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추천 도서(508) 깊은 마음의 생태학 - 김우창 1. 책 소개 강철 같은 사유로 펼쳐낸 깊은 마음의 구조에 대한 탐구! 한국 현대 인문학 사상 가장 깊고 넓고 독창적인 학자로 손꼽히는 김우창 교수의 『깊은 마음의 생태학: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 2005년 저자가 ‘마음의 생태학’이라는 제목으로 행한 연속강좌와 저자의 에세이로 구성된 이 책은 이성에 대한 저자의 오랜 사유를 담고 있다. 부제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인문학ㅡ생태인문학을 펼쳐낸다. 김우창 후기 사상의 집합체이자 인문과학의 핵심 과제를 제시한 이 책은 문학, 철학, 경제학, 사회학, 수학, 생물학 등을 망라하며 이성의 탄생과 진화를 살펴봄으로써, 이성과 마음의 문제를 생생하게 파헤친다. 나아가, 인간중심주의, 자기중심주의에 빠져 세계를 왜곡하고 조종하려는 오늘..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507)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1,2,3) - 로버트 그레이브스 1. 책 소개 말더듬이 황제, '클라우디우스'의 실체를 파헤친다! 말더듬이 황제 클라우디우스를 재평가한 『나는 황제 클라우디우스다』제3권 완결편. 클라우디우스는 로마의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손자였으나, 침을 흘리는 말더듬이에다 실수투성이의 절름발이였던 탓에 황실의 천덕꾸러기였다. 소설은 50년간 어릿광대 노릇을 하며 권력투쟁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우스꽝스러운 인물이었던 그가 권위 있는 황제로 변모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로마의 황금기를 이끈 아우구스투스, 야망을 위해 남편을 버리고 아우구스투스를 유혹한 리비아, 그런 리비아의 꼭두각시 노릇에 지쳐 인생을 망친 티베리우스 황제, 그리고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한 미치광이 황제 칼리굴라. 권력 투쟁의 한복판에.. 더보기 이전 1 ··· 2060 2061 2062 2063 2064 2065 2066 ··· 2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