿어온 언어와 지표로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다. 러시아의 군사 행동에서 출발한 이 책은 분석의 초점을 점차 유럽과 미국, 다시 말해 위기가 실제로 작동하는 서방 내부로 이동시킨다. 『서방의 패배』는 속보처럼 소비되는 전쟁 서사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더욱 선명해진 세계 질서의 균열을 사유하게 만드는 냉철한 분석서다.에마뉘엘 토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부터 진행해 온 연구를 개전 이후 출간하며, 전쟁의 향방과 서방의 대응을 예리하게 짚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소련 붕괴, 미국발 금융 위기, 이슬람권 정치 변동을 사전에 예측한 석학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