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9월의 추천도서 (4951) 저출생 우생학 사회 1. 책소개“왜 우리는 아이 없는 미래를 선택하게 되는가?”출산과 양육이 행복이 아닌 불안과 위험이 되어버린 시대,초저출생은 자유로운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저항이다“가난한 아이는 태어날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정상’ 부모를 선별하는 사회에서 출산은 특권이 된다고령화 문제로 시작된 저출생 담론은 이제 국가의 소멸을 걱정하는 단계를 넘어, ‘언제쯤 한국이 소멸할까?’를 계산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20여 년간 저출생을 극복하겠다며 쏟아부은 예산만 700조 원이 넘는데, 합계출산율은 1.0을 넘지 못했다. 육아휴직과 아이 돌봄서비스 확대(‘여성의 일-육아 양립’), 신혼부부 위주의 주거 지원으로 일관된 정부의 저출생 정책이 꾸준히 실패해온 것이다. 사람들은 왜 아이를 낳지 않는 걸까? 그리고, 누가 아이..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950) 과학이란 무엇인가 1. 책소개AI 시대에 우리가 꼭 던져야 하는 질문, “과학이란 무엇인가?”이 질문 앞에 서면 우리는 인류가 이룩한 문명과 기술을 떠올리고, 우리 손에 있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기기들을 그 상징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흔히 범하는 오해다. 용도와 쓸모만 생각해서는 과학의 본질에 가까워질 수 없으며, 우리가 누리는 결실의 위험에도 다가갈 수 없다. AI 시대의 한복판으로 들어서며 우리는 과학의 본질을 묻는다. “과학이란 무엇인가?” 출처: 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우궈성 칭화대학교 과학사학과 교수 겸 학과장이며, 철학과 겸임교수이다. 베이징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한 바 있다.주요 저서로는 《과학이란 무엇인가(什么是科学)》, 《그리스 공간 개..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949) 자기만의 삶 1. 책소개 “자유란, 삶의 부서진 잔해를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이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조지 엘리엇, 조라 닐 허스턴, 버지니아 울프, 시몬 드 보부아르, 실비아 플라스, 토니 모리슨, 엘레나 페란테는 그렇게 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인 문학 작품은 고전으로 자리 잡아 오늘날 수많은 독자에게 혼란스러운 삶을 헤쳐나갈 실마리를 제시한다. 『자기만의 삶』의 저자인 조애너 빅스 역시 이 여성 작가들의 충실한 독자 중 한 명이다. 그녀는 30대에 이르러 남편과의 별거 및 이혼, 어머니에 대한 돌봄과 애도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방황하게 되고, 머릿속을 채우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문학 작품 속에서 찾기로 한다.『자기만의 삶』은 남편과 이혼하고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이중의 상실을 경험..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948) 수학의 역사 1. 책소개수학 속 아름다움과 인간의 열정을 만나다수학은 어떻게 탄생해 인류 문명과 우리의 일상을 바꾸었을까? 인간은 오래전부터 수를 세고, 토지를 측정하며, 자연의 질서를 이해하려 했다. 그렇게 시작된 수학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의 계산법, 그리스의 기하학, 중국ㆍ인도ㆍ이슬람 세계의 수학 전통을 거쳐 오늘날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토대가 되었다. 이 책은 선사시대의 유물과 흔적에서 출발해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 뉴턴과 라이프니츠, 오일러, 힐베르트, 튜링, 미르자하니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문명을 넘나들며 수학의 발전을 이끈 주요 인물들과 놀라운 발견, 그리고 난제를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피타고라스 정리, 0의 탄생, 미적분학, 무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게임 이론, 프랙털, 인공지능까지 ..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4947) 세상을 만들어라 1. 책소개서양 철학을 총정리하는 대기획,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20세기 철학의 격변 속으로!피카소가 아프리카의 가면 앞에서 얼어붙은 순간부터비트겐슈타인이 숨을 거두며 마지막으로 남긴 말까지독일 철학계의 슈퍼스타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가 2015년부터 써내려 온 대작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 제4권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됐다. 국내 출간 기준 2018년 1권 『세상을 알라』(고대와 중세)로 시작해 『너 자신을 알라』(르네상스 ~ 독일 관념론), 『너 자신이 되어라』(헤겔 이후 ~ 세기 전환기)로 이어져 온 이 여정은, 4권 『세상을 만들어라』에서 20세기 현대 철학이라는, 격변의 한복판으로 들어선다.이 책은 1907년 피카소가 「아비뇽의 처녀들」을 완성하던 순간에서 시작해, 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