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의 추천 도서(674) 부와 권력의 대이동 - 클라이드 프레스토위츠 1.책소개 미국의 패권주의 시대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아시아 국가들이 글로벌 경제의 가장 큰 주역으로서 부상하고,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시작될 것인지를 설명하며 이러한 역사적 변화가 어떤 중대한 의미를 내포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그는 특히 중국과 인도에 초점을 맞추고 이제 막 본격적으로 자본주의 길 위에 오른 중국과 인도의 생산, 서비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그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한다. 한때 미국 경제 행정의 실무를 담당해던 사람으로서 프레스토위츠는 미국의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 설정하면서 미국의 운명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전략 수립과 행동을 촉구한다. 이 책은 주도권 상실의 위기에 처한 미국과, 급성장하는 브릭스, EU, 그리고 한국이 미래사회를 어떻게 헤쳐나가.. 더보기 1월의 추천 도서(673) 부분과 전체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1.책소개 불확정성의 원리로 현대 물리학의 세계관을 바꿔놓은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저서. 서른두 살에 노벨상을 받고, 히틀러 치하 독일 병기국 우라늄클럽 실무책임자였던 전력 때문에 구금되기도 했던 천재과학자의 인간적 면모가 생생하게 드러나있다. 출처 - 예스24 2.책 속으로 '자연은 이해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었다. 다시말해 우리의 사고능력은 자연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타당할지도 모르겠다...' --- p.153 '권력자들이 단지 좋은 기회가 있다고 해서 자기들이 국민 앞 선포한 모든 원칙을 하루아침에 뒤집어 버리는 그 후안무치한 행동에는 더 이상 아무런 희망을 걸 수 없었습니다. 몰론 저는 사람을 살상하여야만 하는 그러한 부대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060 2061 2062 2063 2064 2065 2066 ··· 2414 다음