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의 추천도서 (4912) 한나 아렌트: 사유하는 인간 1. 책소개 한나 아렌트의 삶과 지적 작업이 교차하는몰입감 넘치는 새로운 전기한나 아렌트는 개인적 경험 없이는 사유할 수 없다고 믿었다. 아렌트에게 각각의 모든 사유는 뒤늦은 사유, 즉 어떤 문제나 사건에 관한 성찰이었다. 사유한다는 것은 살면서 어떤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새로이 결심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사유는 응답이자 저항이었다. 그렇기에 아렌트의 경험과 철학을 가로지르며 『전체주의의 기원』, 『인간의 조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혁명론』이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담은 이 책은 아렌트를 이해하기에 더없이 적합하다.저자 린지 스톤브리지는 한나 아렌트가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유하는 삶을 시작한 어린시절부터 귀르스수용소를 탈출해 프랑스 몽토방에서 체류하던 시기, 뉴욕 어퍼웨스트사이드 아파트의..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911) 읽는 여성의 역사 1. 책소개 책이라는 멋지고 아름다운 세계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읽는 여성들이 거쳐온 당당하고 불온한 시간의 기록. 일간지 문화부 기자로 한 세대에 걸친 시간 동안 ‘책의 세계’를 지켜보고 탐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읽기의 역사 속 중요한 인물, 인상적인 장면, 상징적인 사건을 서술하며 빠진 퍼즐 조각처럼 비어 있던 여성 독자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인류 첫 저작권자인 메소포타미아의 여사제 엔헤두안나, 배움을 위해 은둔을 택한 중세 독서광 수녀들, 여성의 읽기를 두려워한 엘리트 남성들에게 죽임당한 ‘마녀’들, 뛰어난 능력을 펼치지 못한 채 죽어서야 이름을 남긴 조선의 여성 학자들, 익명을 벗고 자신의 이름으로 독자들을 열광시킨 19세기 여성 작가, 자기 서사에 대한 갈망이 불러온 ‘메모아’ 열풍까지 긴밀하..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910) 이름 없는 것들의 밤 1. 책소개 〈부커상〉 〈로커스상〉 〈어슐러 K. 르 귄상〉 최종 후보정보라 작가가 선보이는 디스토피아 SF!“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연약하고 부드러워도되는 세계는 아직 오지 않았다”_「작가의 말」 중에서정보라의 연작소설 『이름 없는 것들의 밤』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장르선의 시작을 알린 『밤이 오면 우리는』과 『현대문학』 2024년 12월호, 2026년 3월호에 수록된 두 편의 중편소설을 엮은 연작소설집이다. 200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부커상〉 〈전미도서상〉 〈필립 K. 딕상〉 〈로커스상〉 〈어슐러 K. 르 귄상〉과 같은 쟁쟁한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자신이 지닌 서사의 가능성을 꾸준히 증명해온 정보라 작가는, 이번 신작에 ‘기계-로봇’에 의해 지배당하는 미..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909) 죄와 책 1. 책소개 《어떤 양형 이유》 《법정의 얼굴들》 등의 저자 박주영 판사는, 차가워야 할 법의 언어에 문학적 온기를 더하며 판결문을 쓴다. 그의 판결문과 당부사항을 듣는 재판 당사자들과 방청객들은 냉정한 법정에서 돌출한 따스함에 영문 모를 표정을 짓거나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 인간 쟁투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긴 그 판결문이 곧 문학이어서다.《죄와 책》은 주로 형사재판을 했던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겪은 재판 사례와 연관된 책을 소개하는 책이다. 쇼츠와 릴스, 도파민과 과시로 점철된 세상에서 그가 칩거하며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무지 읽지 않는 우리에게 책은 왜 필요한 것일까? 빌어먹지 않고 벌어먹기 위해 독서를 택한 판사의 죄와 책 이야기. 출처: 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박주영..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908) 나는 지금도 영글어가고 있다 1. 책소개 ‘영원한 교회의 원로이자 세상의 어른’인 소망교회 박래창 장로가 11년만에 펴내는 두 번째 에세이. 이 책은 교회의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전한 강의와 설교, 기업인이자 신문사 발행인으로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전하는 비판과 성찰이 가득한 칼럼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유연하고 여유로운 노년의 시각이 빛나는 여행의 기록까지 박래창 장로의 인간적이고 다채로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책의 제목처럼 언제나 스스로 영글어가는 삶을 꿈꾸는 저자는, 특히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교제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어 좋은 열매를 맺는 인생과, 복음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교회로 다시 서는 한국교회를 ‘뜨겁게 그리고 마음 깊이’ 기원한다.때로는 우리 사회.. 더보기 이전 1 2 3 4 ··· 10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