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추천도서 (47)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 서현 ◎ 목차 책을 내면서 개정판을 내면서 시작하는 말 과연 무엇을 볼까 나는 못을 집었다 그림을 걸려면 벽에는 뭐가 있나 방에는 뭐가 있나 동네에는 뭐가 있나 도시에는 뭐가 있나 점이 두 개라면 늘어선 점 늘어선 점과 소점 더 많은 점 꺾임과 굽이침 선을 긋다 굵기와 필력 휘고 꺾은 선 담을 쌓다 비례의 신비 비례의 실제 주변의 비례 아름다운 비례 길이를 재다 꺾임과 굽이침 상자, 상자, 또 상자, 가끔 원통 모서리 날카로움, 혹은 날렵함 수많은 상자 비례가 아름다운 상자 원과 원통 각기둥과 원기둥 형태에 관하여 그릇은 속이 비어야 가치가 있거늘 건축과 공간 지붕과 바닥 공간의 크기 공간의 크기를 재다 공간의 비례 주변공간의 비례 창 공간의 모임 짓는 이의 마음 꼼꼼한 거짓말과 허튼 참말 구축의 맛 벽돌, .. 더보기 4월의 추천도서 (46) 건전한 사회 - E.포럼 현대사회를 인간주의적 정신분석학 이라는 완전한 체계를 갖춘 개념을 통해 분석하고,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 길을 치밀하게 그려 나가고 있다. 우리들의 정신상태는 정상적인가,병든 사회란 무엇인가, 정신의 건강과 사회 등을 제안했다. 34년 히틀러 치하의 조국을 떠나 망명길에 오른 프롬이 미국을 거쳐 멕시코에 머물면서 집필한 것으로 1955년 뉴욕에서 출판됐다. 그는 이 책에서 1900년대 초반 유럽 지식인 사회를 풍미한 두 가지 정신사적 유행이었던 마르크스의 사회분석과 프로이트의 심리분석을 결합해 산업사회 인간들의 정신상황을 진단하고 그들이 어째서 파시즘을 기꺼이 받아들였는지를 해명하고자 했다. 의 속편.저 : 에리히 프롬Erich Fromm에리히 프롬은 한평생 근대인에게 있어서 자유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물.. 더보기 이전 1 ··· 2294 2295 2296 2297 2298 2299 2300 ··· 23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