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의 추천도서 (193) 기학 - 최한기 1. 책 소개 혜강 최한기의 사상을 집대성한 책. 19세기 조선 한양의 한복판에서 서구라파 자연과학의 연구업적을 폭넓게 흡수하고 그 과학적 세계관과 동양의 심오한 가치의 세계를 접목하려했던 그의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을 통합하며 대 통일장론을 구성한 그의 사유를 담아냈다. 2. 저자 ◎ 최한기 崔漢綺 1803~1879 (순조 3 ~ 고종 16) 조선 말기 실학자·과학사상가·당대 최고의 학자. 자는 운로(芸老), 호는 혜강(惠剛)·패동(浿東). 본관은 삭녕(朔寧). 1825년 (순조 25)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학문에만 전념하다 말년에야 첨지중추 부사를 지냈다. 김정호와 교분이 두터워 1834년 두 사람이 협력하여 지구도를 대추나무에 새겨 박아냈으며 김정호의 청구도 서.. 더보기 9월의 추천도서 (192) 기후 커넥션 - 로이 W. 스펜서 1. 책 소개 지구온난화 위기는 조작된 공포다! 출간과 동시에 전미全美 대륙을 기후 논쟁으로 휩쓸어버린 책! 지구 온난화의 숨겨진 진실을 담은『기후 커넥션』. 미항공국 기후 전문가이자 기후 연구가인 스펜서 박사가 밝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또 다른 진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잘못이 아닌 자연적 현상임을 주장하며 지구의 위기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한다. 또한 2100년이 되었을 때 지구의 온실효과는 1퍼센트 증가하며 지표면의 온도는 고작 0.5℃ 높이는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임을 알려준다. 또한 오늘날의 지구온난화 위기설은 사람들로 하여금 엄청난 세금을 내게 하고, 여론에 영합하는 정치인과 과학자에게 막대한 기부금을 지원해준다고 말한다. 자연의 적을 인간으로 규정.. 더보기 이전 1 ··· 2224 2225 2226 2227 2228 2229 2230 ··· 23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