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도서 (4505) 뜻밖에 찾아온 도시농부의 삶 1. 책소개 서울대 출신 영어 강사는 왜 농부가 되었을까? 인생은 끝날 때까지 변수로 가득할까?강원도에서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다디달고 짜디짠 인생 2막,서툴지만 반짝이고, 찬란한 만큼 마음 따뜻해지는 도시농부의 이야기! 『뜻밖에 찾아온 도시농부의 삶』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영어 강사로 살아온 '차도녀' 홍성남 작가가 뜻밖의 계기로 강원도의 농부가 되어 깨달은 인생의 다양한 면모를 담은 도시농부 에세이다.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한 농사와 새로 만난 사람들, 여러모로 서툴고 어설픈 것들로 가득하지만 보이지 않는 반짝이고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계절마다 변하는 강원도의 풍경, 쑥쑥 자라는 농작물들, 그리고 오가는 길에 마주치는 귀여운 동물들은 메마른 마음을 적시는 단비 같은 존재이다. 그렇게 작가는 ..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04)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1. 책소개 인간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을 예언한 세계적인 미래학자,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 논쟁 20년 만의 종결편! “특이점이 가까워졌다. 어느 쪽인지는 불확실하다(near the singularity; unclear which side).”- 샘 알트먼 오픈 AI CEO“우리는 특이점의 ‘사건의 지평선’ 위에 있다(We are on the event horizon of the singularity).”-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전 세계가 기다려 온 레이 커즈와일의 신작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가 출간되었다. AI의 놀라운 진전이 연일 세상을 놀라게 하는 가운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에서 커즈와일은 오늘날 이미 현실이 된 그의 예측을 재평가하는 한편, 인간의 삶을 영원히 바꿀 ‘특..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503) 불멸의 유전자 1. 책소개 진화는 유전자에 적힌 불멸의 기록이다리처드 도킨스 만년의 걸작 이 책은 세계적인 석학이자 진화와 유전자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평가받는 리처드 도킨스의 최신작으로 저자의 냉철한 식견과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인다.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보였던 유전자 중심의 관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의 연대기이자 다윈의 자연선택에 의해 쓰이고 편집되는 한 권의 책으로서 진화를 바라본다. 도킨스는 각 개체가 일종의 저서이자 미완성 문학 작품이며 역사의 보관소라고 주장한다. 개체의 몸과 유전체에는 오래전에 사라졌지만 연속되었던 다채로운 세계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정보들이 남아 있다. 즉,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사자(死者)의 유전서(genetic book of the dead)’라 할 .. 더보기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 (149) (2025.07)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502)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 1. 책소개 “좌절한 존재들은 세네카를 떠올리세요.”- 알랭 드 보통2,000년을 뛰어넘어 인생의 스승을 만나다평정심의 철학자, 세네카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 모든 것이 너무 빠르고 정신없고 복잡하고 시끄럽다. 소비적인 일상 속에서 우리의 내면은 점점 마모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요동치는 세상에 참을 수 없이 불안해지는 순간이 온다. 바로 그때, 우리에게는 세네카가 필요하다.‘평정심의 철학자’ 혹은 ‘삶의 철학자’로 불리는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권력의 정점에 올랐던 정치가였던 그는 공포와 광기로 가득했던 고대 로마에서 역동 그 자체인 삶을 살았다. 가장 높은 지위를 누리다 황제로부터 자결 명령을 받아 생을 마감하기까지, 끊임없는 시험과도 같았던 인생에서 세.. 더보기 이전 1 2 3 4 ··· 9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