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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추천도서 (4975) 동사의 힘 1. 책소개퓰리처상 수상 30년 수석 비평가가 전하는단 하나의 단어로 잊히지 않는 글을 쓰는 법 이 책의 저자인 사라 카우프먼은 《워싱턴 포스트》 수석 무용 비평가로 일하던 시절, 매일 밤 무용가들의 경이로운 몸짓을 관찰했다. 플라멩코 무용수가 뒷굽으로 바닥을 두드리면 우박이 쏟아지는 것 같았고, 그들은 음악과 땀, 허공을 가르는 몸짓만으로 놀라운 기적을 자아냈다. 그러나 무대 위의 몸짓은 피어나는 순간 흩어졌고, 그는 그 찰나를 문장으로 붙잡아야 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이 역동성을 도대체 어떻게 말로 표현할 것인가. 긴 시간 집요하게 탐구한 끝에 그가 찾은 답은 하나였다. ‘동사’. 저자는 말한다. “동사는 한 단어만으로 모든 것을 해낸다. 우리의 감각을 간지럽히고, 움직이려는 본능에 기꺼이 몸을 ..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974) 열두 달 에듀테크 1. 책소개지역도, 학교급도 다른 여덟 명의 교사가 각자의 자리에서살아낸 열두 달의 기록을 함께 나누다!3월 신학기부터 12월 마무리까지 현장 교사들이 선택한 에듀테크 활용법!변화하는 교실 속에서 홀로 길을 찾는 교사를 위한 안내서! 이 책은 8명의 선생님들이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도구가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열두 달의 기록으로, 변화하는 교실 속에서 홀로 길을 찾는 교사를 위한 수업 가이드이다. 단순히 ‘최신 에듀테크 도구 사용법’을 나열한 기술서가 아니라, 오히려 기술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고 수업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현장의 교사들이 선택한 방법들을 정리하였다. 즉, 학교급도, 지역도, 담당 과목도 다르지만..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973) 헐버트 회고록 1. 책소개결코 잊어서는 안 되지만, 잊혀져 가는‘대한미국인’ 헐버트가 겪은 조선의 근대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했던, 다재다능 미국인호머 B. 헐버트는 한국 근대사의 산 증인 중 한 명이다. 23세이던 1886년 한국 최초의 근대적 공립학교인 육영공원의 교사로 초빙되어 와서 1909년 일제에 의해 추방되기까지 이 땅에 머물렀다는 이유만이 아니다. 단순히 체류한 게 아니었다. 선교사이기도 했고, 한국 최초의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를 저술한 교육자, 《코리아 리뷰》를 발행하고 《독립신문》 영문판을 만든 언론인, 한글과 드라비다어의 유사성에 주목한 언어학자 등 다양한 얼굴로 조선의 개화에 기여했다. 무엇보다 대한제국의 국권 수호를 위해 평생 헌신한 ‘대한미국인’이었다. 1909년 이토 히로부미 사살 후 일..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972) 작가님, 이 소설은 반드시 완성되어야 합니다 1. 책소개 뜨겁게 문학을 사랑했고, 문학의 가장 깊은 곳에 다다랐으며, 문학의 앞날을 열어준 문학 그 자체, 페터 주어캄프!탁월한 안목, 빼어난 사업가, 날카로운 문학 비평가, 작가들의 진정한 친구, 문학과 지성계의 나침반, 전설적인 출판인 페터 주어캄프의 내면 세계를 읽는다!타인을 설득하는 방법과 편지 글쓰기의 모범을 배우는 책! 출처: 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페터 주어캄프 독일의 출판인, 작가, 편집자, 번역가, 교사, 연출가. 1891년 3월 28일에 독일 올덴부르크 인근 키르히하텐Kirchhatten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요한 하인리히 주어캄프Johann Heinrich Suhrkamp. 그의 부모는 농장을 물려받길 바랐으나 그는 교사가 되길 원했다. 열네 살이 된 .. 더보기
10월의 추천도서 (4971) 헛되이 1. 책소개 최영미 시인의 대표작들을 모은 시선집(詩選集)『헛되이』가 이미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문단 데뷔 35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 나온 시선집이다. 1994년 첫 시집『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펴낸 뒤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 된 최영미는 그 후 어떻게 인생을 걸어가며 시를 열어갔을까. 그가 지금까지 펴낸 8권의 시집에서 ‘사랑’ ‘싸움’ ‘일상’ ‘시’ ‘가족’ 등 7가지 주제로 62 편의 시를 가려 뽑아 책으로 엮었다. 60여 편의 시를 책으로 엮으며 문장부호 등 사소하게 고친 시들이 있고, 한두 행을 삭제한 작품도 있다.나긋나긋한 연애시에서 살벌한 투쟁의 시에 이르기까지 최영미의 시 세계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들 만큼 넓고 깊다. 살아있는 비유, 은유를 직설로 보이게 하는 힘, 섬세하면서 대담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