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7월의 추천도서 (4870) 영혼의 왈츠 1. 책소개 죽음 이후의 세계, 기억, 전생, 자유 의지를 통해문명의 기원부터 종말의 순간까지 밀어붙이는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대한 문명 판타지 끝없이 확장되는 상상력과 거대한 질문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아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영혼의 왈츠』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죽음 이후의 세계, 전생, 기억, 자유 의지라는 자신만의 핵심 주제를 한층 더 거대한 스케일로 밀어붙인다. 세상에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를 들은 외제니 톨레다노는 현재를 구하기 위해 과거의 삶들 속으로 들어가고, 그 여정은 무려 12만 년 전 인류 문명의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선사 시대에서 고대 문명, 그리고 오늘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영혼의 왈츠』는 문명의 빛을 지키려는 힘과 인류를 다시 야만의 어둠으로 끌어내리..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869) 읽지 않는 사람들 1. 책소개 “오늘도 당신은 읽는 시간을 아낀 대신 인간 지능을 상실했다”오직 기계만이 읽고 쓰는 텍스트포칼립스 시대,그럼에도 읽는 인간으로 남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지적 선언문지난 5,000년간 인간은 유일한 ‘읽는 종’이었다. 인간의 뇌와 공감력, 비판적 사고를 진화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자 인지 능력의 핵심인 읽기는 지적 문명의 발전에 있어 가장 거대하고 견고한 기둥으로서 자리를 지켜왔다. 그리고 오늘날, 이 기둥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바쁜 인간의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대신 읽어주는’ AI는 단 몇 년 사이에 우리 일상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학생들은 과제물 읽기를, 직장인들은 문서 읽기를, 연구자들은 자료 읽기를 AI에게 맡긴다. 기계가 작성한 언어가 표준이 되고 인간의.. 더보기
7월의 추천도서 (4868) 책은 죽지 않는다 1. 책소개 “책은 죽지 않는다”책의 세계에서 평생 살고 있는 이가 건네는책이라는 존재에 대한 각별한 의미의 부여,종이책의 소멸을 말하는 암울한 예언 앞에 내놓은 성실하고 내밀한 고백! “나를 스쳐 지나간 모든 책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서점’이나 ‘책’그리고 이와 관련 있는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해 써왔지만, 책 그 자체를 신성시하는 글을 쓰지 않았다. 이른바 자칭 타칭 ‘애서가’라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어딘가 먼 존재처럼 느껴졌다. 책이 좋다고, 책을 정말 좋아한다고 스스럼없이 말하는 사람을 보면, 괜히 민망해질 때도 있다. 어쩌면 그건, 나에게 책이 너무나 익숙하기 때문에, 나아가 마치 분신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어린 시절부터 읽고, 쓰고, 만들고, 사둔 채 아무렇게나 쌓아.. 더보기
청소년 · 대학생 · 일반인을 위한 추천도서 (161) (2026.07)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867) 권력과 통치 1. 책소개 ★★★ 케임브리지대 마틴 돈턴 방한 ★★★세계화와 자유무역, 달러 패권과 금융 규제, 시장 질서의 충돌을 장기적 관점에서 추적한 역작 《권력과 통치》가 국내에 드디어 출간되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20년 가까이 경제사 교수로 재직했으며 영국 왕립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경제사학자 마틴 돈턴이 2000년대 초 ‘영국과 세계화’라는 주제로 발표한 네 편의 논문에서 출발한 프로젝트가 20년의 연구 끝에 2023년에 1500쪽이 넘는 경제 통사로 마무리되었다. 경제대공황 이후 1933년 세계통화경제회의부터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된 직후인 2023년까지 국제 질서가 형성되고 균열에 이르는 100년에 걸친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가는 이 책은 관세, 통화, 산업 정책, 지정학적 이해관계까지 심층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