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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추천도서 (9)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 라블레 ◎ 목차 가르강튀아 - 팡타그뤼엘의 아버지 위대한 가르강튀아의 경이로운 생애 독자에게 작가 서문 - 제1장 가르강튀아의 계보와 기원에 관해서 제2장 옛 유적에서 발견한 해독 처리된 잡동사니 문서 제3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서 열한 달 동안 있었는가 제4장 가르가멜이 어떻게 가르강튀아를 임신한 상태에서 많은 양의 내장요리를 먹었는가 제5장 술 취한 사람들의 대화 제6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기이한 방식으로 태어났는가 제7장 가르강튀아라느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는가, 그리고 그는 술을 어떻게 마셨는가 제8장 가르강튀아에게 어떻게 옷을 입혔는가 제9장 가르강튀아의 의복과 색 제10장 흰색과 푸른색의 의미에 관해서 제11장 가르강튀아의 어린 시절에 관해서 제12장 가르강튀아의 장난감 말에 관해서 제13.. 더보기
3월의 추천도서 (8) 가난한 사람들 - 도스토 예프스키 ◎ 목차 가난한 사람들 문학적 빈곤에 관한 짤막한 고찰 도스토 옙스키 연보 ◎ 본문 중에서.... 내 사랑하는 바렌카, 바로 이런 이유에서 구두는 명예와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 내게 꼭 필요하단 말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구두를 신고 다닌다는 것은 곧 이런 것들을 다 상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본문 중에서 사랑하는 임이여, 나는 당신에게 어떤 은혜를 입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을 알게 되면서부터 나는 비로소 나 자신을 한층 더 잘 알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천사여, 당신을 알기 전까지 나는 실로 고독한 인간이었고, 이 세상에서 삶을 산 것이 아니라 마치 잠을 자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의 적들인 그 간악한 놈들은 내 외모조차도 추악하다고 놀려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