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의 추천도서(302)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저자소개 알리기에리 단테 [ Alighieri Dante ] 피렌체 출생. 예언자 또는 신앙인으로서, 박해를 가한 조국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인류에게 영원불멸의 거작 《신곡 Divina Commedia》(1308∼1321)을 남겼고, 이것으로 중세의 정신을 종합하여 문예부흥의 선구자가 되어 인류문화가 지향할 목표를 제시하였다. 단테는 피렌체의 겔프당(黨:敎皇派)의 귀족 가문의 출신으로, 부친은 알리기에로 디 베를린 치오네, 모친은 벨라라고 하였으나 그들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조부는 신성로마 황제를 섬겨 십자군에 참가하여 전몰한 피렌체의 기사 카치아귀다라고 《신곡》의 제15가(歌)에서 밝혀 두고 있다. 그가 9세 때에 마치 천사처럼 청순한 베아트리체를 연모하였음이 시집 《신생 Vita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301) 단순한 열정 - 아니 에르노 책소개 간결하고 꾸밈없는 아니 에르노의 열정적 로맨스! 연하의 외국인 유부남과의 사랑을 다룬 『단순한 열정』은 글쓰기의 소재와 방식, 기억과 기록을 탐구한다. 이 소설은 임상적 해부에 버금가는 철저하게 객관화된 시선으로 ‘나’라는 작가 개인의 열정이 아닌 일반적이고도 보편적인 열정을 분석한 ‘반 감정소설’에 속한다. 에르노는 발표할 작품을 쓰는 동시에 ‘내면일기’라 명명된 검열과 변형으로부터 자유로운 내면적 글쓰기를 병행해왔는데, 이 책의 내면일기는 10년 후 《탐닉》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게 된다. 이러한 글쓰기 방식을 통해 작가는 ‘나’를 화자인 동시에 보편적인 개인으로, 이야기 자체로, 분석의 대상으로 철저하게 객관화하여 글쓰기가 생산한 진실을 마주보는 방편으로 삼았다. 그는 특히 이 책에서 지독한 .. 더보기 이전 1 ··· 2226 2227 2228 2229 2230 2231 2232 ··· 23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